유아식 | 삘받아서 또 올리는 오징어 볶음 우동 (두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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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디노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7-03-28 01:38 조회5,463회 댓글11건본문
오징어 1마리, 양파 1/4, 대파 조금, 시금치, 양송이버섯, 우동생면 1개.
기름 두르고 양파랑 대파 볶다가
송송 가위로 자른 오징어를 넣고 볶다가 좀 익었다 싶으면
생면을 넣고 물을 100cc 정도만 넣고 뚜껑을 닫아주세요.
3분 정도 지나서 왠만큼 익으면,
버섯과 시금치를 넣고 간장으로 간을 해줍니다.
(디노 경우는 간장 1/2 큰술이 맞더군요. 오징어가 짜기 때문에 적게 넣어도 짜요)
대체 가능한 재료는요.
오징어 싫어하는 아가라면, 새우나 모시조개로 대체해도 되겠구요.
시금치와 버섯은 아무 야채나. 볶아서 먹으면 맛있는것으로 대체 가능합니다.
당근도 좋구요. 숙주를 넣어도 아삭아삭 맛나겠네요. (쓰읍~ 디노맘 침 닦고 있슴다. ;;)
사진은 토끼에게 먼저 자리를 양보한 뒤 음미하는 착한 울딸 디노랍니당. (불출엄마 맞아용) ^^;;
(토끼에게는 발냄새도 맡게 해줬답니다. 심지어!! ㅋㅋㅋ)
댓글목록
에스더 맘님의 댓글
에스더 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우아~ 너무 맛있어 보여요... 지금 침을 꿀꺽 생키면서 보고 있어요.. ㅋㅋㅋ 제가 해먹어야 겠습니다...내일 당장 신랑이랑 저녁에 해먹어야 겠어요... 맛있는 식단 자주 자주 올려 주세요~ 잘 저장해 놨다가 에스더 크면 해줄려구요...
juliee님의 댓글
juliee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정말 너무 맛있어 보이네요~~. 음. 또 오징어는 언제 사러가냐??
김지나맘님의 댓글
김지나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오이스터소스(굴)를 넣어도 맛나겠네요 두부도 좀 썰어 넣고 아님 면 옆으로 밀어넣고 거기에 달걀 스크럼블 해서 섞어도 좋겠어요 오늘 점심 지나맘 메뉴다 하하 신난다
윤재맘님의 댓글
윤재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저 다요트 시작했는데 넘 하셔...ㅡㅡ;; 쓰읍...침만 흘리고 갑니다..
예리맘님의 댓글
예리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나마마님..굴소스는 msg가 많이 첨가되어서 아가한테는 안좋답니다~
디노맘님~정말 맛나겠어요~
진경맘님의 댓글
진경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흐흐흐흐 어케... 요새 속삭임에 들어오면 우리 진경이한테 해주고 싶은게 너무 많아요...!
디노맘님의 댓글
디노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굴소스도 맛있지요. 울 남편 먹는건 따로 덜어서 굴소스 한숟갈 넣어 볶았네요.
맛있다 칭찬받으면 장땡. 이라는 ;;;; ㅎㅎㅎ
결이맘님의 댓글
결이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정말 맛있겠네요.. 울 아들도 우동 좋아하는데 함 해줘야 겠네요..
예준맘님의 댓글
예준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말 맛나겠어요~~^^
사진과 함께 올려주시니 더 생생하네요...
저도 나중에 예준이 크면 해주렵니다~~^^
하윤맘님의 댓글
하윤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흑~저녁 부실하게 먹었는데 제가 배고프네요 쓰읍~(침닦고..)
하윤이도 면종류 좋아하던데 함 해봐야지..
멋진 레시피 감사해요~!!
참, 디노는 오징어, 시금치같은거 저렇게 크게
썰어줘도 안걸리고 잘 씹어서 먹나요?
하윤인 아직도 씹는걸 잘 못해서 덩어리는 작게 잘라주거든요..
좀 씹었음 좋겠는데 우물우물하다 꿀꺽 삼키고 켁켁대고..^^;
디노맘님의 댓글
디노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윤맘님. 디노는 씹는 걸 좋아하는 아이라서 좀 크게 잘라줘요.
너무 잘게 하거나 다져서 주면 오히려 더 안 먹거든요.
씹는거 싫어하는 아기라면, 오징어를 블랜더에 갈아서 밀가루
조금 넣고 동글동글 동그랑떙 만들어서 살짝 지졌다가
우동이랑 같이 볶아줘도 될꺼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