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식 | 아이 밥 대강 먹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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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영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1-04-17 14:34 조회6,480회 댓글28건본문
제 기억속에 가장 인상깊은 막먹이기는 라면끓여서 물에 씻어주기
스팸 끓여서 밥이랑 비벼주기
밥만 먹이기
언제쯤 되야 내공이 쌓여서 아이 밥이랑 반찬 척척 해줄 수 있을까요 하하;;
여러분들은 대강 먹일때 어떻게 하세요?
손은 거의 안들어도 그럴듯하게 차려먹이는 방법이 있나요?
그리고 한성이 다리 걱정해주셔서 감사해요 정말 힘이 나네요
애 수발드느라 정말 손목이 남아나질 않아요 한성이 깁스 푼다음엔 제가 병원 가야될지도 모르겠네요 ㅠㅠ
* 디노재이맘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11-11-29 01:22)
댓글목록
은빈은혁엄마님의 댓글
은빈은혁엄마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누룽지 만들어 끓여 먹이기
*조미김에 맨밥 싸서 먹이기
*계란후라이 혹은 스크램블 만들어서 간장, 참기름 넣고 비벼주기
*전 일주일에 한번 정도 커다란 들통 가득 디포리.멸치.다시마.야채(파,양파,마른표고,통마늘,당근).가다랑어포 넣어 육수 만들어 쟁여 놓거든요.
-육수에 간만 해서 국수 삶아 먹이기
-육수에 간만 하고 파 넣고 국에 적셔 먹이기
*마트에서 첨가물 들어가지 않은 모듬후리카게 한통 사다 놓고 참기름이랑 후리카게 뿌려 주먹밥 만들어 먹기
*오븐에 생선종류 구워서 밥과 생선만 먹이기 등등등......
근데 저는 거의 이렇게 먹는게 일상화 되어 있다는...
반찬 종류 먹고플 땐 반찬가게에서 사다 먹고요..
요리에서 손 놓은지 오래 되었네요...
집안일 하는 것 보다 음식 만드는게 더 힘들고 어렵고 싫다는...
시간들여 요리하다 아이들 안 먹으면 괴물로 변하는 내 자신도 싫고 그 시간도 아깝고..
그런데 대충 먹이면서 마음은 불편하다는 거....도대체 뭘 바라는 건지...ㅠㅠ
고생이 많으시네요...영주님 몸도 돌보셔야 할텐데....
힘내셔요...
엠마네님의 댓글
엠마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워낙 원푸드 원반찬 시스템인 저희도... 요즘 한창 계란찜에 밥비벼주기 신공중이에요. 반찬은 가능하면 작고 귀엽게 담거나 섞어주면 재미도 느끼는거 같고.. 반찬이 꼭 개수가 많을 필요는 없을거 같아요. 다시마랑 밥만 줄땐 좀 미안하긴 했지만요..
육수에 당면 풀어서 줘도 재미나게 먹네요..
라라님의 댓글
라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ㅋㅋ 저도 거의 반찬 하나씩만 해서 먹이는데요,,,
아침엔 누릉지... 완젼 편해요^^
혹은 가래떡을 사다가 냉동실에 얼렸다가...먹고 싶을때 하나씩 구워줘요. (요샌 고구마 굽는 남비에 구워줍니다)
고구마쉐이크나 바나나쉐이크도 한끼 식사로 거뜬 하고요.
스파게티... (시판소스로 해줍니다)
미역국 한솥 끓여놨다가...먹을만큼만 퍼서 조랭이떡 넣고 끓여주기.(조래이떡도 사다가 한끼 먹을 만큼씩 얼려 놓습니다)
유지선(서준맘)님의 댓글
유지선(서준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애호박 썰어서 들기름에 부쳐주기,
파래김 자반에 계란 후라이랑 참기름 넣어 비벼주기,
미역국, 무국 등에 밥 말아주기...
이걸 제일 많이 한 것 같아요.
근데 요새 이런거 먹기 싫어해서 걱정이에요 흙.
하임지우맘님의 댓글
하임지우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ㅋㅋ 지우는 아직 반찬 안먹는데.
저도 야채 다져놓은거 육수물에 데쳐 건져 밥에 비벼 김에 싸맥여요.
육수 내놓은거에 계란국 끓일때도있고.
암튼 계란 치즈 김없이는 넘 힘들어요.
한성이안고 밥하실라면 힘들겠어요.
강무맘님의 댓글
강무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두 누룽지, 밥에 치즈 얹어주기...
그것마저 귀찮을땐 애슐리같은 저렴외식..흑흑...그랬더니 외식비 20만원이 넘네여..
지원주영맘님의 댓글
지원주영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저만 그런게 아니었군요..ㅋㅋ
아들 밥 먹일 생각하면 정말 넘 힘들어요..ㅠㅠ
루나맘님의 댓글
루나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영주님 ㅜㅜ 라면끓여서 물에 씻어먹이는 저.. 용기 얻고 갑니다 흑흑
진짜 밥하기 싫어요~
태민맘님의 댓글
태민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후리가케 자주 이용하구요, 거기에 낫또 섞어서 나름 영양식이라 위안해요. ㅠㅠ
또 뮤슬리를 우유나 요플레에 말아 먹이기, 국에 밥 말아 먹이기 등등이요. 저만 그런 게 아니란 사실에 위안 얻고 삽니다. ㅋㅋ
교동댁님의 댓글
교동댁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저는 시판 두부 데쳐서 큐브모양으로 자른뒤에 치즈 올려 줘요^^; 아이가 진짜로 잘먹는데 너무 간단해서 좀 민망하긴 하지만.. 나름 영양식이라고 자위하고 있슴다ㅎ
루이야님의 댓글
루이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냉장고에 항상 있는 김치랑 기타 밑반찬들 조금씩 다 넣고 참치캔 따서
밥에 비벼주기. 많이 컸다고 고추장도 넣어달라는 날엔 뿌듯하기도 합니다.ㅎㅎ
가끔이 아니라 하루 한끼는 이렇게 먹는 듯. ;;;
저희집은 근 한달째 국물이 없어요. 찌게도 국도. ㅎㅎㅎㅎ
은성엄마님의 댓글
은성엄마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저희집 은성이는 아빨 닮은겐지.. 국물을 꼭 달라고해요!!
아빠나 딸이나 매일 국을 달라고!!!
그래서 친정엄마가 미리 된장양념 해놓으신 시래기국 냉동해놓은 거 해동해서 끓여주고
미역국도 끓여주고..
암튼 국만 있음 뭐든 오케이니까..
국 끓여서 김치랑 먹여요
저두 조미김 자주 애용하는 편이구요
정말 귀찮은날은.. 걍 다 사먹어요.;;
찌민맘님의 댓글
찌민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영주님 몸 챙기세요..
준우안녕이경이도안녕님의 댓글
준우안녕이경이도안녕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 쌈장 만들어놓고 비벼주기도해요..
두부랑 각종 야채 진짜 있는거없는거 다넣고 된장 좀 넣어서 끓이면 영양듬뿍쌈장이 ㅋㅋ
저도 후리가께 많이쓰구요.. 계란에 밥도비벼주고
시금치위에 치즈얹어서 밥에 비벼줘도 잘먹어요
조경화님의 댓글
조경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유부초밥 사다가 만들어 먹이기
조미김에 밥싸서 먹이기
감자국 , 만두국 등등
전 요리도 할줄 아는게 없지만 그보다 더 요리를 하는 과정이 너무 귀찮아서
압력밥솥을 이용해서 하는 경우도 더러 있어요.
최근에는 전자렌지를 이용한 요리를 만들수 있는 쿡*이나 다* 이런거
사고싶은데 과연 이것마저도 귀찮아해서 안만들면 돈이 아까운것 같아
미루고 미루고 있네요.
저만큼 귀차니즘이 심하지 않으면 이런것도 괜찮지 않을까요.
튼튼맘님의 댓글
튼튼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근데 궁금한건....영주파님의 반찬재료 쏙쏙 골라드시기는 아직도 ??
레나님의 댓글
레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만 이러는 게 아니라니 뭔가 위안을 얻고 갑니당......ㅎㅎ
저는 무조건 냄비 한 곳에서 조리를 끝내요. 이를테면 스파게티를 하더라도 냄비에 면을 삶고 그 물을 따라 버린 후 거기다가 소스를 엎어서 끓이는 식으로다가.
1. 냉동만두를 이용한 떡만두국.
2. 간장떡볶이.
3. 후리가케, 참기름, 김으로 주먹밥.
4. 스파게티. (유리병에 든 시판 소스 이용...)
5. 가짜 리조토. (브로콜리 먼저 익히다가 다진마늘이랑 냉동 옥수수랑 냉동 새우를 넣고 우유를 부어 끓이다가 밥을 넣고 계속 끓여주면서 소금간하고 치즈 한 장 덮어주면 끝)
6. 김치 김밥. (날김에 밥 넣고 씻은 김치를 넣어 말아줍니다.)
7. 우동. (시..시판 풀뭐시기 우동...ㅠㅠ 첨에 물 끓일 때 자른 미역을 살짝 헹궈서 투입하고 맨 마지막엔 계란 하나 풀어줘요.)
8. 참치밥. (기름 뺀 참치캔에 마요네즈 약간 해서 밥이랑 비빔. 아이한테 미안한 날은 오이도 다져서 넣고.)
9. 소면. (멸치새우버섯가루 풀어 넣은 물에 미역 넣고 끓이다가 소면 투입, 계란 하나 풀어서 마무리... 우동이랑 비슷하지만 좀 덜 미안한....ㅎㅎ)
10. 고기. (육식동물 보라냥은 다른 반찬 없어도 고기만 있음 밥을 먹습니다.... 그래서 가장 쉬운 선택이지요. 소나 돼지는 굽고 닭은 삶습니다. 한입크기로 잘라서 소금간 아주 살짝. 여기다 씻은 배추김치면 게임 오버지요. 특히 닭가슴살은 삶다가 중간에 브로콜리를 투입해주면 반찬이 두 가지로 늘어서 좋습니당. 닭국물에 삶은 브로콜리 맛있어요~)
......써놓고 보니 제가 젤루다 불량한듯;;; (많이 적었다는건 그만큼 전적이 많다는 뜻이니 ㅎㅎㅎㅎㅎ)
보성맘님의 댓글
보성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ㅋㅋ그런데..전 왜 이걸 읽으면서 기억해야지..할까요?
어쩌면 이게 잘된 레시피일수도 있는거 아닐까요??ㅋㅋ
우선 한성이 다리 나을때까지..
좀더 쉬운걸로 가셔요..엄마도 살아야지..
영주님의 댓글
영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빈은혁맘님 육수를 끓이시다니 엄청 부지런하시군요! ㅠㅠ
그래도 습관 들이면 참 편하고 영양있을것 같아요 감사요^^
엠마네님 원반찬시스템이면 그래도 나을때가 있지요 ㅠㅠ 전 그냥 밥에 물말아줄때도.....
라라님 저도 쉐이크 좋아하는데 한성이가 믹서기소리를 엄청 무서워해서요 아쉬워요 ㅎㅎ
유지선님 애들이 커갈수록 입맛도 나날이 까다로워지죠?ㅠㅠ그때를 대비해 요리연습을 해놔야할텐데요
지우맘님 맞아요 계란 치즈 ㅎㅎ 완전 소중한 식재료지요
강무맘님 애슐리도 전 아까워서 못가요 거기 음식 제가 완전 좋아하는데 애 데리고 가면 뽕을 못뽑으니 너무 가슴이 아프더라구요 ㅋㅋ
지원주영맘님 결혼하기 전에 엄마가 요리 연습좀 해두라고 했는데 ㅠㅠ 말 들을걸 그랫어요
루나맘님 밥은 하기 싫어도 어째 라면은 끓이게 되더라구요 ㅋ
태민맘님 전 치리오스 말아준답니다 ㅋㅋㅋㅋㅋ
교동댁님 두부도 좋죠 전 순두부에 오리엔탈 드레싱 막 비벼서 줘요 ㅎ
루이야님 한성이도 약간 맵게 해주면 잘먹더라구요 어린놈이 벌써부터
은성엄마님 저희 애아빠도 국 있는걸 좋아하거든요 근데 된장국 해주면 난 이거 싫어 이러고 안먹는거 있죠? 어우 열받어
찌민맘님 네 몸 챙겨야죠 요즘 정말 후덜덜이라니까요 ㅠㅠ
준우이경맘님 오 쌈장 그거 좋은데요? 저도 시도해볼게요^^
조경화님 그래도 유부초밥! 국이라도 끓이시니 어딥니까 ㅠㅠ 저도 조금만 더 노력해서 국이라도 좀 끓여야겠어요
튼튼맘님 한성아빠 절대로 찬장은 안열어보더라구요 게을러서 ㅋㅋㅋㅋㅋ
레나님 저도 위안을 많이 얻습니다 ㅠㅠ 써놓으신것도 많이 참고할게요
보성맘님 그쵸 여기 의외로 알짜배기 레시피가 많다니까요 호호호
하늘맘님의 댓글
하늘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영주님 덕분에 저도 좋은 정보 업어 가요~~~
영주님과 댓글 달아주신 모든 맘님들께 넘 감사한 마음이...ㅎ
누리맘님의 댓글
누리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밥 멀루해주지?? 궁금할때마다
올리신글 한개씩 해먹이면..반년은 뽕뽑겠네요~
영주님 힘내소서!!
여치맘님의 댓글
여치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글에 달린 덧글 땜에 스크랩해요 ㅋㅋㅋ
저두 맨날 대충 먹여요.. 전 김 싸먹이기 + 계란 후라이 신공 --;
태헌맘님의 댓글
태헌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윗분들~ 이건 대강 먹이기가 아니잖아요 !!!
조미김은 일찌감치 거부하시고 계란, 치즈.. 이런 건 쳐다도 안 보고 ㅠ.ㅠ
후리카케? 주먹밥? 카레? 짜장? 이런 것도 쳐다도 안 보고 ㅠ.ㅠ
기름,소금없이 불에만 살짝 구운 김만 김으로 취급하는 녀석이에요.
보통은 국 한개, 반찬 두개, 생선구이(계란찜, 불고기, 돈까스) 로 돌려막기 해요.
자주 끓이는 건 미역국(소고기or달걀), 된장국, 콩나물국(육수는 필수!)이에요.
요즘 드는 생각은..... 하루에 두끼만 집에서 먹으니 정말 다행이라는 거에요.
점심은 어린이집에서 해결 ^^
윤서휘서맘님의 댓글
윤서휘서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울 아들들은 젖은 밥을 싫어해요....ㅠㅜ
대충 나물 반찬 있는 것으면 (시금치나 우엉 조림 등) 잘게 잘라서 참기름 넣고 비벼주구요, 역시 밥에 비벼서 계란 넣고 밥전 부쳐 주구요...
저번에 시댁 가서 애 밥그릇에 나물류, 전류 잘라서 얹어 주다 비벼 먹이려니까 옆에서 시누가 애 밥을 무슨 꿀꿀이죽처럼 주냐고 뭐라 그러더군요. ㅠㅜ
배고플 때는 김치에 김만 줘도 잘 먹구요... ^^
뭐니뭐니 해도 울 아들들은 계락후라이면 오케...
아니면 치즈 한 장? ^^;;;;
형주맘님의 댓글
형주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말에..라면 끓여 물에 씻어준 엄마 여깄소..ㅠㅠ
울아들 아토피는 갑자기 라면만 먹으면 올라온다오.
밤세 다리긁었소. 그래도 나는 주말에 밥해먹이기가 싫소....
아침 콘후레이크 -> 점심 사먹고 -> 저녁 라면 물에 씻어서..
반성중이오! ㅠㅠ
형주맘님의 댓글
형주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s 레나맘 와방 반갑소..우리 길가면 얼굴은 알아보겠음둥???
보고싶소!
돼지엄마*님의 댓글
돼지엄마*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 태헌이랑 돼지랑 식단이 비슷하네요... ^^
돼지는 밥, 국, 반찬3~4가지.. 이렇게 먹는데 대충 먹는 거나 다름 없어요...
반찬 중 2~3개는 밑반찬이라 늘 냉장고에 있는 거니까 접시에 담기만하면 되고, 국은 미리 끓여놓고, 나머지 반찬은 고기나 생선 굽는 걸로 땡...
차라리 한가지라도 매번 새롭게 먹는게 나을듯...
돼지네는 맨날 그밥에 그반찬... --;;
유치원에서 새로운거 매일 먹으니 요즘은 반찬이 더 부실....
반성해야되는데 몸은 귀찮네요...
은은맘님의 댓글
은은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고마워요. 힘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