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식 | 약속햇던 배숙(감기때 먹는거) + 삼겹살 된장볶음 양념재놓은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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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영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8-04-25 04:08 조회7,807회 댓글12건본문
저도 이번에 처음으로 했어요
감기에 배중탕 이야기는 속삭임에서 몇번 듣긴 햇는데
잘 감이 안오더라고요
그러던 중 타 카페에서 어른용 배숙 (배 + 약도라지 + 생강) 만드는 거 보고
그분에게 아이거는 어떻게 할지 물어서 한거에요..
예리맘 이하 속삭임 엄니들도 배중탕 어떻게 하는지 노하우좀 나눠주세요!
1. 배 다듬고요 (한개 + 먹다만 반개정도)
2. 갈아요 - 저 강판 이쁘죠? 형주맘이 준거에요..
형주맘한테 버림받은거는 항상 저한테 대박인지라..
평생 붙어 살아야 하는데 이번에 떨어져서 이사하는지라 아주 깝깝하다는 ;;;ㅠㅠ
형주맘, 저거 난 불고기 할때랑 아주 요긴하게 ?구 이번에도 이거 없엇음 어땠을가 싶거든?
이거 돌려줄께.. 아무래도 넘 좋아서..
글구 나도 하나 살라구..^^
3. 여기부터 좀 중요
저수분 요리라고 들어보신 분은 아실텐데요
저처럼 모르던 분을 위해 잠시 소개하자면
불을 약하게 해서 식재료 자체의 수분만으로 요리를 하므로
식품에 고온을 가하지 않고 물을 따로 넣지 않아 영양파괴가 적고 식품자체의 수분도 살아잇다.. 모 이런건데요
저수분 요리의 키포인트는 약불 + 스팀홀 막기(스팀홀 없는 냄비뚜껑은 그냥 ok)
아래 행주로 덮어논거 보이시죠?
불 세기는 일반 가스렌지는 제일 약한 불일거에요. 저는 전기렌지 9단중 4단을 햇어요
아마 슬로우 쿠커와 같은 원리일거에요..
4. 약 30분 + 잔열 10분정도 해서 완성되었어요.
5. 체에 받쳐요 (면보를 쓰신다는 분도 계신데요.. 저는 면보쓰기가 왼지 꺼려지더라구요^^)
6. 아래 보이는 스텐주걱(아래 스텐락 살때 선물로 받은거)으로 눌러줬어요. 건더기 양이 좀 작아졋죠? 주영이가 건더기는 안먹더라구요
어른이 쓱싹 먹어줍니다.
엑기스도 꽤 나왔죠? 살짝 데워서 줍니다.
사실 2돌전에 주영이가 감기에 걸린 후 가래가 오래가서 감기약 3주 먹인 적이 있었거든요
그때는 아이가 기침을 하는게 넘 겁이 나고 기침소리가 크고 그러면 이러다 폐렴같은거 되면 어쩌나 겁이나서 병원에서 처방한 약 꼬박꼬박 3주동안 먹엿어요. 가래에 안좋다는 닥고기도 매일 꼬박꼬박 먹이구요 ㅠㅠ
제가 신생아때 감기약 먹이는게 두려워서 조금 나은것 같으면 안먹이고 해서 역시 3주 간 기억때문에요
감기가 완전히 떨어질때까지 정시정량 이거 중시했거든요
근데 음..
물론 의사처방 잘 따르고 정시정량 잘 먹여야 해요 특히 항생제가 들어간 처방은 더 그렇다고 해요
근데 주영이의 경우엔 항생제가 안들어가고 일반 기침 가래약어서요
그거 다 먹고 아이가 확실히 회복기에 들엇다고 생각이 들때쯤부터는 병원약을 안먹이고 (그래도 기침 좀 한다 싶으면 겁나서 남은 기침 가래약 먹이고 그랫어요^^) 일주일동안 이렇게 해 먹엿네요.. 특히 아이가 기침을 좀 심하게 한다 싶으면 약도 병행해야 하는거 아닌가 불안해하기도 하고.. 그랫어요.. 아직 잔여 가래가 남아 잇어서 좀 더 먹여야 하구요..
만약 이거를 좀 더 일찍 알앗다면 작년에 약 3주 먹일때 쵯소한 병행이라도 했으면 좋았겟다 싶어요
하루하루 지켜보면서 왜, 감이 좀 올수 잇잔아요.. 기침 가래가 줄어든다..
울 소아과샘이 작년에 그랫거든요
가래가 빨리 안낫는거라구.
배숙이 감기에 참 좋은 음식이고 엣날에는 궁궐에서 쓰던 감기약이엇다 어쩌구 하네요. (검색창에 배숙 함 처보세요^^) 근데 궁금한게요, 왜 배를 익히는게 감기에 좋은걸까요? 생으로 먹이는거랑 무슨 차이가? 약국에도 보면 감기때 생과일 안좋다고 써잇기는 하던데..
그래도 예리맘님처럼 공기좋은 제주도라면 모를까..
그 외 지역에 사는 울 아가들. 그렇다고 절대 의사선생님의 처방 안따르고 아기 힘들게 하면 안되겟죠?
특히 감기중에 열이 나거나 기침이 심해지면 꼭! 반드시!! 병원 가야해요~~ (이거 올리면서 또 이거만 믿고 병원 안갈까봐 노파심에!!)
저는 감기가 다 나앗다고 생각햇는데 열이 나서 고민하다가 늦게 간 케이스이구요.
삐뽀에 보니까 하루 이상 열이 나면 병원에 가보라고 되어 있더군요.
해열제도 처방받으면 양이 줄어들고 다른 처방이 들어갓을것 같은데 3일동안 해열제만 먹여서 나중에 그것도 좀 후회가 되엇어요
해열제의 부작용도 잇엇거든요.. 지난 이야기지만..
애효, 이렇게 저렇게 아이 키워가나 봅니다..ㅠㅠ
7. 보너스(?)로 삼겹살 된장 볶음 양념해놓은거에요..
꼬물댁 요리책 보고 햇구요
감기에 걸리니 기름진거, 닥고기 가리랴, 입맛없어 안먹어, 먹을게 없더라구요
불고기도 시들하고..
그래서 간만에 해보았네요
주영이 낮에 주로 김, 우엉, 게란, 물말은 밥 이런거 위주로 먹어요.
항상 잘먹는다는 추측은 금물입니다.!
삼겹살 + 양파 (전 새송이 버섯도 잇길래 조금) + 된장 + 간장 및 고기양념잴때 들어가는 각종 양념(마늘, 생강, 깨소금, 참기름, 설탕, 맛술, 생강 등등) 넣고 버무렷어요..
맛잇겟죠? 사실 이거는 제가 더 좋아해요^^ 주영이랑은 지난번에 딱 한번 같이 먹엇엇는데 앞으로는 이거 자주 해서 같이 먹을까 해요.. 돼지고기 괜찮겟죠? 다른 엄니들 아이들 요새 모 먹여요? 시간되시는대로 정리들 좀 해주삼~~
* LOVE성은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8-04-25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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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홍맘님의 댓글
재홍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와...
주영맘님.다음 블로그에서 퍼오시는거 성공하셨군여..축하축하..
정말 주영맘님 글 볼때마다 부지런하다는 생각이 많이 들구여..배숙..저는 한번도 해보지도 않았고, 앞으로도 안해볼 것 같은데 (참..돌전에는 강판에 배 갈아서 중탕으로 따뜻하게 데워서 먹인적은 있었지만..)
삼겹살 된장볶음은 주말에 시도해볼께요.
오늘은 재홍군이 수육이 먹고 싶다고해서 엄마가 해주신다고 하여 친정으로 갈것같아요.
재홍이는 요즘 돼지수육 잘 먹네요.
심지어 금붕어한테도 먹이고...
그리고 주영이와 재홍이는 두 돌이 지났지만..얼마전에 ""콜록 콜록" 소아감기, 약보다 코를 흘리게 하라"는 기사를 본 적이 있어서 링크 걸어드릴께요.
<a href=http://breaknews.com/new/sub_read.html?uid=80121§ion=section21
target=_blank>http://breaknews.com/new/sub_read.html?uid=80121§ion=section21
</a>
저번에도 한 번 올린적이 있는데..최근에 기사가 또 나온것 보니 .....
내용중에 눈에 쏙 들어오는것이...
""""미국과 한국에서 어린이 감기약의 사용을 금지하고 있는 것은 소아 감기약이 12세 미만 어린이에게 효과가 있다는 증거를 찾지 못했기 때문이다.
어린이 감기약에는 보통 여러 가지 성분이 함께 들어있다. 비충혈제거제는 코막힘을 제거를 위해, 거담제는 가래를 묽게 하기 위해, 항히스타민제는 재채기와 콧물 때문에, 기침억제제는 기침을 멈추기 위해 사용해왔다. 이같은 관행은 벌써 50년이 넘었다.
하지만 미국 FDA 자료에 따르면 어린이를 상대로 한 임상시험은 지금까지 단 11건에 불과했다. 이 자료에도 어린이에게 감기약이 효과가 있다는 증거를 찾지 못했다고 기록돼 있다. 반면 2세 이하의 어린이가 이들 약물을 복용할 경우 생명을 앗아가는 심각한 부작용을 야기할 수 있다. 효과는 입증하지 못하면서 부작용을 걱정해야할 판이다. """""""
이 부분이였어요.
진실일까요? 미국의 이와 관련 기사들은 어떤지 궁금해요.
아이들 면역력에 따라서 틀리기는 하겠지만..저는 아주 약한 감기는 병원에 잘 안 데리고 가는 편이고, 미열..콧물 정도는 그냥 잘먹이고 푹 쉬게 하는 편이거든요....그때 re님 글에 있었던가요..감기는 약 먹어도 열흘..안 먹어도 열흘이라는 글...진짜 그 말이 맞는듯도 하고..
하지만 아이의 상태를 잘 보고 결정해야할 것 같아요..
얼마전에 서울 사는 6살 조카가..감기가 심해져서 거의 폐렴초기까지 갔었다고 하더라구요.
우얗든간에 우리 아가들 면역력 쑥쑥 키워서 튼튼하게 자랐으면 좋겠네요.
저는 요즘 재홍군 모자도 안 씌우고 다녀요..햇빛 많이 보고 야물어져라고...그래서 재홍군 까무짭짭하네요.
어제는 문화센터 마치고, 재홍이가 도서관에 가자고 해서 도서관 갔다가 그 동네에 있는 유치원과 어린이집 놀이학교를 쭈르륵 훑어봤는데...소수정예인 놀이학교가 참 마음에 드는데 한 가지....상가 건물에 있으니햇빛을 보며 흙에서 놀 시간이 없다는게 아쉽더라구여.
부모 스타일에 확실히 영향을 많이 받나봐요.
제가 운동을 해도 실내에서 하는거 딱 질색이고....실외에서 하는걸 좋아해서인지...애가 아침 열시부터 오후 세시까지 실내에서만 있을거라고 생각하니 진짜 숨이 콱콱 막히는 것 같더라구요..
이야기가 좀 샜군여.. 히히히..
juliee님의 댓글
juliee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삼겹살 된장볶음! 넘 맛있겠당~~. 나두 해먹어야쥐~~.
재홍맘님, 지난번에도 이와 비슷한 기사 쓰시면서 미국 얘기 저한테 물으셨었죠? 열심히 그거 정리하다가 결국 글은 올리지는 못했었어요.
미국에서 2살 미만 아이들 종합감기약이 가판대에서 없어진 거 사실인데, 제가 읽은 기사상들으로는 종합감기약 자체를 과용하는 사례가 많고, 종합감기약들에 해열제 성분들이 들어가있는데 종종 부모들이 이 사실을 모르고 해열제도 먹이고 종합감기약도 먹여서 특정 해열제 성분을 과다복용해서 부작용이 생기는 사례가 많아서 종합감기약들을 가판대에서 끌어내린다... 뭐 이런 내용이었던 걸로 기억해요.
의사들 의견도 읽어봤는데, 가판대에서 없어진 것을 반대하는 것은 아니나, 부모들이 그 용법과 용량을 제대로 읽고 주면 해가 된다고 말할 수는 없다, 미리 사둔 약은 용법대로 먹이면 된다... 뭐 이런 의견..
일부 의사들은 과용하는 것을 어쩌란 말이냐.. 용법/용량도 잘 써있는 것을 안 보고 과용하는 것을... 이럼서 짜증내는 의사들도 있고(의사의 책임이 더 무거워지는 탓인듯 해요, 가판대 약이 없어지니 감기약은 의사가 처방전을 써줘야 하고 이 처방전에 역시 용법/용량이 있는데 이것도 무시하고 과용하면 화살이 의사한테 돌아 오기도 하고...)
주영맘님의 댓글
주영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재홍맘/ 맞아요.. 그리고 저 관련 기사 저도 봣어요.. 그래서 더 속상햇엇구요..
그리고 배숙을 좀 일찍 알앗더라면 이번 열나고 감기때 첨부터 먹엿으면 더 좋앗겟다 싶엇네요.. 갑자기 애가 힘들어하니까 당황해서 아무 정신이 없엇다는..ㅠㅠ
재홍이는 엄마랑 운동도 만이 하고 외출도 만이하고 좋겟쓰요~~
줄리님/제가 저 두꺼운 꼬물댁 책에서 보고 한 요리는 이거랑 계란 바나나 부침 2가지뿐 엿어요 ㅎㅎㅎ
우성맘님의 댓글
우성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와~~ 삼겹살 된장볶음.. 넘맛나보여요..
돼지고기 잘 안먹는 저때문에 돼지고기 좋아하는 신랑이 불쌍했었는데...
요렇게 함 해먹어봐야겠네요~ 맛나보여용~
주영맘님은 정말 살림꾼이세요!! 울 우성이에게도 콩밥, 미역국, 생선구이 외에 다른 반찬과 음식을 좀 먹여봐야할텐데.. 흑.. 불쌍한것... 우짠다...ㅡㅡ;;
단이랑님의 댓글
단이랑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단이 기침이 오래 갈 때, 자기 전 물이라도 마시면 자극이 되어 밤기침이 몹시 심해졌어요. 혹시 기침으로 고생하는 아가들 있으면 자기 전 아무 것도 먹이지 마시라고요.
우리집에만 있을 땐 기분 좋고, 열 없으면 그냥 두고 보았는데 단체생활을 하니 콧물이 조금 나기 시작하면 곧 축농증이 되어버리데요. 에효.
율모님의 댓글
율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영맘님..배숙과 배즙이 큰차이가 있을라나요? 저번에 사둔 배즙 아직 냉장고에 잇는데 제 감기에는 그거 데워서 먹곤 하는데...그건 그냥 컵에따라서 뎁히기만하면 되니까니...ㅎㅎ
그리고 요리에 약한 저에게는 삼겹살된장을 하고 싶어도 들어가는 분량이 없으면 무용지물이라는..다른건 대충 넣어도 된장은 몇숟가락 넣으면 될까요?
예전에 올려주신 비빔국수도 분량이 없어서 결국 문성실씨 블로그 찾아가서 봤다는 ㅜㅜ
승오맘님의 댓글
승오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감기약이라는 건 먹어본 적이 없어요. 종합감기약... 감기약은 없다는데 저건 도대체 무슨 약인가 했다는. 콧물 심하게 나거나, 열 심하게 나면 엄마가 주신 약만 먹었는뎅. 항히스타민제나 타이레놀이었던 걸로 기억... 왠만하면 보리차 많이 마시고 푹 자라! ㅎ
제가 다니는 소아과에서는 약은 잘 안 주시더라구요. 먹어도 그만 안 먹어도 그만 정도인 약이라면서 해열제는 따로 처방해 주시고, 심해지면 다시 오라고... 그래서 유명한가봐요. 혹시 저희 동네 (영등포구 당산동) 근방 계신 분들은 예인소아과 추천~~ ^^
그나저나 저도 승오 감기 때매 배숙 좀 해볼까봐요. 음.. 근데 주말에 혼자 승오보며 저걸 할 수 있을런지. ^^;;; 그래도 해야지 아자아자! 감솨합니당. ^^
주영맘님의 댓글
주영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단이랑님/오 그래요? 혹시 따뜻한 물을 먹어도 그럴까요? 찬물은 당연 자극이 되서 기침할텐데요..
율모님/그쵸? 사실 저도 그래요. 근데 자세한 용량까지 쓰면 넘 오바하신다 할까봐.. 자제햇다는. ㅋㅋ
삼겹살 400 그램 기준 - 된장 1스푼, 간장 1스푼, 참기름 2수푼, 깨 넣고싶은만큼^^ 마늘 1스푼, 생강 1/3스푼(생강은 없고 생강가루가 잇어서 가루로 대채해봣으요) 맛술 1스푼 - 의외로 1수푼 단위로 떨어져서 외우기 쉬웟다는.. 한번 해보고.. 간의 양은 조절해도 되지 않을까요? 양파랑 버섯 넣어서 간 약하게 분산시켜주고 ^^
명연맘님의 댓글
명연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삼겹살 된장 볶음 레시피 접수합니다!!!
고추장 들어간 레시피들은 많은데, 된장 들어간 놈 찾기가 귀찮아서 안 해먹었거든요. 땡큐요~!
양파맘님의 댓글
양파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저도 감기땜에 죽겠네요. 봄바람을 세게 맞아선지. 양파한테 옮기지 말아야 할텐데. 배사다 주영맘님 레시피처럼 해보고 싶네요. 정보 감사해요.
LOVE성은님의 댓글
LOVE성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와 주영맘님 완전 소중 정보 감사해요. 개량 완벽한 레시피 저 너무 좋아라 하는데 용량도 아래 다 써 주셨네요. 해 먹어야지~~ 맛나겠다...
배중탕.... 저거 저거 진짜 꼭~~ 해야쥐~ 진짜 부지런하신 주영맘님 대단하셔요.
주영맘님의 댓글
주영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항상 느끼는 거지만.. 제가 모 하나 햇다고 자랑할라고 올리면 항상 더 많이 배운다는..
재홍맘, 기사 다시한번 잘 읽엇구요
담에 감기걸릴때 신문기사 신뢰하시는 울 부모님께 출력해드려야 겟어요..
명연맘/호응해주셔서 감사! 저도 나름 애정결핍증이라는 ㅠㅠ
양파맘/양파맘이 먹을거면 생강 잇으면 함께 해봐여. 감기바이러스가 생강이랑 또 모더라 그런거에 꼼짝 못한다던데.. 대신 맛은 좀 떨어지는것 각오하시고~ 톡 쏠거에요!
럽성은/개량 완벽한 레시피가 몬말인지 한참 생각햇다는.. 도움되길 바래요.. 저도 이거 알려주신분에게 감사 쪽지 써야겟어요.. 의외로 시각적으로 보여주시는게 기억에도 남고 도움이 많이 되는것 같더라구요.. 특히 아기가 아프면 일단 두뇌용량이 더 딸려지는듯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