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식 | 계란말이밥 (돌이후 아가 먹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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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라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7-06-15 13:48 조회6,005회 댓글10건본문
계란 후라이, 메추리알장조림, 계란 말이.... 즐겨하는 메뉴네요.
일단 계란 2개 풀어 놓고 집에 있는 온갖 재료를 다 넣어줍니다.
파, 마늘, 양파, 당근, 호박, 새우, 베이컨....소금, 후춧가루, 설탕약간....
밥을 참기름, 소금, 깨 로 양념하여 놓습니다.
후라이팬에 계란 두르고 한쪽에 양념한 밥을 깐다음 살살 말아줍니다.
먹기좋게 썰어주면 끝~!!
엄마 정성을 생각해서 인지 오늘 아침 조금 먹어주네요^^
댓글목록
연호맘님의 댓글
연호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맛있겠다~연호도 오늘 도전!(근데...계란이 1개뿐이 안남았네 컥)
라라님의 댓글
라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ㅋㅋ 작은 후라이팬에 해주면 되요. 저거 해서 반이상은 제가 먹었어요^^
명연맘님의 댓글
명연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오! 명연이도 오늘 도전 들어갑니다!!
요즘 머리가 굳어서 당췌 명연이 먹일 식단이 생각이 안 나서 고민이었는데, 잘됐네요.
근데 연우는 계란 속에 들어가는 당근이랑 양파를 먼저 익혀주지 않아도 잘 먹나봐요. 명연이는 계란말이를 안 먹어줘서 늘 고민이었는데, 남편의 잔소리로 얼마 전에 계란 속에 들어가는 야채를 먼저 볶은 다음에 해줬더니 잘 먹어주더라고요. 다행다행.
단이랑님의 댓글
단이랑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어떻게 하면 저렇게 얌전하게 말 수 있나요?!!
은빈엄마민경님의 댓글
은빈엄마민경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사진만 봐도 침이 꿀꺽~
근데 은빈이는 계란을 넘 싫어해요...퉤퉤..ㅠㅠ
저렇게 해 주면 먹을까...함 시도해봐야겠어요..!
주영맘님의 댓글
주영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늘, 파 양파 호박만 넣고 해서 대실패했습니당.
새우가 빠져서인가..
새우 넣으면 더 맛잇긴 하겟군요.
흑흑..
주영맘님의 댓글
주영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다른 아가야들 반응도 궁금하군여~~
디노맘님의 댓글
디노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흐흐 디노도 조아라하는 계란 말이네요.
게다가 밥을 안에 싸 놓으니, 밥 안 먹는 먹순양 디노도 깜빡 모르고 잘 먹겠네요.
왤케 반찬은 조아라하면서 밥은 안 먹는건지. ㅜ.ㅜ
디노의 계란 말이는 썰어놓은 야채부터 먼저 볶아요.
(왜냐하면, 계란은 너무 빨리 익는데 양파나 마늘 등은 매운 맛이 없어지려면 꽤 오래 익혀야 하거든요.)
볶은 야채에 계란 푼 것을 부어서 계란 말이를 만들어주면
매운 걸 잘 못먹는 디노는 조아라하더군요.
근데요..
베이컨 있지요.
아질산나트륨(발색제)이 들어가 있어서 어린 아이에게는 안 주는게 좋다는군요.
특히, 아토피 있는 아이들에게는요.
(디노는 아토피라서 이것도 조심 저것도 조심이랍니다. ㅜ.ㅜ)
라라님의 댓글
라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명연맘님, 당근이랑 양파는 최대한 잘게 다져주니 괜찮더라구요.
단이랑님, ㅋㅋ 잘 안말릴때도 있답니다^^
민경님, 은빈이가 잘 먹어줌 좋겠어요.
주영맘님, 주영이는 잘 안먹었다구요?....
디노만님, 네~ 베이컨은 가끔 넣어줬는데 이젠 안줘야겠네요^^
상욱소희맘님의 댓글
상욱소희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계란말이.. 야채 안넣고 해도 항상 실패입니다. 왜 난 안말리지.. 말다가 속 터져 버리거나 잘 말렸다 싶으면 속이 안익고.. 아직도 주부내공은 멀었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