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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식 | 오늘 쭌군의 세끼 식단~

페이지 정보

작성자 sAbi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7-01-19 14:25 조회3,771회 댓글7건

본문

아침

다시마우린국물에... 양파 버섯 애호박 소고기잘게 다진것에 된장 미소 살짝 넣고 끓인 된장국에 다시마가루 버섯가루 살짝 마지막에 뿌려주고 밥에 살살 비벼줌...

잘먹음...


점심

고기육수에 떡과 물만두를 넣은 -__- 떡만두국;;;
미친듯이 물만두 다 먹어치움...


저녁은;;;

고구마 양파 당근 닭고기 감자넣은 카레~ 이히히~



오늘도 밥하느라 바쁘구나;;;


그러나 정작 난 하루종일 몰먹었지? 헉;;; 

댓글목록

소현맘님의 댓글

소현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엄마의 정성이 있어서 쭌이가 잘 먹어준것 같아요. 난 너무 정성이 없나? 울 소현이 요즘 밥을 거의 안먹으려들고 꼭 먹으려고 하면 맨밥만 받아먹는 통에 화가나요~ 

앨리맘님의 댓글

앨리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인짜 저엉말 아가 밥 신경써서... 주시네용.... 홀몸도 아니신데...... 난 너무 막 주나봐용... 저희 집안 아가 밥 신경써주면 말이 많이 나와서리... 언니들이 다 애 셋 ,둘 이러니 아가 하나키우면서 너무 유난떤다 어쩐다 소리가 하도 많이 나와서 스트레스 받아서 기냥 전 어른밥 줍니다. 가끔 별식해주면 또 엄마가 요즘 애들은 어저니저쩌니 하면서 또 잔소리.... 기냥 청국장 된장 그런거 주고 면은 한번도 안 줘봤구요. 나중에 분가해서 만두 이빠이 만들어놓고 맛있는거 있는대로 신경써서 줘야겠어요 내 자식 챙겨주는데 다들 왜 그러는지... 내가 옷을 많일 사나(정말 미국에서 산거빼곤 정말 단 하개를 사준게 없음) 책을 사나(절대 안사봤음 1999년도 몬테소리 물려받아 사용)... 먹을거 잘 주겠다는데 ...흠.... 

재한맘님의 댓글

재한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말 대단하네요....쭈니 옆집으로 이사가고 싶어요...재한군도 좀 얻어먹게..ㅡㅡ;;
중국은....넘 멀긴해요............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