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호~ 몇가지는 지금까지 관찰한 걸로도 체크가 되는데 몇가지는 해봐야겠네요..
근데 연호는 아직 크래커 과자를 혼자 못 먹는데....
낼 신랑보고 프린트해오라고 해야겠어요 

  아하..그렇군요..발잡고 노는거에 그렇게 깊은 뜻이 있었군요..감사~~~ 

  형주는요..뚱뚱해서..발이 안잘 안잡히나봐요...발을 잘 못잡구요..잠깐 잡아두 잘 놓쳐요..ㅠㅠ
형주야...넌 피의 다이어트다...^^;; ㅋㅋㅋ 

  단이는 다른 요소는 다 발달이 되어있는데 대근육 발달이 좀 늦는 것 같군요. 8개월 들어 배밀이 시작했구요, 그나마도 먼거리는 걍 굴러가버려요.^^ 

  저기 질문요..발잡고 노는거랑 인성이랑 무슨 관계가 있을까요? 

  @소연마밍님, 맨 마지막 줄 읽으셨나요?? 

  아항~~번번히 감사합니다 juliee님..
항상 많은걸 배우내요..^^ 

  새삼스레 울 딸래미가 새롭게 보이네요... 하나하나의 행동들이 이렇게 큰 의미를 가지고 있다는게~~ 

  제 아들 준서는 의사소통 면에서 아직 흉내내기를 못해요. 아니면 안하는건지..
8개월 4일 되었는데 잼잼 같은거 하려고 생각도 안하고 가르치려고 하면 딴데봐요. 혼자서는 주먹을 줬다 폈다 잘하면서 제가 그래, 그게 잼잼이야 잼잼잼.. 하면 하던것도 멈추네요. 이거 걱정해야 할 문제 아닌가요? 

  글대로라면 우리아가는 만점인데 그럼 좋은거겠죠? 발을 잡고 빨던게 6개월쯤심하게 하다 요즘엔 기어다니기 시작하면서 거의 안하는데 그럼 사회성이 좀 저하된거라고 해석해야하나요? 

  전체적으로 성장속도에 맞춰가고 있는 것 같네요.. 요즘 아가들은 너무 속도가 빨라서 솔직히 성장이 늦는 건지 걱정 도 되었거든요.. 

  자기 발 잡고 노는 게 사회성과 관련 있군요, 그런 의미가... 아,, 저 몰랐네요.. 6개월부턴가 그걸 했고,, 요즘엔 뭔가 새로운 장난감을 주거나 하면 혼자 수분간 집중해서 탐색을 하더라구요.. 

  우리 재림이는 앉혀놓으면 장시간 앉아있는데 뒤집기랑 배밀이 기어다니기를 못해요..
엎어놓으면 바로는 뒤집는데 누워놓으면 뒤집질 않아요~그리고 손이 닿지 않는 장난감등은 끈질기게 잡으려고 하질 않아요~주위에 물어보니깐 그냥 앉다가 서는 아가도 있다고 해서 그냥 앉혀놓고 놀게 하는데...기질 않을까 걱정이예요~위에껀 거의 다 하는데~배밀이 기기는 하질않네요~어찌해야할지.....이제 만 7개월 되어가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