놓쳐서는 안 될 아기의 잠온다는 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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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juli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5-07-03 17:38 조회188,124회 댓글66건본문
많은 어른들,, (특히 잘난 남편분들 ^^)이 착각하는 것이 있습니다.
"애기도 피곤하면 다 알아서 자게 돼.. 왜 그렇게 못재워서 난리냐~ 그냥 놀려줘."
그렇게 생각하셨다고요? 예.. 정확한 오답입니다.
(제 말이 아닙니다. 아기 잠버릇 연구 전문가들의 얘기입니다..)
아기들은 피곤해질수록 잠을 못자고 악을 쓰고 우는 경향이 있습니다.
아니 정확히 말하면, 아기는 쉽게 "너무" 피곤한 상태로 빠지기 쉽습니다.
여러분 아시죠? 너무 피곤하면 오히려 잠이 안 오는 거?
예.. 아기도 그렇습니다. 쉽게 너무 피곤해지기 때문에 잠을 못자는 겁니다.
그러면 어떻게 "너무" 피곤한 상태를 만들지 않을 수 있을까요?
잠온다는 신호가 조금이라도 보이면, 바로 재우는 거죠..(말이 참 쉽죠..^^)
잠온다는 신호는 3단계로 이렇게 구분된다고 하네요..
[이 글은 트레이시 호그의 "베이비위스퍼" 내용에 제가 살만 입힌 글입니다]
1단계, 하품을 한다.
참 당연한 말 같지만, 아기에게 하품은 절대적 신호입니다.
한번 하품하는 걸 봤다, 그러면 다음 하품이 언제인지 꼭! 반드시!
확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세번 하품을 했다? 침실로 직행하십시오..
하품 이전에 좀더 가벼운 단계로,
엄마랑 얼굴마주치며 놀던 상태면 얼굴을 다른쪽으로 돌린다,
눈 주변이 빨개진다,
꿈틀대며 손발을 마구 휘돌리기 시작한다(특히 3개월 미만의 아기).
눈을 비비거나 귀를 잡아당긴다(손발을 조절할 수 있는 아기).
등을 뒤로 제쳐댄다, 구석으로 얼굴을 쳐박는다.
이런 상태가 왔다 싶으면 거의 뒤이어 하품을 하게 됩니다.
2단계. 눈이 커지며 말똥말똥해진다.
이 단계가 가장 헷갈리는 단계입니다.
눈이 커지면서 말똥말똥해지기 때문에
잠이 깬 줄 알고 놀아주거나 다른 걸 해주기 쉬운 단계입니다.
평상시 아기 눈을 기억해보세요.
그 때의 눈보다 잠올 때의 눈은 더 크고 어딘지 뚫어지게 쳐다보는 거 같기도 합니다.
심지어 눈을 진짜~ 오랫동안 깜박거리지도 않습니다(제가 따라하려면 눈물이 나죠).
이 단계에서 절대 주의, 주의 하세요!
이 단계서 재울 준비 안하시면, 아기 재우는데 최소한 40분 걸릴 겁니다.
3단계, 눈을 서서히 감았다가 갑자기 크게 뜬다..(크게 뜬 눈,, 조심하라고 했죠?)
지하철에서 조는 사람 기억나시죠? 고개를 들었다 떨어뜨렸다..
비슷합니다.
또.. 아기는 고개를 오른쪽 왼쪽 오른쪽 왼쪽 계속 돌려댑니다.
또는 엄마의 품 한쪽으로 고개를 쳐박기도 합니다.
자, 바로 이 단계가 아기를 침대에 눕힐 단계입니다.
1,2단계에서는 아직 잠재울 준비운동(자장가, 안고 흔들어주기, 도닥여주기 등)을
하셨다면, 3단계에서는 눕히는 겁니다.
3단계에서 눕히면, 아직 잠이 들어버린 상태가 아니기 때문에
"스스로 잠드는 법"을 배우게 됩니다.
품 안에서 재워서 침대에 내려놓으면, 아기가 어찌 그리 잘 아는지 바로 깨죠?
자.. 님.. 님이 침대서 잘 자고 있는데, 누군가 님을 들어 바닥에 내려놓는다 생각해보세요.
바로 깨거나, 좀 있다 깨더라도 깨어나서 어리둥절 하겠죠? 아기도 같습니다.장기적으로 꼭 권장할 방법이 아닙니다.
아기 잠온다는 신호,, 아기 재우기에 정말 중요한 요소입니다.
아기를 잘 관찰하고 있으면 이런 신호 금방 알 수 있습니다.
그럼,, 도움되셨길..
참.. 3단계에서 아기 내려놨는데, 아기 울더라고요?
당연하죠.. 습관이 어디로 가나요?
그렇다고 해서, 꼭 아기가 방바닥에 등을 대고 자야만 하는 것은 아닙니다.
1, 2, 3 단계가 아기의 잠오는 신호이며
아기를 눕혀 재우기를 시도하려면,
이 3단계가 적기라는 얘기이지,
3단계에서 꼭 아기를 눕혀 재워야 한다는 것은 아니예요.
그건 엄마가 꼭 아기를 눕혀 재울 것인지 아닌지를 결정해야 하는 것이지요.
(제 나름의 기준은 있습니다만, 칼럼을 통해 밝힐 내용은 아니네요.)
잠재우기 방법이요? 곧 나갑니다~~~
(초보맘들, 이 책 꼭 읽으세요.. "베이비 위스퍼")
Happy whispering~~ 이현주ⓒ
댓글목록
kelly1592님의 댓글
kelly1592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베이비위스퍼 3권도 있나요?한국판은 1,2권 밖에 없는거 같던데...돌전,과 돌 이후..
juliee님의 댓글
juliee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예.. 3권이 올초에 미국에서 출간되었어요. 저도 지금 읽는데요..
나중에 한글판으로 나오면 꼭 사서 읽어보세요.
완전 상황별 해결법으로 엮어져 있어요.. 돌전, 돌이후 3세까지
먹는거 자는거 행동.. 정말 좋아요, 저는..
앨리맘님의 댓글
앨리맘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퍼 날라요 물론 출처 밝혀드리죠^^다음 임신과 출산 그리고 육아싸이트에요 저번에도 한번 이 블로그 가보라고 남겼었는데 많은분들 오셨나 몰라요 어쨋든 좋은하루!!
juliee님의 댓글
juliee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예~~ 감사합니다.
도현맘님의 댓글
도현맘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울 도현이 잠재우기 생각보다 쉽지 않네요.
정확히 말하면 제대로 시도를 못하고 있어요. 이랬다 저랬다....
원래 손탄편은 아니었는데...
정말 체력이 뒷받침이 안돼서 어렵네요. 트레이시 호그법...
근데, 궁금한것이 있어서요.
써놓으신 로그보니까 거의 하루종일 잠재우기를 시도하셨던데.
1.애기가 눕혔는데, 울지도 않고 눈 뜨고 웃고 그러면 상황종료. 그냥 놀려요?
2.다시 안아드는건 아주 많이 울때만 다시 안아들어야 하나요?
3.핑키맘님은 짧은 시간에 시도하신 횟수가 많던데.
어떻게 하신거예요? 전여, 애기 눕혀서 다독이다가 계속 꼼지락움직이고
얼굴이 울그락불그락 짜증내면 다시 안았거든요. 그리고 진정시키고
눈을 감았을때 내려놓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던데.
4.글구요. 요새 애기가 밤에도 계속 시도때도 없이 깨는데,
(원래 4시간 간격으로 2번정도는 잤거든요. 깨도 잠깐.)
배고픔도 아니고 생체리듬도 아니고 또 다른 이유가 있을까요?
5.시골에 다녀와서 다시 제대로 시행하려구 하는데(10주 정도 됨)
제가 주말엔 무조건 시댁에 가야해요.(토ㅡ일요일)
5일동안 공든탑이 시골에서 무너질까 걱정인데, 습관들면 괜찮은지..
저희 어머니는 무조건 울리면 안되고, 젖물려 재우라는 원칙이셔서..
애가 아직도 젖물고 잠드는 습관을 완전히 못고쳤어요.
핑키는 어땠나요? 3일 시행한뒤에..
참, 그리고 처음에 잠오는 신호 확인하고 안아서 졸리기까지
얼마나 걸리셨어요?
제가 잘하고 있는건지 모르겠으니까, 사소한것까지 궁금하네요.
어떤날은 누워서 다독이면 눈감고 5분정도라도 자기도 하고
어떤날은 죽으라고 짜증만 내고, 3시간 자고 일어나도 짜증내고...
두서없이 글올려서 미안해요.^^
핑키맘님이 대단해보여요.
juliee님의 댓글
juliee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답변요~(제가 아는한..)
1. 상황종료는 아니고요, 아기가 혹시 혼자 잠들 수 있다는 사인일 수 있으니까 방에서 나와보세요. 울기시작하면 바로 들어가시고요.
2.3. 한꺼번에요.. 제가 지금 아는 것들을 그 때도 알았더라면
그렇게 짧은 시간에 시도한 회수가 많지 않을 겁니다.
지금 도현맘하시는게 맞을 겁니다.
4.번은.. 제가 아는한은 3개월이전엔 거의 없어요. 혹시 유문협착증?
5. 5일동안 공든탑 무너져요. ㅎㅎ . 저도 지난 4개월반에 아기할머니댁에 갔다가 그동안 쌓은 탑 무너져내려서 지금도 좀 헤맵니다.
핑키는 젖물고 자는 습관 완전히 버렸죠, 그때 이후로..
(제가 좀 운이 좋았나 싶네요, 도현맘님 글 읽으니..)
글구 잠오는 신호 확인하고 안았다가 내려놓기까지 거의 10분.
아마 처음이라 좀 힘드실 거예요..
제 남편도 가끔 제가 너무 애쓰니까 대충 하길 바라는데,
저 하는 말이 있습니다.. "근데, 이 방법보다 더 좋은 방법을 몰라서
이렇게 할 수 밖에 없어."
도현맘님의 댓글
도현맘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이어서 또 써요.
어제부터 다시 시행한 트레이시 호그법-원래 이렇게 우나요?
밤에 거짓말 안하고 거의 못잤습니다.
우유 먹다가 잠들어서 잔거 빼곤 1시간이 제일 길게 잔건데..
어찌나 울고 보채고 난리법석인지
큰애가 계속 옆에서 자면서 짜증내더라구요.
오늘 낮에도 30분 대성통곡하다가 잠이 들었는데, 딱 20분 자네요.
다시 재우려고 하는데, 눈뜨고 웃으며 놀길래
내버려뒀더니 조금있다 울기 시작해서 계속 우네요. 뒤로 넘어가요.
지금 우유먹고 또 노는데
분명히 하품하는거 보고 안아서 다독이는데, 왜 1시간이나 안겨만 있죠?
이러다 오히려 손을 타게 만드는 건 아닌지...
제가 뭘 잘못하는건지 속만 타들어갑니다.
밤에도 4시간 간격으로 2번정도 잘 자고
낮에는 칼잠자지만, 하루에 한번정도는 2시간정도 자곤 했는데,
제가 애기 리듬을 깨버렸나봐요.
잠투정이 심하고 젖물고 자려하고, 자다가 자꾸 깨서(낮잠)
한 번 고쳐보려한건데... 맘이 약해져요.
맘님. 용기좀 주세요.
방법을 좀 바꿔볼까요?
juliee님의 댓글
juliee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앗.. 글이 또 있었네요. 음. 뭔가 좀 다른 거 같네요..
"분명히 하품하는 거 보고 안아서 다독이는데, 왜 1시간이나 안겨만 있죠?"
1시간이나 안고 있으실 이유 없는데.. 바로 내려놓으시면 되는데..?
(잠오는 것같지 않아도 내려놓으셔도 됩니다. 그게 바로 사인입니다.
야.. 너 잠잘 시간이야.. 하는..)
힘내세요~~ 힘힘힘.. 아구 안타까버라~~
hahaha55님의 댓글
hahaha55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안녕하세요. ^^ 요즘 매번 찾아오는 제현이 엄마에요. ^^ 감사하고요. 만약 보신다면 질문에 의견좀 달아 주시겠어요? ^^ 한가지 의문점은요. 아가가 자고 나서요. ^^ 푹 자고 잘 인나서 잠시 한 10-20분정도 놀다가 다시 하품을 한 두 번 하는데요. 제 생각에 어른들도 자고 일어나서 하품을 하잖아요. 아가의 잠오는 신호중에 하품을 세번 이상 하면 바로 침대로 가야한다고. 두 시간 정도 낮잠을 자고 나서 그러니깐. ^^ 좀 헷갈려서요.^^ 바로 자다 깨서 하는거라 또 졸린가? 의문이 들더라고요. 하하하...그때 다시 속싸개로 싸서 재워야 하나 말아야 하나...^^ 갈등이 좀 생기더라고요. 계속 관찰하는게 필요하겠죠?
N도현맘님의 댓글
N도현맘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_^; 저는 86일 아기 엄마입니다.
저 역시 님고 같은 경우 고민했었습니다.
도현이의 경우 2시간 자고 난 후 일어나서 하품하는것은
잘 잤다라는 의미인것 같습니다.
성민맘님의 댓글
성민맘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제 싸이 게시판에 빌려갈께용^^
재빈맘님의 댓글
재빈맘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생후32일된 재빈맘입니다..
도무지 낮에도 밤에도 깊은잠을 못잡니다..
밤엔 매시간마다 깨서 찡찡..
낮엔 길어야 2,30분이네요... 자면서도 계속 찡찡거리며 이상한 소리를 냅니다.. 님께서 적어주신데로 시도해보려하는데... 잘될런지...
낮잠도 이리 짧게자는 아기는 우리 재빈이밖에 없을꺼다 생각했는데 의외로 많은가바요.... 좀더 주의할점이 있을까요??오늘부터 시행에 들어가볼랍니다
juliee님의 댓글
juliee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 의외로 많은게 아니라, 절반 아기들은 그럴겁니다.
32일이면요, 아직은 아기 잠오는 신호 파악랑 속싸개에만 집중해주시고
어떤 방법으로 재우든지 아기가 완~안전히 잠들기 전에 바닥에 내려놓는 것을 목표로(! 안되도 상관은 없음 - 아기가 막 울면, 일단 예전방법으로 재우기) 재우기 시도해보세요.
자면서 계속 소리내는 것은 원래 아기들 특성이랍니다. 맘 느긋하게 가지시구요. 32일이면 아직 넘 어리네요..
서현맘님의 댓글
서현맘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친구의 소개(?)로 들어와 도움을 받고있는 서현맘입니다. 서현인 생후41일되었구요.. 밤낮이 바뀌었구 책에 의하면 "예민한 아이"랍니다.
모유수유를 혼합으로 한달동안 하다 유두의 부실로 인해 지금은 분유로 전환한 상태구요.
서현인 낮잠이든 밤잠이든 2시간이상 잔적이 없구요.. 한번 칭얼거리면 2~3시간은 가네요.. 제가 신호파악을 잘 못해서 그런것 같은데..
제가 서현이가 졸린거 같아서.. 안아서 재울려구 하면 잘 우네요...
아직까지 울음의 뜻을 파악을 못한거 같아요.. 원래 그렇게 잠투정을 부리는 건지...
신랑이랑 저.. 초보라 그런지.. 모든게 다 모르겠네요.. ㅠㅠ
이제나마 E.A.S.Y를 해볼려구.. 서현이를 관찰을 할려구 하는대요.. 늦지 않은건아니겠지요?
참.. 서현이가 수유간격이 정말 짧거든요? 2시간 간격이구요.. 종종 1시간도 안되서 먹을때두 있는데... 제가 울음소리를 잘못이해한건가요?
젖병을 물리면 잘 먹거든요.. 올리는것두 적구요.. 몸무게가 5킬로 넘구요.. 보통 수유량이 80~100인데.. 그게 적어서 그런가? 조언해주실수 있나요? 죄송하네요.. 초면에.. ㅠㅠ
juliee님의 댓글
juliee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잠투정은 보통 아기 잠오는 신호를 놓쳐서 그런 경우가 많아요.
아직 관찰이 많이 필요하실 거예요. 늦기는요,, 제 블러그 처음 오시는 분들의 아기 평균 개월수가 4개월경이예요. (다들 백일지나면 괜찮아진다는 말만 믿고 기다리시다..) 일찍인걸요, 뭐.
수유량은.. 몸무게가 5킬로가 넘었다면 80-100은 작다고는 할수 없지만, 아주 조금씩만 늘려보세요. 120-150까지도 먹을 수 있을거예요. (천천히요~~)
초보맘님의 댓글
초보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우연히 알게되었는데 요즘 저한테 너무 필요한 정보들만 있는거 같아서요..우리 우성이는 이제 60일 조금 넘었는데요 밤엔 정말 잘자거든요..내리자서 새벽 5시쯤깨선 낮에 부리는 잠투정이 장난이 아닙니다. 잘 놀다가도 칭얼대기 시작하면 아주 뒤로 넘어가구요..안아도 세워서 어깨에 안아야 울음을 그쳐요..님께서 알려주신 방법을 써보아도 소용이 없고..내려놓기만 하면 자지러지니...
전 우리 우성이 잠오는 신호 귀신 같이 알거든요..바로 침대로 데리고 가도..
당췌 혼자 자려고를 않네요...
가장 힘든건..옆으로 안음 아주 손발을 쭉쭉 뻗어차고 난리에요..
저 어떻게 하면 좋죠?
juliee님의 댓글
juliee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혹시 제 글 오전낮잠?이라는 글 읽어보셨나요? 그 글에 60일이라면 아직 낮잠을 이룰 신체적 여건이 갖춰지지 않아서 그럴 수 있다는 말이 적혀 있을겁니다. 멜라토닌이라는 호르몬이 생후8주에 분비를 시작하지만, 12~16주까지는 아직 그 양이 지극히 적어서 낮잠을 제대로 못잘 수 있다구요.. 16주전쯤에 오전낮잠이 먼저 형성되기 시작할 겁니다(바라컨대. 근데, 그렇지 못한 아기들도 있긴 하거든요..).
혼자자기를 기대하기엔 많이 이르네요.
제 글 중 낮잠 절대 안 자는 아기, 습관길들이기랑 아기 잠에 도움되는 햇빛효과도 도움이 되실지도..
쩡이맘님의 댓글
쩡이맘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안녕하세요. 100일된 쩡이맘입니다. 울딸은 잘 울지 않아요..젖물고 재우지 않으면 잘생각을 도통안해요..하품은 수십번하는데요..그러니깐 울 신랑은 아기가 안울고 잘놀면 잘생각이 없는거니까 굳이 재우지 말라고 머라합니다..그리고, 젖물고 재워도 10분안에 깨어버리고 지혼자 놀고 있습니다...글고, 밤에도 배고파서 조금 찡얼거리다가 안주면 지혼자 1시간이넘도록 놀고 있어서 어쩔수 없이 젖을 준답니다...재울려구요...우리 쩡이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꼬맹이가 하루에 12시간이하로 잔다는게 말이됩니까~~~
욱이맘님의 댓글
욱이맘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130일된 욱이맘인데요 우리욱이는 하품하고 눈비비기를 수십번하고 잠들기까지 2시간이 걸립니다 하품하자마자 바로저는 안아서 토닥토닥 불끄고 조용히해도 욱이는 잘생
각을 안하고 더 놀려고 아니 안잘려고 악을 쓰는거 같아요 자장가불러주고 옆으로 기울어서 안으면 질색을 하고 똑바로 제품에 안길려고 하고 자기전에 한바탕 울고 난리가
나야겨우잠드네요 저는 아기자는 신호 안놓치고 재워도 아기가 잘 안잘려고 하니
어떻해야 할까요?
진경맘님의 댓글
진경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저는 핑키맘님은 아니지만... 혹시 욱이가 씩씩한 아기 타입은 아닌가요? 씩씩한 아기를 재우기 위한 핑키맘님의 도움말을 먼저 읽어보셔요... http://babywhisper.co.kr/bbs/board.php?bo_table=BabySleep&wr_id=40
욱이맘님의 댓글
욱이맘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진경맘님 감사합니다 좋은정보잘 읽어봤습니다 우리욱이도 씩씩한 아기타입인거 같네요
한가지 궁금한게 있는데 잠투정이 심한 우리욱이가 어제 친정엄마가 보행기태워서 왔다갔다흔들어줬더니 어느새 스르륵 어제 3번정도 낮잠을 잔거 같아요 보행기에 안혀서
잠재우는건 괜찮은 방법일까요?
진경맘님의 댓글
진경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역시 제가 핑키맘님은 아니지만... 핑키맘님 평소 차에서 재우는 것도 푹 자는건 아니라고 하셨거든요. 그러니 되도록 눕혀서 재우시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요. 자지 않으려 버티면 씩씩한 아기 재우는 법 유념하셔서 전이시간 충분히 가지시고... 포대기나 슬링, 아기띠 같은 도구의 도움도 받으시고...
그리고 보행기는 그 자체로 권장하지 않는 장난감이랍니다. 핑키맘님의 보행기에 대한 글도 읽어보셔요.
http://babywhisper.co.kr/bbs/board.php?bo_table=GuestBook&wr_id=719
아르니온님의 댓글
아르니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세종서적에서 3권 올해 안에 출시한다고 하네요 그런데 1,2권 모두 사야할까요? 지금 아이 엄마가 너무 힘들어서 지금 탈진 상태거든요. 먼저 뭐 부터 해야 할지 몰라서요ㅠㅠ
juliee님의 댓글
juliee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아르니온님, 아기가 몇개월이냐에 따라서 제 의견이 좀 다르네요. 그리고 뭐땜에 힘드신지를 쪽지로 보내주시면 대충 갈켜드릴께요.
진경맘님의 댓글
진경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갑자기 생각난 건데, 이유식 사이트들 볼때마다 버럭버럭 하게 돼요.
대개 권장 수유/이유식 시간이 6시, 10시, 2시, 6시, 10시로 나와있거든요. 밤10시에 끝나면 대체 언제 자라고...(그래서 밤10시에 재워야 한다고 알고 있는 엄마들이 많은거 같아요. 그게 이유식 열심히 공부한 엄마들 탓이겠어요?... ㅠ.ㅠ)
아기들 일찍 재우기를 위한 대대적인 캠페인이 필요한게 아닐런지...
채원맘님의 댓글
채원맘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울 채원이는 1, 2단계까지하기가 힘들어요... 엄마가 자장자장하면서 토닥토닥하기 시작하면 찡찡거리면 몸을 비틀고 보채기 시작합니다!! 거기다가 오래 고생해서 성공하고 바닥에 자세를 바꿔뉘이면 바로 눈이 말똥말똥... 정말 힘들어 죽겠어요... 잠투정은 정말 고칠수 없는걸까요?? 요즘은 젖물고 자는 버릇이 생겼고요~~~ 하루종일 안고 있으라고 야단입니다.. 바닥에 누워있으려고 하질 않아요.. 흑흑!!!
영빈맘님의 댓글
영빈맘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저 좀 퍼갈께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별이암님의 댓글
별이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너무 감사해요. 이렇게 좋은 글을 오늘에서야 알았습니다. 우리아기 오늘로 77일인데 정말 제일 힘든게 잠투정이에요. 이번주 내내 여기서 공부 많이 해서 우리아기도 정말 잠 자는 아기로 만들어야겠어요
별이맘님의 댓글
별이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울 별이 트레이시 호그법으로 잠재우기 시도한지 오늘로 이틀째인데요.
특히 오후 잠이랑 저녁밤잠 재울려고 할때 많이 울어요. 그래서 그런지 자다가 토를 하네요. 그래서 잠이 깨버려요.
오늘은 5시에 수유를 하고 7시에 잠재우기에 들어가서 7시 10분정도에 눕혔는데 10분정도를 심하게 울다가 잠잠하다가 이렇게 반복하네요. 그러다가 잠이 들었는데 8시 20분경에 엄청난 양을 토하느라고 잠에서 깨버렸어요.
그뒤로 계속 잠을 못자고 울어서 공갈 물리고 재웠거든요.
제가 걱정인건 혹시 어떤 아기들에겐 이렇게 울리면서 재우는 것이 스트레스가 되는건 아닌지해서요. 그래서 스트레스로 인하여 토를 한건가 생각들어서요.
오늘 이상하게 많이 토했거든요.
수유시간도 늘 하던대로 3시간 정도였는데도요.
그리고 오늘 낮잠엔 결국 45분을 못넘기고 잠에서 깨버렸어요. 그런다음 하품을 2~3번 정도 해서 잠을 덜 잔거 같아 다시 토닥이다가 겱국엔 방에서 나왔어요.
그런다음 오후 낮잠 2시경에 잠이들었는데 3시간을 연속해서 자네요.
이렇게 너무 오래자는게 혹 밤잠에 영향을 주는지요?
울 별이가 며칠전부터 계속 새벽 5시경부터 일어나서 부시럭거립니다.
제가 새벽잠에 워낙약해 도저히 소리만 듣고 그 시간에 일어나보진 않아서 뭘 하는지는 모르겠어요.
그러다가 6시나 6시 반이 되면 울기 시작해서 아침 수유를 하거든요.
제발~ 새벽에 조용히 자본적이 언제인지....ㅠ.ㅠ
명연맘님의 댓글
명연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줄리 님이 바쁘시니 잠시 참견 들어갑니다. 별이맘 님, 어떤 방법으로 하셨나요? 3개월 미만 호그법은 아가가 심하게 울 정도까지 두는 것이 아니라 알고 있거든요. 먼저 어떤 식으로 하셨는지 아는 것이 중요할 것 같네요. 심하게 울다 잠잠하다의 반복이라고 하셨는데, 울 때는 어떤 식으로 반응하셨는지도 궁금하고요. 그리고 아가 재우기 전에 일정체크는 하셨는지, 또 잠재우기 의식으로 속싸개, 백색잡음 등은 사용하고 계신지가 궁금하네요. 이런 부분들을 다 알아야 조언이 가능하답니다. 되도록 덧글 말고 게시판에다 문의를 남겨주시면 다른 분들도 조언을 주실 거예요.
김지혜님의 댓글
김지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늘로 146일째,,
태어났을때부터 지금까지 잠을제대로 자본적이없어요,
우째 그리 잠을못자는지,,,
신생아때야 자주깬다고하지만,,,
백일지나면 괜찮아질꺼라 생각했건만,,
갈수록태산이다,,,,
11시경에 자면,,,1시에깨고,,,울고,,,
또..3시쯤또깨고,,,5시나 6시에 또깨고,,
완전 두세시간 간격으로 깨니깐 사람미치겠어요
자기전에 젖마니먹이고 재우는데 뭐가문제갈까요??
배고파서 깨는건지 아님,,,젖먹는게 습관이되서 깨는건지
이유을모르겠어요,,,,
잠을깊게못자고 예민한것같아요,,,
진짜 어떻게 해야 편하게 잘수있을지 궁금해요 ㅠㅠ
제아들이지만 어쩔땐 너무짜증나고 한대 때리고싶다니깐요,,,
낮에도 그렇게 마니자는것도아닌데,,,,,
잠투정도 엄청심하고 좋은방법이없을까요,,,
좋은방법있을 답변부탁드릴께요
너무힘들어요..흑흑~
글고 뒤집기을일찍시작했는데 86일때쯤,,,
잘때 뒤집어서 자요,,바로안자요,,
지인맘님의 댓글
지인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퍼가두 되는거죠?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안은진님의 댓글
안은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늘첨 시도했는데 눕히니깐 울길래 남편이 안고 한번해보더니 바로 성공해버리네요 ㅋㅋ
강현승님의 댓글
강현승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위의 신호들..딱 우리 아기 신호들이네요.. 두번째 신호에서 어른들이 눈 땡그런데 이게 잘 아이 눈이냐고 수면 방해 하셔서리...저희 아기는 50일 5.6키로 입니다..그런데 딱 2번째 신호까지 가서 하품한번 더 하고 막 웁니다..달래도 소용없구..어찌해야 하나요?
김효연님의 댓글
김효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권을 영문으로 읽고있다가 한국갔다 오신분께 부탁해서 골드를 읽고있어요..
우리 아기는 4개월하고 2주 됐어요.. 먹는건 평균적으로 120~130 5번 정도 먹는것 같아요. 젖을 직접 물리면 조금만 먹고 놀다가 시간 지나고 또 먹고... 너무 자주 물리게 되는것 같을때는 유축기 이용해서 병에 담아주고요(양쪽 젖을 짜면 대게 150~160ml 정도 나오는데 다 먹지는 않아요).
그리고 어제 쉬싱하면서 다독거렸는데 1시간 20분을 그렇게 안았다가 내려놨다가를 반복했어요ㅜㅜ어깨 무너져 내려 앉아요. 그런데 잠오는 1,2단계에 자장가를 불러주고 흔들어 주고 그래도 되는건가요? 급한 마음에 완전 정독을 못하고 있네요. 애기가 낮잠도 30분씩 바께 안자서 시간이 없기도하구요..
포대기에 매달고 있다가 졸리면 얼굴을 마구 비비다가 잠들었었거든요. 그걸 고치려고 침대에 눕혀서 쉬싱하면서 다독였는데 자기 손을 빨다가 앙 울어버리더라구요.
그래서 안아올려서 도닥였더니 그치고 또 내려놓으니 울고...
그걸 여러번 반복하다가 드디어!!!!!!!!!!! 완전 잠이 달아나 버렸어요..ㅠㅠ
그래서 포기하고 놀아줬거든요.. 정말 전문가를 초빙해서 훈련을 받고 싶은 심정이에요.
계속 해야하나 말아야 하나 싶기도하구요..
어제 첫날, 낮잠 통틀어 1시간 50분 잤어요.ㅜㅜ
그래도 평소대로 하면 30분씩 잤긴 했어도 4시간은 넘게 잤는데...
어쩌죠????????????
선배님들의 조언 부탁드려요~
슬지엄마님의 댓글
슬지엄마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이 정보 정말 금같습니다. 저는 2단계에서 언제나 슬지가 놀고 싶어하는줄 알고 거의 하루종일 잠을 못재웠거든요. 2일전부터 이글 읽고 슬지가 잠을 자기 시작했습니다. 거의 먹지도 않고 57일동안 못잔거 보충하는 아이처럼 거의 비몽사몽해가지구 잠만 자려고 합니다. 안먹어서 걱정인데 예쁜 빗방울님께서 제가 질문하것에서 안먹기도 한다니까 걱정 붙드어 매고 재우고 있어요, 감사 감사해요.
슬지엄마님의 댓글
슬지엄마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슬지땜에 다시 질문드리고 싶어요. 잠가고 싶다는 건 이제 알겠는데요 혼동스러운게 있습니다. 자다가 살짝 울어서 아마도 배가 고픈 울음인것 같아서(이것도 확실했는데 어제부터 잠에 빠져 강도가 약해지고 졸린 울음하고 섞여서 매울 헷갈림) 먹이면 한 평균9분-10정도 먹구요 먹으면서고 젖꼭지 몇번이고 빼버리고 조금있다가 신경질적인 울을 한번 앙하고울고 한 8-9분 지나면 주위를 두리번 거리면서 젖을 다시 물리면 인상을 쓰면서 빼버려요. 먹는 도중 하품 2-3번 합니다. 그래서 기저귀 갈고 다시 수유하려고 해도 않먹어서 다시 속싸개 해서 재우고 있어어. 중간에 깨서 젖달라고 한게 맞는지 모르겠어요. 수유하고 3시간 지난 다음이라 당연히 배고픈줄 알았는데요. 정말 아이 울음 어떻에 알아 먹어야 하는지 질문이 정신없네요. 언제나 좋은 정보 답변에 감사해요. 줄리님 대단하다 싶어여.
선아맘님의 댓글
선아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ㄱ ㄱ ㅏ..좀전에 아침8시에 일어나서 맘마먹구 기저귀갈구요 9시에 제가또 깨워서 기저귀갈아주고 맘마주고 한 5분 놀아주니 금세 또 졸린지 하품하드라구요 그래서 여기에 있는방법처럼 하품확인후 잠자기모드 들어갔죠 막 울드라구요 글고 진정시키구 안아서 쉬~ 이소리와 함께 조금있으니 눈을 감았다가 좀있으니뜨드라구요 글고 조금더 있다가 눕혔어요 처음시도 ..실패 울드라구요 시게..ㅋㅋㅋ 글고 다시 안아서 쉬~ 진정시키고 또 다시 조금있다가 시도...또 실패 울드라구요 또..시게.ㅋㅋ 다시 3차도전 쉬쉬하면서 진정시키고 ..다시 눕혀서 다독이기시작하면서 쉬~ ..허걱..애기가 주무십니당.ㅋㅋ 1시간걸렸어요 ㅋㅋ 그래도 뿌뜻하네요 ^^ 처음이예요 이제 쭈욱 이방법 써야겠어요 너무너무 감사합니당 참고로 낮잠은 얼마나 재워야할까용??
선아맘님의 댓글
선아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참고로 막 꿈ㅈㅣ락하면서 소리도 지르고 울꺼처럼 그러드라구요 근데 안도닥여주고 지켜봤어요 실눈으로요 ..그러더니 몸부림 치더니..자리잡구 자요 글고 우리애기는 쏙싸게아주 싫어해요 ..;;; 그래서 55일째인데 ..못해요 ㅎㅎㅎ;;;
미르맘마님의 댓글
미르맘마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아무리 해도 그냥 토닥이는건 안먹힙니다...옆에 누워서 가까이있는 애기얼굴을 쳐다보니까 몇십분지나면 제가 다 토할꺼처럼 어지러워요...울아가는 꼭 젖을 물려야해요...죽어라 얼굴빨개져가면서 울다가도 젖꼭지만 입에 들어오면 눈이 스르르 풀리면서 잠들기시작하네요...지금 75일된 남자아기예요..언제까지 젖물려서 재워야할까요? 지금은 많이 어려서 그런가 싶기도하고 100일전엔 잠자기교육 완성시키려고하는데...ㅜㅡ 도와주세요.
도로시님의 댓글
도로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휴..애기재우기 정말 넘 힘들어요..정말 전쟁치르는기분이에요..낮이건 밤이건 잠투정 대박인우리딸..ㅠ.ㅠ
조미경님의 댓글
조미경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저도 이때까지 우리아기 잠투정땜에 힘들었는데 오늘 이 사이트를 알았네요 여기서 많은 정보 얻을게요
서연맘님의 댓글
서연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기 잠재우기 때문에 고생하다가 찾아왔는데~ 유용한 정보가 많네요.
이제야 알게되다니..ㅜㅜ
제 개인 블로그에 퍼갈께요~ 출처는 물론 남기구요.
에스더맘님의 댓글
에스더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늘도 아주 전쟁입니다.
저만 이렇게 힘든줄 알았는데 다른 분들도 많다는 점에서 조금은 위안(?)이 되네요..ㅠㅠ
언제쯤이면 이생활에서 벗어날수 있을지..
어젠 아기가 하루만 없어졌으면 하는 생각도 들더라구요..
좋은 정보 많이 얻어가요..^^
이은정님의 댓글
이은정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제 블러그로 담으려면 뭐 누름되나요??
캐롤맘*님의 댓글
캐롤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안녕하세요~ 오늘 처음으로 방문하게 되는 캐롤맘(18개월 공주)이에요~ 글읽으며 정말 너무 마음이 와닿는다는 ㅠㅠ 3일전에만 알았더라도 조금더 애기 재우는게 쉬웠을텐데요.. ㅠㅠ 그저께는 1시간15분(밤10시에 불끄고 11시15분쯤에 잠들었어요)을 계속 울었구요. 안아줘도 몸을 쭉빼서 누울려고 했구요. 그래서 아예 옆에서 우는거 나뒀어요. 물론 불은 끈상태구요. 다음날은 울지는않고 1시간동안 칭얼댔어요. 보통10시에 불을끄는데 9시50분에 어머님이 올라오셔서 10분만 놀다오자고 밑에 데리고 가신거에요; 10분뒤에 올라와서 불끄고 자자고 하니깐 안잘려고 해서 제가 제 침대(애기침대랑 붙여놈)에 누워서 자는척 하니깐 "엄마, 불꺼" 하더라구요. 그래서 불을같이 끄고 누웠는데; 안자고 저를 손바닥으로 때리고 깨물고 간지럼 테우고. 그래서 자는척을했더니 더 심하게;;ㅠㅠ 나중에는 혼자서 벽을 막 머리로 박더라구요;ㅠㅠ 원래 애기때그랬는데 요새 갑자기 또 잠투정을 하네요. 잠자기전에 제가 하는일은 9시에 목욕(이젠 목욕하는것도 싫어해요. 목욕하면 자야되는걸 아니깐요)시키고 9시반에 옷힙히고 우유주고 이빨닦고 남은 20-30분동안 책을 같이 보거든요 그리고 불끄고 재우려고 하는데 그때 되도록이면 방안에서 안나가게해요. 나가면 할머니할아버지(일갔다가 8-9시사이에 오시니깐 많이 못놀아주시거든요)한테 간다고 떼쓰거든요 자기싫어서. 할머니따라서 아래층에 내려가서 놀다오는거 이거 완전 잠깨는거죠? 방에서 나가면 안되는거죠?ㅠ 정말 어머님한테 안됀다고 할수도없고. 요새 완전 넘 스트래스에요 ㅠㅠ 도와주세요..
정민님의 댓글
정민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아가가 3개월찬데.. 잠투정 좀 있어요.
잠이오면 쉽게 안자고 자꾸 소릴지르고 울죠... 늘 그런건 아니고 하루에 두번은 꼭 그러다가 최근 한번으로 줄었답니다.
쪼꼬만녀석이 똑똑하고 말도 잘들어주는 것같아 빠르지만 벌써 시도를 해봤어요.
졸려하길래 자장가 불러주고 눈을감게하면서 저도 옆에누워 같이 눈을 감고 가슴을 토닥여주면서
재우려고 했죠...
잘 하는것 같더니 울더라구요.
울길래 바로 안지 않고 여전히 가슴을 두드려주면서 울지말고 힘내고 자자고 자장가처럼 이야길 해줬는데
우는걸 그치면 또 생각났는지 울고
울고..그러다 아주 징하게 얼굴 빨갛게되도록 울어재껴서..
불쌍해서 못참고 안아줬는데
아무래도 너무 빨리 시도한것 같아 미안한거 있죠...
오늘 너무 이쁘게 옹알이도하고 엄마만보면 활짝활짝 웃어대기도 연겁해서 귀여웠는데...
아가의 좋은기분을 망치게한 엄마가 된것같아 너무너무 속상해요 ㅠㅠ
유희님의 댓글
유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넘 답답한맘에 글올려봅니다.
울아들 오늘로 54일됐는데요... 밤마다 전쟁을 치룹니다. 어제두 새벽2시부터 아침7시까지 재우다 울리다를 반복했네요.아기는 칭얼대다 자지러지게울다 한잠두 안자구요.
조리원에서 2주있다 나온후 며칠 한2시간자구 분유먹구한걸 감사하게 여길정도루 매일밤에서 새벽까지 넘 힘듭니다. 밤에서 새벽까지 한 3,4시간이라도 푹자보는게 소원입니다.
울아가 생활패턴을 보면 아침까지 그 난리를 치고 대부분 아침8시경에 잠이듭니다.
그러면 오후3시경까지는 먹고 바로 2,3시간자고를 합니다.그것도 제가 일부러 깨워서 분유를 먹이는겁니다.안먹으면 20 그리고 잘먹으면 100까지도 먹죠. 양이 적어서 그런지 많이 먹어도 80정도 먹는거같아요.분유량 늘려서 푹먹구 재울려고 시도하다 버린 분유량도 만만치않네요.
그담부터는 분유먹고 말똥말똥 좀 놉니다. 그러다 자고싶다고 보채죠.그 신호 있잖아요.한참을 자고싶다고 칭얼대서 안으면 엄청 발버둥치며 몸을 버팅깁니다.제가 감당하기 힘들정도로요.그래도 운이좋으면 조금 그러다 잠이들지만... 대부분은 제가 넘 감당이 안되게 길게 버팅기면 다시 눕히죠. 그러면 또다시 칭얼대거나 말똥말똥. 그렇게 시간이 가면 배고파 울고 그러면 분유주고.. 이런 반복이 계속됩니다. 밤9시경 목욕시킬때까지 이렇게 반복되죠.품에서 달래다 3단계인거같아 내려놓으면 또다시 말똥말똥.그래서 하는수없이 제품에서 한잠들었을때 내려놔도 조금있다 보면 또 말똥말똥.
암튼 9시경에 목욕을 시키고 분유를 많이 먹인다고 먹입니다. 잠들어 더이상 빨지 않아서 재울려구하면 다시 말똥말똥. 운좋으면 좀 자죠.
그러다가 새벽 12시경이면 그때부터 시작입니다.
배불리 먹고도 안자고 좀 놀다가 칭얼대고 안아도 넘 오래 버팅기니 다시 내려놓고 또 칭얼대고 이러길 아침까지... 지치면 좀 잠들어줄만도 한데 전혀 그러질 않네요.
저랑 신랑이랑 이제 지쳐서 밤이 오는게 두렵습니다.
정말 이 패턴을 어찌 바꿔볼수있을까요?
오늘 베이비위스퍼골드를 샀네요.
실행할수있을진 몰겠지만...
제가 뭘 크게 잘못하고있는걸까요?
밤에 3,4시간이라도 푹자게 할수는 없을까요?
참고로 울아기 2달되면서부터는 속싸개 풀렀네요. 넘 용쓰고 뺄려고해서...
어제 넘 답답해서 속싸개를 다시 씌어보니 완전 넘어갈정도로 자지러지드라구요.
제발 유용한 충고 부탁드릴게요.
유빈맘님의 댓글
유빈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잠오는 신호가 자꾸 바뀌는거 같아서 어려워지네요..
후후맘v님의 댓글
후후맘v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늘로써 141일 되는 딸아이를 둔 엄마입니다.
전 베이비 위스퍼를 백일 지나고 알게되어 구입했구요,
구입전부터 수면교육은 일찍 시작해서 베이비위스퍼랑 패턴이 거의 흡사합니다.
분유수유중이며, 4/4패턴으로 지금 따라가고 있는데요,
기존엔 7시수유를 마지막수유로, 새벽 3시에 수유했었거든요~
아이도 7시 마지막 수유후 8~9시사이 잠들면 3시까지 잘 잤구요,
근데 위스퍼책보니 집중수유와 꿈나라 수유가 있길래 밤중수유를 끊어보자싶어
시작했는데요.. 시작하고나서 부터 아이가 8시 반이면 자는데
수유안하면 줄때까지 웁니다....-_-
결국 7시 수유했는데도 8시 40분쯤 수유하면 다먹고 자구요,
11시쫌 안되서 맘마달라고 깹니다..
그리고 1시 다되어갈때쯤깨서 부터 한시간 반가격으로 계속깹니다 ㅠ
그러다가 원래 3시에 밤중 수유했었는데, 요즘은 2시 반쯤 밤중 수유하거든요?
그리고 나머지는 깰 때마다 분유를 찾아 공갈을 물려서 재우는데요..
이후로부터 안되겠다 싶어 꿈나라 수유는 끊고 그냥 9시에 한번 더 먹이고,
2시에 깨서 맘마 찾길래 밤중수유하고 나머지는 공갈물려 재우는데요,
한시간, 한시간반, 두시간단위로 공갈이 빠지면 깨고.. 빠지면 깨고..
정말 미치겠습니다 ㅠㅠ
그리고 저희 아가 기상시간이 6시 반이거든요..
6시 반에 깨서 놀고있다가 7시되면 맘마 찾아요 ㅠㅠ
그렇다 보니 저도 하루일과를 일찍 시작하는데 정말이지 밤에 잘 못자니 미치겠습니다 ㅠ
그리고 요즘은 공갈없음 거의 못잡니다 ㅠㅠ
토닥토닥해주면 혼자서도 잘 자는 아이였는데,
공갈없이 재우려면 안아서재우거나 업어서재워야 하구요,
공갈없이 자면 30분자고 공갈찾구요...
병원에선 두돌까지 물려도 된다곤 하지만 지난주에 뉴스에서 공갈많이 물리면
언어장애온다고 물리지 마라하더라구요 ㅠㅠ 요즘정말 고민이 많습니다 ㅠ
저의 아가는 저녁 8시 반만되면 KO입니다 ~ 일찍자는거 좋죠 ~
근데 문제는 아이가 이때 자기 시작해서 12시조금 넘어서 한번깨고,
이때부터는 두시간 간격으로 깹니다..
김영빈님의 댓글
김영빈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좋은 정보 배워갑니다. 감사합니다 .(^^)(__)
제리맘.님의 댓글
제리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좋은 정보 잘 알아갑니다.
전수경님의 댓글
전수경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좋은 글 잘 보았어요~ 꼭 참고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박은경님의 댓글
박은경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늘 낮부터 안/눕. 시도했습니다. 사전에. 책도몇번보 특히. 이곳에와서 많은정보를 얻었습니다
성공했다는 분도계시고 실패했다는분도 계셨죠. 저도 과연 될것인가? 의문이 수없이들었구요 시패하면 울애기 괜히 울릴건데 그치만 애기가 더잘잘수있구 저또한 그렇구요 암튼 방법을 아는데 실천 안할려니 참. ..
아무튼 몇백번 안을 각오로 했습니다. 책에서 말한데루 첨엔20분 걸렸습니다. 두번째엔 15분정도?
그치만 세번째는 50분 오래걸리니깐 포기할까 솔직히 생각들더군요. 그치만 다시또 맘먹으며 그래 몇백번이라도 안고눕히자 어차피 울애기 재우는데 많이 찡찡대고 우는데 이러면서요. 아니나다를까 점점 잠와하더니 드뎌 성공. 이기쁨을 누구에게.ㅋㅋㅋ 제가넘좋아했나요. 암튼 앞으로도 더 할날이 많이 남았겠지만. 저처럼 힘들어하셨던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란이될까해서요.
전 애기가 거의잠들었다 싶었을때 싸게로 쌌어요 그전엔 오히려 발버둥이심하더군요.
그리고 거의잠들어갈때 눕히고 한손은 등밑에두고 한손으로 토닥토닥 그러면서 괜찮을꺼야 곧잠이 올꺼야
얘기하면서 울면 5초나10초루에 안았어요. 그러고 그치면 바로눕히구.
저두 울애기 성향 에맞게 조금씩흔들어주며 그렇데다독였습니다 원칙은 그대로야하지만 조금씩 자기아이에 맞추어 하는게 좋을듯합니다. 조금이나마조움이 되시길...
그리구 운영자님에게 감사드려요 정말좋은곳입니다요^^ 그럼 모든엄마들 홧팅
박은경님의 댓글
박은경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윗글쓴 맘인데 오타많아 죄송요^^
박은경님의 댓글
박은경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아차차 울애기는 딱 3개월 됐습니다
스위리맘님의 댓글
스위리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이런 단계가 나뉜다는 것을 어찌 학자들은 알아냈을까요? ㅋㅋ 이거 읽고 막 흥분해서 신랑한테도 설명해 주었습니다. 신랑도 신기해 하네요.
이지현님의 댓글
이지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아가가 36일 되었어요. 7시간동안 잠못자고 잠투정하고 울고 보채고 젖찾으면 젖물리고 전엔 그럼 좀 자더니 이젠 이방법 저방법 다 써봐도 아가가 잠못들고 자지러지게 울어대네여. 그러다가 오늘은 녹변설사까지 보더군여. 수소문해서 여기 왔습니다. 하품 세번하면 침실 직행, 눈 커지면 노래부르면서 재우기시도, 눈 서서히 감았다가 뜨면 침대에 눕혀 볼게여.. 잠 안든상태에서 잘지 잘 모르겠네여..ㅠㅠ
예준맘님의 댓글
예준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거 너무 자세하고 좋은내용이라서 퍼가고 싶은데...맘들에게 널리 알려줄려구요ㅋㅋ
괜찮죠? 우리 쥬니는 요거 보고나서 잠오는거 대번 알아서 잘 재우고 있답니다~
나하영님의 댓글
나하영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저희애44일인데.하품전부터.안고잇어도 난리가나요....한시간이상 기본으로걸려요...어찌해야할까요.....한시간이상걸려 재워도 오분 십분...ㅠㅠ
이승철님의 댓글
이승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저희 애는 오늘 61일 되었는데요.. 요근래와서 잠투정이 많이 생긴것 같아요 혼합으로먹이고 있는데 먹을때도 짜증을 내고 안아서 재우다가 내려놓으면 바로....울고....ㅠㅠ 윗분처럼 저희도 5~10분정도 자다 일어나서 ㅜ.ㅜ 울고 어제도 새벽 3시 넘어서 잠들었답니다.... 달래지 말라고 하시는 분도 있고 위 내용보고 오늘 함 해보고 안되면 답글을 제가 남겨야 겠네요....
박정하님의 댓글
박정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오늘로 46일째 되는 아가 맘이예요. 항상 안아 재우다가 어제 울 신랑이 여기 사이트를 찾아내고 눕혀서 재우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고 해서 오늘부터 시도해 보는 중이예요. 안아서 재우다 눕히면 깨서 어떻게 눕혀서 재워? 라고 생각했는데...의외로 타이밍을 잡으니 안깨고 자서 좋네요...좋은 사이트를 알게 된것 같아요. 열심히 공부 해봐야 겠네요~^^
김선아님의 댓글
김선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반 좀비 상태로 실신직전에 회원가입하고 글 읽고있어요.
전 셋째인데요.위의 두 아이는 모두 업어키우고 안아키웠어요.
손목과 허리가 모두 작살났죠...연년생이거든요..
이젠 30대로 넘어서서 예전같이 힘으로는 키울수 없겠거니와..
얼마전까지 두아이를 모두 끼고 잤기때문에 너무힘들더라구요..
그래서 베위수면교육 접해서 셋째는 그렇게 키우려고 노력하고있어요.
문제는...아이들이 돌아오기전까지인 6시까지 너무너무 3시간 간격으로 잘먹고 잘놀고 잘 잡니다.
정말 잘자요.먹고 조금 놀아주다가 눕혀놓으면 자기혼자 놀다가 자버려요.
2시간 스트레이트로 잡니다..
목욕을 혼자씻기기 손목이 너무아파서 8시에 씻기다가 너무울길래 7시에씻기다가
어제부턴 3시쯤 먹고 30분후쯤 씻깁니다.
오늘보니 기분좋게 목욕하고 잘먹고 또 잘잤어요.
그런데 문제는 아이들이 하원하고 시끌시끌한 저녁시간입니다 .ㅠㅠ
분명 졸려하는타이밍도 알고있고 아무리 수면의식해주고 재우려고해도 자지러지게 울어대요.이건...1.20분 우는정도가 아니라 지금은 4시간쨰 울고있네요..ㅠㅠ
아...정말 정신이 혼미해져요..
시끄러워서 못자는것같은데..큰애들보고 놀지말라고할수도 없는노릇이구요..
차라리 그시간타임만 업어서 재울까 ..싶은생각도 드네요..
어찌해야할지 갈피를 못잡겠어요..도와주세요..ㅠㅠ
이나미님의 댓글
이나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희 아기는 잠온다는 신호를 도저히 못찾겠어요....
놀다보면 하품도안하고 갑자기 등을 활처럽 뻣대면서 울어대요....
그럼 그때 안아서 재우는데 안아주면 그제서야 하품을 합니다.(이것도 가끔이요ㅎ;;;)
제가 너무 일찍 아이를 재우는건가요???
사실 저는 아기를 거의 혼자놀도록 두거든요.
혼자놀다 울면 재우는데요, 그시간이 보통 30~1시간 정도돼요.
글구 울때 대부분은 딸랑이 흔들어주고 제가 놀아주고 시선을 끌면 조금더 노는시간이 연장이 돼곤하거든요?
우리아기의 수면신호는 저것과 다른걸까요???
뿅이맘님의 댓글
뿅이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아이가 하두 잠을 못자는거 같아서 검색하다가 들어왔는데 어쩜 좋은정보가 이리도 많은지...지금 알았다는게 너무 아쉬울 정도에요~^^
이근민님의 댓글
이근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존정보 넘넘 감사해요^^전 2단계를 볼때마다 가슴이 철~~~렁해거든요 ㅋ 이제냐 알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