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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팀목 시리즈1] - 속싸개 예찬론(아는 사람만 그 맛을 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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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juli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6-10-26 15:00 조회75,468회 댓글44건

본문

트레이시 호그의 잠재우기, PU/PD법을 삭제했습니다. 백일이전 맘들이야 그 마음이 얼마나 바쁘고 피곤할까 알지만, 너무들 방법에 대한 충분한 숙지없이 사용하시는 거 같아서요.

대신에 백일 전에 쓰시면 도움되고 효과적인 몇 가지에 대해 제가 아는 속싸개에 대한 이론들에 핑키에게 써 본 경험을 더해서 글을 올리려고 합니다.

그 첫번째, 속싸개! 그 맛은 아는 사람만 안다!

속싸개의 효과가 잘 알려져 있지 않은 것이 참으로 안타까울 뿐입니다.
그간 여러 글을 통해 속싸개가 얼마나 좋은지 수도 없이 얘기했지만,
백일 전 아기를 두신 엄마가 게시판에 올리는 글 중에는 꼭 이 말이 있더라고요.
         "우리 아기는 속싸개를 너무 싫어해서 속싸개는 쓸 수가 없고요..."


속싸개의 효과!!

2002년 12월 Pediatrics지에 실린 한 논문(제목: Spontaneous Arousals in Supine Infants While Swaddled and Unswaddled During Rapid Eye Movement and Quiet Sleep)만으로도 그 효과를 바로 알려드릴 수 있습니다(제가 대충 읽고 나름대로 분석해서 쓴 거니까 철썩같이 믿진 마십시오ㅜㅜ).

그 결과에 의하면,
  1. 속싸개를 사용한 아가의 경우,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잠을 자는 동안 모로 반사반응(이전 글 참조)으로 인해 깜짝 놀라는 시간이 짧고 덜 놀란다.[그림]

  2. 속싸개를 사용한 아가가 깊은잠(Quite Sleep) 동안 한숨짓거나 깜짝 놀라거나 깨는(눈을 뜨고 욺) 횟수가 적다.[그림]

  3. 속싸개를 사용한 아가가 얕은잠(REM Sleep) 동안 한숨짓는 횟수는 더 많지만, 깜짝 놀라거나 깨는(눈을 뜨고 욺) 횟수가 적다.[그림]

  4. 속싸개를 사용한 아가가 한숨짓기에서 깜짝 놀램으로 넘어갈 가능성이 적다.[그림]

  5. 속싸개를 사용한 아가가 깊은잠 동안 깜짝 놀램에서 깨버리기(눈을 뜨고 욺)로 넘어갈 가능성이 적다(얕은잠에서는 변화없음). 등등 (나머지 내용은 뒷부분에서 다시 언급하겠습니다).[그림]


속싸개의 비결을 알려드립니다.

  1. 모든 아기가 속싸개를 좋아하는 건 아니다.
    트레이시 호그는 씩씩한 아기나 일부 심술쟁이 아기 타입은 속싸개를 싫어하더라는 말을 베위1에서 밝힌 바 있고요, 워싱턴 대학(Washington university) 연구 결과에 의하면 대략 10%의 아기들은 속싸개를 싸도 효과가 없다고 합니다.

    "아아아아아!!!! 우리 아기가 그 10%란 말인가?? ㅜㅜ ㅜㅜ ㅜㅜ" 절망에 빠지시는 분들께 다시 한번 집고 넘어가고 싶은 거 몇 가지.


  2. 속싸개를 싸는 도중에 우는 아기일수록 속싸개가 더 필요하다.
    && #img1, , &&

    하비 카프 박사("엄마 나는 아직 뱃속이 그리워요" 책 저자)에 따르면, 더 많이 칭얼대는 아기일수록 속싸개가 필요하며, 속싸개를 싸는 것을 싫어하는 아기들은 아직 제대로 습관이 되지 않아서 또는 속싸개를 잘못 싸서 싫어할 수 있다고 합니다. 속싸개가 익숙하지 않은 경우라면 아예 아기가 칭얼대지 않은 때에 속싸개를 싸매서 그 느낌을 점차 익숙하게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3. 속싸개 싸는 데에도 연습이 필요하다.
    이건 저의 경험 및 베이비위스퍼 영문사이트 경험자들에 의한 건데요, 단 한번도 속싸개를 싸보지 않은 사람이 아기 속싸개를 제대로 싸기 위해서 필요한 연습 회수는, 속싸개를 제대로 싸는 법을 배운 이후부터 적어도 30번. 밤낮잠 모두에 속싸개를 싼다 가정할 때 대략 열흘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사실 저는 한달 넘게 정도 걸렸어요. 그 한달 동안은 오히려 힘좋은 남편이 저보다 더 잘 싸더군요. ^^ (캬~~ 너무 교과서형 남편이죠? 하비 카프 박사가 그랬잖아요. 속싸개는 남자가 싸야 힘이 좋아서 더 잘 싼다고...)


  4. 속싸개 크기도 중요한 변수이다.
    속싸개를 잘 싸는 사람이야 큰 문제가 안 될 수 있지만, 속싸개를 효과 있게 싸기 위해서는 일단 속싸개의 크기나 모양도 중요합니다. 모양은 직사각형 모양보다는 정사각형 모양이 좋고 크기는, 제 경험으로 보면, 아기를 완전히 3바퀴 정도? 감쌀 수 있는 크기가 좋더군요. 속싸개를 한창 싸던 3개월 이전에는 2바퀴 반 이상 나오지 않으면 다시 쌀 정도였죠. 그보다 덜 싸매지면 오히려 잠을 방해하더라고요. 옆 이미지의 4.번 정도로 남아돌아야 3바퀴 정도 나올 겁니다.


  5. 속싸개를 쌀 때 주의! 빨기 본능을 자극하지 않도록 한다.
    속싸개를 쌀 때 속싸개가 아기의 턱 주변에 닿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아기 턱에 속싸개가 닿으면 빨기 본능(반사반응, sucking reflex)을 자극하여 엄마 젖꼭지인줄 알고 먹으려고 잠을 깨게 되죠.


  6. 제대로 속싸개 싸는 방법
    속싸개 싸는 방법은 많습니다. 대충 알고 계시는 방법은 옆에 이미지로 올립니다.
    속싸개 싸는 법을 인터넷에서 이미지 및 영상으로 찾아봤는데, 이것만한 것이 없습니다. 또 속싸개 크기가 좀 작은 편이라도 가능합니다. 다만 이 영상을 보시면서 주의하실 것! 이 동영상의 방법은 그대로 따라하시되 훨씬 타이트하게 조여 매야한다는 것.
    클릭~ [Todays Parent의 속싸개 싸는 법 동영상 보기]
    이 영상이 원래 하비 카퍼 박사와의 인터뷰에 속해 있던 영상인데, 하비 카퍼 박사가 이 동영상을 봤으면 당장 수정하라고 했을 겁니다. 타이트하지 않은 조여 매지 않은 속싸개는 예민한 아기를 더 짜증나게 할 뿐이죠. 어느 정도로 타이트해야 아기가 숨쉬기 불편해하지 않으면서 포근한 느낌을 주느냐? 속싸개를 다 싼 후에, 엄마 손을 싸개와 아기 가슴 사이에 밀어넣어서, 임신 9개월 때 임신복 바지를 입었을때 바지와 배에 들어가는 만큼 들어가는 정도가 적당하다고 합니다. - 즉 꽁꽁, 속싸개에 주름이 가지 않을 정도로..
    저는 한창 때는 속싸개를 두 개씩 싸기도 했어요. ㅋㅋ 아... 옛날이여~~


  7. 속싸개를 쓸 때는 백색잡음을 함께 쓰는 것이 좋다?!?
    속싸개에 대한 연구 결과 중에 참 흥미로운 결과가 하나 있습니다. 속싸개를 싼 아기들이 생활 소음에는 더 민감한 거 같다는 겁니다. 그렇다면 그 해결책은 백색잡음으로 생활 소음을 차단해주는 거...가 아닐까요?



그 외에 속싸개에 대한 이런 질문들 꼭 있습니다. 제 나름대로 성의껏 답변하자면... (믿으시는 건 어머님 자유~)

Q. 하루 몇 시간까지 싸두면 좋을까?
A. 처음 시작한 경우라면 하루 12시간에서 20시간까지도 아기가 편안해 합니다. 점차 아기가 메세지를 보낼 겁니다. 나를 꺼내줘!!!

Q. 속싸개를 언제까지 사용해야 하나?
A. 아기가 싫어할 때까지 사용해도 좋습니다. 대개는 처음에는 좋아했다가 점차 싫어하기 시작합니다. 손을 자꾸 움직이고 손가락을 빨고 싶거든요. 그런 경우인 거 같다 싶으면 아예 속싸개를 완전히 떼기보다는 한쪽 팔을 빼고(주로 빨려고 노력하는 손가락쪽 팔) 한쪽 팔만 집어넣어 싸매주고, 그 다음단계로 양 팔을 빼고 속싸개를 싸매다가 속싸개를 완전히 떼는 것이 좀더 수월할 겁니다. 일부 아기들은 속싸개를 너무 너무 좋아해서 8개월, 10개월까지도 계속 싸매야 잠이 드는 아기들도 있습니다. 예. 핑키가 그랬습니다. 한쪽 팔은 여전히 넣은 채(발은 안 싸매고) 커다란 비치타월로 꽁꽁 싸맨채 8개월 넘게 썼었죠.

Q. 속싸개를 그렇게 오래 싸두면 아기 신체발달을 방해하진 않을까?
A. (오늘도 이 질문이 있었죠?) 제 경험으로는 전혀 방해하지 않았습니다.
혹시 아기 성장에 대한 어떤 편견을 가지고 계신 건 아닌지... 뒤집기는 4개월, 기기는 8개월, 걷기는 12개월에 해야 한다? 이런 편견? 버리십시오!!!!
아까부터 계속 언급한 쪼~~기 위에서 언급한 연구결과 중에 또 흥미로운 내용이 하나 있습니다.
속싸개를 싼 아기들이 평균적으로 좀 더 길게 자긴 하는데, 얕은잠(REM 수면) 비중 또한 높은 편이라는 거.
이 원인에 대해서 연구진 역시 알지 못하지만, 연구진에서는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아기에 있어 얕은잠(REM수면) 비중이 더 크다는 장기적 효과는 아직 명확하지 않지만, 어쩌면 아기들에게 도움이 되는 일일 수 있다. 많은 연구를 통해, 얕은잠이 신경계 활동을 조절함으로서 두뇌의 발달을 돕는다고들 한다. 얕은잠은 단백질 합성을 돕는 역할을 할 뿐 아니라 배우고 기억하는 과정에도 기여한다고 한다. 얕은잠이 부족하면 우울증이나 과잉행동장애에 영향을 미친다고도 한다."
아기 팔이나 발, 다리 움직임이 비단 팔, 발, 다리의 움직임만은 아니겠죠?
두뇌가 제대로 명령을 내려야 하지 않겠어요? 두뇌발달에 도움이 된다 잖아요...

그래도 속싸개가 아기들 신체 발달에 지장을 줄까봐 걱정되시는 분들을 위한 Tip!
일찌감치부터 놀 때 엎어놓기를 하는 겁니다. 영어로는 tummy time이라고 아예 용어까지 있을 정도이고 생후 4개월 진찰을 갈 때까지도 간호사나 의사가 꼭 묻는 질문이예요. "Does your baby have a plenty of tummy time? 아기가 놀 때 엎어놓기는 많이 하시죠?"
핑키 육아일지를 확인해보니 생후 47일부터 엎어놓기를 시작해서 64일째에 배에서 등으로 뒤집기를 시작했네요. 이 시기의 아기 신체/두뇌 발달을 돕는 아주 유용한 놀이랍니다.


Q. 그래도 걱정할 것이 있다면?

A.  1) 뒤집기를 시작한 이후라면 속싸개는 잠재우기 의식 등에만 포함되었다 잠이 들면 푸는 등 손발이 자유로와야 합니다. 속싸개를 한 채 뒤집기를 하게 되면 위험하니까 말이지요.

2) 가족 중에 엉덩이 발달 장애를 가졌거나 출산시 역산을 한 경우에는 속싸개 사용을 조심해야 합니다. 엉덩이 부분을 자유롭게 움직이지 못할 경우 속싸개가 엉덩이 발달 장애를 일으킬 수 있다는 몇몇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비록 2008년 미소아과학회에서 "Does Swaddling Influence Developmental Dysplasia of the Hip?"이라는 글(http://pediatrics.aappublications.org/cgi/content/full/121/1/177)에서 확실한 연관성을 밝히기에는 아직 샘플이 부족하다는 말을 했습니다만 여전히 가족력이나 출산시 역산에 대해서는 경고를 하고 있습니다.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두 가지 속싸개가 있습니다.

하나는 UCLA를 비롯한, 백여개 미국 병원 신생아실에서 그 효능을 입증받은 기적의 속싸개. 잠못 자는 아기를 둔 미국 엄마들이 가장 먼저 돈을 쓰는 것이 바로 이 속싸개!
(US Weekly에 실린, 1999년 영화 "미이라"의 주인공 레이첼 와이즈가 아들 헨리 챈스를 기적의 속싸개를 싼 채로 돌아다니고 있는 모습)

국내에서는 "유트러스 기적의 속싸개"가 비슷한 제품이라고 할 수 있지요.
&& #img2 &&



또 하나는 저렴한 가격을 자랑하는 스웨들미 속싸개. (이 글을 처음 쓰던 당시에만 해도 스웨들미 속싸개가 상당히 저렴했었는데, 지금은 국내 제작하는 유트러스 속싸개가 훨씬 싸네요.)

37_0m.jpg







아기와의 즐거운 속삭임ⓒ 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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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세아엄니님의 댓글

세아엄니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ㅎ저도 저 속싸개 쓰고 있답니다. 씻고벗고용으로 두개 사서...싸매기 좋긴 한데 세아가 힘이 세지니 어쩔때보면 아침에 다 풀어헤치고 만세를 부른다는..저희 시어머니께선 고만 싸매라고 애 팔이 비뚤어진다고 하시지만 나부작나부작 거리는 울 세아에겐 속싸개 만큼 좋은게 없는 거 같아요. 단 시댁에선 절대 사용못 해서 재우는데 한~~참 걸리지만요..(그 덕에 시댁가면 일도 거의 안함 ㅋ) 

윤재맘님의 댓글

윤재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흠냐..사실 우린 속싸개가 이렇게 좋은 건지 모르고 열씸히 싸맨 케이스인데요..아들일이라면 모든 열심힌 윤재아빠께서 모자동실 있는 동안 간호사들 쫓아다니며 속싸개 하는 법을 배울정도..배워도 배워도 잘 안되서 나중엔 병실로 간호사 초빙하여서까지..ㅋㅋ 재질도 병원것과 똑같은 것으로 구입..나중엔 천기저귀로 대체했지만..거의 백일될때까지 썼네요..그이후는 어른들의 반대로 못싸놨지요..어른들의 편견또한 같은 이유였음다..애가 답답해한다..안자란다..(저체중아였던 윤재에게 안자란다는 이유보다 더 강력한 것은 없었지요..가뜩이나 적은 아이 꽁꽁 싸놔서 더 안자란다고..ㅡㅡ;;) 낮잠은 잘 못잤지만(젖이 부족해서) 밤잠은 속싸개 덕에 잘잤던거 같아요.. 신생아때 한번에 6시간정도씩 잤거든요..아아 이제 속싸개가 이렇게 좋은걸 알았으니..둘째 낳을땐 좀더 열심히...ㅡㅡ;; 

주헌맘님의 댓글

주헌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쥴리님 좋은글 감사하여요^^ 제가 걱정했던 사람입니다. ㅋㅋ 편견은 아니구요...초보엄마라서...모르는게 많으니 이해해 주셔요. 여기서 많이 도움 받아서 조금씩 나아지는 기미가 보입니다. 좋은글 감사해요~ 

명연맘님의 댓글

명연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는 사람만 그 맛을 알죠. 흐흐흐.
명연인 태어난지 사흘만에 속싸개에서 자력으로 탈출한 씩씩한 아기죠. 그래서 저도 명연이가 속싸개를 싫어하는 줄 알고 보름만에 속싸개를 치워버렸었어요. 그러다 백일무렵 다시 사용하기 시작했는데, 속싸개는 싸는 법이 정말정말정말 중요하더라고요. 저희 남편도 진짜 탄탄하게 잘 쌌어요. 무지 부러워 했죠. 흐흐.
명연인 6개월 반까지 쓰다가 결국 힘이 너무 세져서 풀어야만 했지만, 포대기로 업으면 쉽게 잠드는 것도 어쩌면 속싸개 효과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re님의 댓글

re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자요 마자요! 아가 성장이 책대로 안되면 엄마아빠 맘 급해지는 건 알겠지만~
편견 버리세요!

많이 배우고 있어요~ 쌩큐 베리 캄사! 

채은마망님의 댓글

채은마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처음에 속싸개 쓰는데 오히려 더 못자고 너무 싫어하는거에요. 그래서 포기할까 하다가...밤에만 조금씩 쓰면서 바둥거리면 쓰고 점차 쓰는 시간을 늘렸더니..이제는 속싸개해야 잘 자네요..^^ 적응기간이 필요한거 같아요. 태어날때부터 해줄걸..전 애기가 싫어하는거 같아서 획~벗겨 키웠거든여...;; 그래두 이제라두 하게 되서 다행이에요^^ 

조혜련님의 댓글

조혜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울 아가는 3주밖에 안 되었는데 자꾸 손을 빨려고 해요. 또 속싸개로 싸면 악을 쓰면서 울어요. 그리고 땀이 많아 땀띠가 나서 조리원에서부터 간호사들이 울 아가는 속싸개를 별로 안 해 주더라구요. 그래서 그런지 속싸개를 싫어하는 것 같던데 그래도 계속 해야할지 고민되네요 

조이수현맘님의 댓글

조이수현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필독도서 베위랑, 엄마, 난 아직..읽고 속싸개에 다시 도전하고 있는데요... 요즘 날씨가 덮잖아요... 땀띠나지 않을까요? 

박지혜님의 댓글

박지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금 55일 됐는데요~울 아기는 용을마니써요~그래서 일찍 싸개를 않했거든요~
근데 낮엔 잘 못자는거 같기도해요~지금 해도 되나요?
근데 넘 더워서 땀띠가 마니 날듯~
좋은 답변주세요~ 

주영맘님의 댓글

주영맘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박지혜님 자유게시판에서 속싸게 검색해보셔요
수엄마 님이 여름 속싸게 아이디어 사진 올리신거 잇거든요.. 

juliee님의 댓글

juliee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적응하는데 며칠 걸릴 거예요. 백일쯤 지난 아기 엄마들은 속싸개 잘 싸는 법도 다시 배워야거든요. 속싸개들이 좀 작은 편인지라 금방 다 헤치고 나오기 쉽상이거든요. 

차영미님의 댓글

차영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늘 한번 시도해 볼려구요. 한팔씩...한손을 자꾸 빨려고 하는데 그것마저 못하게 하면 너무 불쌍해서...(맘 약한...)그래서 한쪽팔만 집어놓고 다리는 내놓은채로 싸봤는데 놀라지 않고 지금은 잘 자네요. 좀 싫어하다가..저렇게 번갈아 가면서 해도 효과가 있을까요? 

안지영님의 댓글

안지영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늘 아침에 마침 날도 선선하고 해서 얇은 천기저귀로 강보요법을 해봤는데요, 그 결과.... 아기 머리가 땀으로 범벅. ㅜ_ㅡ 너무 더워해서 포기했어요.. 22일된 아기인데 땀띠날 것 같아서요.... 

임승은님의 댓글

임승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희 아가 3개월 20일 짼데요. 그전엔 속싸게로 재우고 요즘은 더워서 그냥 재우거든요. 13일부터 누워자기 연습했는데 오늘은 웬일인지 졸리면 그냥 혼자 알아서 자네요. 기금이 두번째 낮잠.... 첫날은 악을 쓰고 거의 40분 울다가 손잡아주니 잠들었고, 그 담부터는 일회용 비닐봉지 바스락거리면서 재웠는데 이 비닐봉지 효과 좋더라구요. 같이누워서 한손으로 비닐봉지 만지고, 한손은 가슴에 놓고,,,,비닐봉지 첫날은 5분안에 다 잠들었구요. 2.3일째는 안아서 재울때처럼 거의 15분만에 잠들었어요. 타이밍 잘 맞추면 5분안에 자구요. 오늘은 행복합니다. 두번씩이나 알아서 잠자네요. 잠잘때 자세 두팔올리고 자는 그자세를 취하길레 시야에서 멀리 있었더니 스르르 잠들었어요. 맘들 한번 시도해보세요. 예전에 스폰지에서 실험했던거라고하네요. 1~2분 시도해서 안된다고 포기마시고, 10분이상 까지 해보세요. .. 

안지영님의 댓글

안지영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임승은님, 그냥 까만 비닐봉지 말씀하시는 거에요?? 울 신생아한테도 적용될 진 몰겠지만 나중에라도 꼭 적용해볼래요 ^^ 

코나~☆님의 댓글

코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속싸개..정말 좋은 요법이예요..^^ 저희 아이도.. 2주만에 속싸게 떼버렸다가..
2개월때부터 다시 사용하고있어요..^^ 

great님의 댓글

great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울애기는 7주째되는데 속싸개도 시도 해보고 잡음도 해봤지만 처음만 반응을 하고 재우려는건 알아버린것처럼.. 이젠 아무리 해도 안먹히네요..벌써 커버린듯한..신생아에게 반응이 되야 하는데 속싸개를 하면 더욱 자지러지게 울고 진정이 안되요..잡음도 마찬가지고요..처음만 귀기울이는척(?) 하곤 마구 울어댑니다. 그래서 잠재울때 고생입니다. 

김민경님의 댓글

김민경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워낙 더워서 속싸개하는게 엄두가 안나서 안쓰다가 며칠전부터 써보구 감동하구 있어요,,우리아가는 태어난지 140일이 넘었는데도 효과가 있는듯..정말 아는 사람만이 그맛을 안다는 말에 공감!! 

슬지엄마님의 댓글

슬지엄마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아이가 속싸개 하면 너무 울어서 포기했다가  다시 쓰는데요. 열꽃이 피고 난리 났어여. 처음에는 넘 싫어하더니 지금은 해줘도 많이 반항하지 않고 더 잘자긴 하는데 얼굴이 완전히 ....빨개가지고 우둘두둘해요, 가슴까지 열꽃이 번졌어여. 여기 넘 덥거든요. 자유게시판에 가서 좋은 아이디어 가져가야 겠어여. 

선아맘님의 댓글

선아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속싸개 넘 싫어해서 사용못하고있어요..막 울어요 ..온몸을 바둥바둥..눈물 뚝뚝 그래서사용안해요..근데 사용안한지약 한달 되는데요 ...안해도..잘자드라구요 ㅎㅎㅎㅎ 

한미지님의 댓글

한미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름이라 덥기도 하고 41일된 아기라 힘들거라 생각하고 포기했는데 맘들보니 용기가 생기네요.. 당장 자고 있는 아들을 꽁꽁 싸매놓았어요..한번씩 깨서 울다가 다시 자고 있어요.. 깜짝 깜짝 놀래면서 자는게 안쓰럽더라구요..자다가 발버둥 치기도 해서 속싸개안한걸 후회했었는데 다시 도전해볼 용기가 생기네요..울아들이 빨리 적응했음 좋겠네요.. 

이영분님의 댓글

이영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역시 속싸개 예찬론자예요.
저희 아이 이제 백일 지났는데...속싸개로 고민했는데 고민하지 않아도 되겠어요.
백일되면 속싸개 끊어야 한다는 말 가려 들어야 겠네요.ㅎㅎㅎ 

선아맘님의 댓글

선아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근데요 속싸개 언제까지 까지 써야하나요..저희아긴 만 4개월 148일째인데요 아직두 하고있어요....여기글보고 한 50일쯤부터인가? 암튼 열심히 잘때마다 싸주니 잠은 잘자는데요 언제까지 ..팔 다리 막 휘둘려서 자주 깨드라구요 안해주니까요.. 

이고은님의 댓글

이고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주째 된 우리아들 아둥바둥해서 팔다리 다 빠져있는데...제대로 싸매야 겠어요.
그리고 천기저귀로 속싸개대용하고 있는데 좀 짧아요.
그리고 천기저귀를 사용하고 있어서 애기가 속싸개까지 적시기도 하고 하는데...
아~~쉽지않네요... 

박지영님의 댓글

박지영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30일 된 아기도 속싸개 하면 효과가 있을까요? 엄마가 계속 싸개를 해서 싫어라했는데.. 엄마의 말이 맞았군요... 컥... 이제부터도 효과가 있을런지 모르겠네요.. 

윤미소님의 댓글

윤미소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운좋게 출산전 출산박람회에서 특이한 속싸게를 보고 (이곳에서 판매하는 국산품) 미리 사뒀었거든요. 속싸게의 중요성을 저희 신랑이 더 강조하는 터라.. 열심히 싸매고 있어요 ^^ 낮에는 좀 풀렀다 맸다 하구, 저녁시간쯤되면 무조건 꽁꽁~~ ^^ 확실히 오래 잘 자는것 같아요. 근데 일반 속싸게보다 저희꺼는 훨 편해요. 이거 없었음 속싸게 일찌감치 빼버렸을꺼같아요.  저희꺼는 팔만 싹 고정시켜주니깐 기저귀갈아도 그냥 둘둘 말아만 주면 끝이거든요. 저희 신랑도 쉬워서 잘 싸고 ^^ 광고 같아지네 ^^;;  여튼 속싸게 적극추천입니다 ^^ 

김수민님의 댓글

김수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속싸개가 있으면 아이가 잘 자긴 해요~ 근데 손과 다리를 많이 움직여서 속싸개 효과를 많이 못보고 있어요. ㅜㅜ 이제 10주째 접어드는 아기인데 다리로 막 차서 속싸개를 다펼쳐 놓더라구요. 

박현주님의 댓글

박현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울 소은이는 팔을 속싸개에 감싸면 넘 싫어해요. 얼굴이 빨개지도록 싫어해서 팔한쪽만 빼고 싸면 또 조금있다가 울어서 결국 팔은 양쪽 다 빼놓는데 괜찮을까요. 그래서 그런지 깜짝깜짝 놀래는 경우가 많은데 팔을 심하게 떨어서 싸야될것같은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토리맘님의 댓글

토리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아기 2개월 1주됬는데 속싸개 효과 보고 있어요....
그런데 이제곧 더운 여름이라 속싸개 어찌할지 걱정이예요~~
아기가 넘 더운데 속싸개로 꽁꽁싸놓으면 안되지 않나요? 

김경식님의 댓글

김경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빠입니다. 우리 애기는 40일 되었는데요.
좋은 정보 잘 보고 있습니다.
태어난지 3주 후 부터는 속싸개 속에서 아이가 자꾸 손을 빼고 싶어 낑낑 됩니다.
그 후로 아내랑 저는 손은 빼주고 재우거든요.. 당연히 놀라 깨죠..
근데 손을 안 빼주면 잠을 안드니.. 잠든 뒤에 손을 넣어 다시 싸면 깨고..
진퇴양난입니다. . 

채리맘님의 댓글

채리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제 보름 된 아가맘입니다. 태어날때부터 속싸개를 해줘서 어려움이 없었는데, 며칠전부터 속싸개를 싸서인지, 잠투정인지 얼굴이 빨개질때까지 용을 쓰길래 속싸개를 풀어줬습니다... 그런데, 더 잘 자네요. 며칠째, 싸매서 재워보기도 하고, 풀어서 재워보기도 하는데,,, 풀어서 재울때 오랜시간 더 잘 자서요... 이럴땐 속싸개가 필요없는건가요? 그래도 속싸개에 적응시켜야할까요? 

김유경님의 댓글

김유경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태어나서부터 지금 120일째까지 속싸개없이는 못사는 서정맘이에요 잠깐 속싸개 없이 살아볼까 했는데 역시나 ㅎ 속싸개 없이는 못자더라구요 깊이잠들면 풀어주고 있습니다.시댁에서는 아기가 답답하다 더운데 땀차고 아기가 싫어서 발버둥을 치는데 해주느냐 이러시지만 속싸개의 위대한 효과를 알기에 여름용 사계절용 고루고루 8개로 요긴하게 쓰고 있습니다. 

조미애님의 댓글

조미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속싸개 예찬론 한 표 추가요~!!^^ 8월에 조리원에서부터 애기가 커서 속싸개하면 얼굴 벌겋고 몸을 배배꼬는 맘스홀릭엄마들이 말하는 오징어와 딸기로 심하게 거부해서 1달지나고부터 속싸개를 안썼습니다. 태열이 심한테 얼굴 벅벅 문지르기, 손톱으로 얼굴 할퀴기, 제일 문제는 자다가 심하게 팔다리를 휘젓다가 결국 10분~30분마다 깜짝깜짝 깨서 울고 안아줘야 잠들었어요..그저께까지..맘스홀릭에서 엄마들의 노하우 뒤지다가 베이비위스퍼골드라는 책을 알게되고..책을 읽다가 속싸개를 권하는 것을 읽게되고 시도를 했으나 속싸개를 하려하면 또 다시 오징어와 딸기가 되면서 심하게 거부했어요. 그러다 맘스홀릭에서 이 사이트를 들어와 다시한번 깨닫고서는 애기가 기분좋게 잠든 틈을 타서 시원한 천기저귀로 단단히 묶어두었습니다.ㅋ 어제 하루 아주 효과 만점이고요. 한번 자면 다음 수유시간에 깨울때까지 안일어나고 어제는 처음으로 새벽까지 안깨고 잤습니다...ㅎㅎ 코콜이 신랑이 아침에 얘기를 듣고 믿기지 않는듯..집에와서 2주동안 새벽마다 전쟁이었거든요..ㅋ 생후3주정도까지였던 잘 먹고 잘자는 순둥이로 돌아왔어요. 여름 속싸개 몇 개 주문했답니다. 우리나라 속싸개는 사이즈가 작고 직사각형인데 스와들디자인것이 크고 정사각형으로 좋더라구요.
세상의 모든 초보 엄마들에게 이사이트를 널리 알려주시믄 좋겠네요. 맘스홀릭에 배너로 계속 링크 걸어놓으면 초보 엄마들이 시행착오 없이 잘 활용할거 같아요~이사이트 초보 엄마들을 위해서 쭉~ 지켜주세요!! 화이팅 

박은경님의 댓글

박은경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베위읽고 속싸게 잘때만쓰고있어요 첨엔싫어하다가 재울려구싸줘도 거부반응없어요 편안한가봐요. 속싸게가 애기한테이케좋은줄몰랐네요 베위일권주문했는데 빨리읽고싶어요
트레이시의 참뜻을 조금씩알기시작했거든요. 울아가존중해주는 베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