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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iee의 구시렁, 일상

추천! 한국어 번역판

페이지 정보

작성자 juli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6-02-14 15:26 조회5,495회 댓글23건

본문


제가 추천하는 한국어 번역판



어라, 제가 간혹 언급하던 책들이 한글판이 있네요..

물론, 제가 수도 없이 강조해온 "베이비 위스퍼 1,2권"은 다시 언급 안 하겠습니다. 지겹죠? ㅎㅎㅎ

책읽는 아기로 기르고 싶다면 책읽는 엄마가 먼저 됩시다~
(한국분이 직접 저술하신 책을 추천하지 못하는 것은, 제 환경탓으로 이해해 주세요~~)


[엘리자베스 팬틀리(Elizabeth Pantley)편] 와! 팬틀리의 7권 책 중 3권이나 번역되어 있네요~ 대단한 인기...

▲ 우리 아기 밤에 더 잘 자요. : 종종 제가 언급하곤 했던 "The No-Cry Sleep Solution"의 번역본이네요. 지식공작소. 13000원.

▲ 완전한 육아 : 0-13세용. 북뱅크. 13000원

▲ 끊임없이 잔소리하는 부모, 똑 부러지게 가르치는 부모 : 베텔스만刊. 9000원.


[Dr. William Sears 편] Dr.Sears의 책 32권 중 딱 한권만 번역되어 있나봐요.

▲ 현명한 부모는 아이를 스스로 변하게 한다 : 친구미디어. 17000원.


[하비 카프 박사편] - 3개월 미만 아기에게 필요한 내용(요령??)들이 주로 언급된 책인데요, 아마존에서 육아관련 도서 중 판매수 10위에 랭킹되어 있는 책이예요. 추천합니다!

▲ 엄마, 나는 아직 뱃속이 그리워요 : (주)한언, 12000원

(나중에 또 책을 발견하면 글 또 올리겠습니다)

New 도현맘께서 가르쳐주신 EBS 아기성장보고서 3편에서도 Dr.Sears의 밀착육아법에 대해 얘기한다고 하네요.

저는 동영상을 볼만한 대역폭이 안되서 볼수는 없네요..
유료 500원인데, 값어치를 한대요~ 여기요[http://www.ebs.co.kr/Contents/VODList1.asp?category=A02B06C03D01E00&progcd=0001220 ] (근데, 엠파스에서 제목을 검색을 하시면 한 블러그에서 몽땅 갖다 올려놓은 거 같네요. 그래도 되나..? 그래도 도움된다면야.. 한번 보세요~)



================

제가 책 꼭 읽으시라고 추천하면서 하고 싶었던 말을, "예린맘"님께서 답글을 남겨주셨더라고요.
아기를 이해하게 되셨다고~


앗! no-cry solution 원서로 힘들게 힘들게 읽었는데...번역본이 있었단 말이에요? ㅠ.ㅠ 친구들한테 정리해서 준다고 약간씩 써머리도 하고 했는데..ㅠ.ㅠ
암튼 no cry 책 정말 좋은 거 같아요.. 아이를 어떻게 하면 밤에 쭉자게 할까만 궁리하다가 도리어 아이를 이해하게 되고 밤잠 깨는 것까지 이제는 아무렇지 않게 만들어준..^^ 읽은 대로 하고 싶었지만 그냥 밤잠 깨는 것도 그냥 놔두었네요..그래도 행복하고 애기 너무 이뻐요..^^



저는 베이비 위스퍼 책을 먼저 읽어서인지, 애 때문에 너무 짜증나고 그런 날에는 트레이시 호그의 글을 읽고 나면 맘이 여유로와지곤 하는데, 저 역시 팬틀리나 시어스 박사 책을 먼저 읽었다면 아마 지금쯤, 팬틀리나 시어스 박사 열광팬이 되어 있지 않을까 싶네요. ^^
(저는 책을 읽어서 그나마 지금 70점 엄마(엄마 평균점수??)지, 읽지 않았다면 20점 엄마일거라는 생각 자주하거든요..)




Happy whispering~ 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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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속삭임맘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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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영맘  2006/02/14 20:43   

이거 다 꼭 읽으리라~ 나는야 핑키맘님 수제자 되고파~
 

속삭임맘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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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윤맘  2006/02/14 21:13   

ㅋㅋ 또 울신랑 몰래 책사야되겠네용... ^^; 근데 나중에 다 들통나더이다..
그래도 뭐... 이미 샀는데
 

속삭임맘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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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노맘  2006/02/15 05:38   

아아 감사감사. 다 읽고 말래요.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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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uliee  2006/02/15 10:17 
 
에구구구궁...... 저도 이책들 아직 다 읽은 건 아니랍니다. 이 책들은 거의 필요할 때만 쏙쏙 골라서 읽네요. 이 책들은 꽤 인기가 높아서 도서관에서 빌리는 것도 시간이 걸려요. 예약이 많아서.. 읽다보면 반납해야하고 그러네요.. ^^
 

속삭임맘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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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린맘  2006/02/15 11:56   

앗! no-cry solution 원서로 힘들게 힘들게 읽었는데...번역본이 있었단 말이에요? ㅠ.ㅠ 친구들한테 정리해서 준다고 약간씩 써머리도 하고 했는데..ㅠ.ㅠ 암튼 no cry 책 정말 좋은 거 같아요..아이를 어떻게 하면 밤에 쭉자게 할까만 궁리하다가 도리어 아이를 이해하게 되고 밤잠 깨는 것까지 이제는 아무렇지 않게 만들어준..^^ 읽은 대로 하고 싶었지만 그냥 밤잠 깨는 것도 그냥 놔두었네요..그래도 행복하고 애기 너무 이뻐요..^^
 

속삭임맘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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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uliee  2006/02/15 13:01   

예린맘님께서 하신 이 말씀.. 제가 정말 하고 싶던 말이예요.
이 글요, 허락없이 이 글 내용에 포함시킵니다.
 
 

속삭임맘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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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mjung78  2006/02/15 17:39 

좋은 정보 감사드려요...한권씩 한권씩 읽어봐야겠어요~
 

속삭임맘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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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린맘  2006/02/18 22:27   

앗! 제글이 주인장님 글에 같이 올라가져 있다니..영광입니다용..^^ 추천해주신 책들 장바구니에 넣어놨어요..좋은 책 소개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정말 육아는 공부하면서 해야되는 것 같아요..누구는 이렇게 한다더라..그러면서 무작정 따라하기 보다는 책을 읽으면서 나와 생각이 비슷한 사람들을 찾고 그 방법이 맞다고 생각되면 그렇게 해 보는 것..
글구, 밤잠 재우는 것까지 다른 아기들과 비교하게 되면 우리 아기 너무 불쌍해지잖아요..그럴때마다 책에서 읽은 내용 다시 생각하게 되면 정말 저도 맘이 여유로와져요..2,3살 되면 혼자서 알아서 다 잘자겠지..이런 생각과 함께..ㅋㅋ
엘리자베스 책 읽기 전에는 가끔 혹독하게 예린이 재워보기도 시도했었는데 이제는 잠재우는 것도 즐거운 맘으로 해요..그냥 재우려다가 애기가 징징 거리면 엎어서 재워보기도 하고, 어쩔 때는 신나게 놀다가 픽 쓰러져 자기도 하고..한가지 방법만 고집하는게 아니라 이 방법 안 되면 저 방법도 써보고 안 되면 젖물려 재우기도 하고 그러는 거죠 뭐..이러면서 저도 엄마가 되어가는 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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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환맘  2006/02/20 14:16   

"우리아기 밤에 더 잘자요" 주문했어요. 승환이 잠때문에 산 책이 또하나 늘었네요.. 이런 책들을 승환이 낳기전에 미리 알고 봤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또 아쉬움이 생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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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uliee  2006/02/20 14:20   

^^ 아기 낳기전에 설마.. 내 애가 잠을 안자랴! 하고 상상이나 했겠어요? 저는 정말 상상도 못했어요. 애 재우는 게 이렇게 힘들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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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연맘  2006/02/20 17:17   

핫핫, 저도 주문했는데. 내일 도착한다니 두근두근. 전 그래서 예정일이 4월인 친구한테 막 과외중이라니까요. 제가 못했던 걸 그 친구라도 미리 공부해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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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한맘  2006/03/04 14:49   

방금 책 주문했어요...베이비 위스퍼 2권은 아직 책장속에 ^^ 1권은 거의 외우다시피했는데 2권은 아직 손도 안되고 있네요. 아직 시간이 조금 남아서리..ㅋㅋ

하비 박사책은 재한이가 3개월이 지난 관계로 그건 빼고 주문했어요. 아..간만에 독서를 하려니 긴장되네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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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uliee  2006/03/05 07:19   

책들 많이 읽으시고 답변글좀 많이 부탁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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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 도현맘  2006/03/05 13:46   

"완전한 육아" 읽고 있는데, 저한테는 (생후70일 맘) ^_^ 너무 이른 책인것 같아요.ㅋㅋ 그래도 시간날때? 읽어놔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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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 도현맘  2006/03/10 10:42   

"현명한 부모는 아이를 스스로 변하게 한다." 요거 읽고 있는데, 글자가 작군요 -,.-
이 책에서는 주로 "애착"에 대해서 많이 얘기하던데,
"EBS 아기 성장보고서 3편 애착, 행복한 아기의 조건" 이 동영상 보시면 정말 애착에 관해서 잘 알게 되실꺼 같아요.
저도 "안정적 애착"관계를 만들려고 도현이 울면 쪼르륵 달려가서 안아주고 했었는데... "베이비 위스퍼" 책 읽고난후 무조건 안아주는 방법은 하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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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uliee  2006/03/10 12:58   

Attachment을 애착이라고 번역했군요? 밀착이 더 개념상 맞을 거 같은데.
지적하신 대로 그게, 닥터 씨어스와 트레이시 호그의 다른 점인거 같아요. 트레이시 호그는 좀 기다려서 아기가 뭘 원하는지 확인을 먼저 하라고 하잖아요.. 저도 사실은 그게 뭐가 더 맞는지는 모르겠어요.. ㅎㅎ
동영상사이트 좀 가르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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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빈맘  2006/04/17 06:36   

이 질문 어디다 물어야 할지?
유진이는 씩씩 더하기 예민한 아기에 속해요.
그래서 기저귀 갈 때 가만이 있질 않아 곤역입니다.
좋은 방법 없나요?
핑키맘 내가 궁금 할때면 뭐든지 다 갈켜줬잖아요..
이번에도 부탁해요.
 

속삭임맘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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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uliee  2006/04/18 13:39   

^^ 기저귀 갈기는 저희도 전쟁입니다.
혹시 이미 쓰고 계실지 모르겠는데, 우리 핑키는 쉽게 신기한 물건에 잘 현혹되거든요. 계산기, 엄마 핸펀, 전동칫솔, 치실기, 작은 탁구공 등등. 평소에는 잘 안주는 물건을 손에 쥐어주면 그거 빨고 만지작 거리느라 정신없어요. 물론 100% 성공하는 건 아닌데, 만족할만큼 현혹된답니다. 그리고 기저귀갈 때 미리 기저귀를 눈에 들고 막 흔들어주면 또 좀 낫더라고요. (때로는 기저귀도 들고 놀아요..)
 
 

조이수현맘님의 댓글

조이수현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기 성장 보고서 여기에 있는 주소는 그냥 봐도 되는거같아요. 서울시 보육센터에서 올려놓은 동영상... 무료에용... ㅋㅋ 참고하세용.

EBS 아기 성장 보고서 다시 보기
1 부 : 세상을 향한 첫 걸음
 (<a href=http://children.seoul.go.kr/c_info/vodview.html?VMID=C002&VMFILE=C001.wmv) target=_blank>http://children.seoul.go.kr/c_info/vodview.html?VMID=C002&VMFILE=C001.wmv) </a>

2 부 : 아기는 과학자로 태어난다
 (<a href=http://children.seoul.go.kr/c_info/vodview.html?VMID=C002&VMFILE=C002.wmv) target=_blank>http://children.seoul.go.kr/c_info/vodview.html?VMID=C002&VMFILE=C002.wmv) </a>

3 부 : 애착 - 행복한 아기의 조건
 (<a href=http://children.seoul.go.kr/c_info/vodview.html?VMID=C002&VMFILE=C003.wmv) target=_blank>http://children.seoul.go.kr/c_info/vodview.html?VMID=C002&VMFILE=C003.wmv) </a>

4 부 : 언어습득의 비밀
 (<a href=http://children.seoul.go.kr/c_info/vodview.html?VMID=C002&VMFILE=C004.wmv) target=_blank>http://children.seoul.go.kr/c_info/vodview.html?VMID=C002&VMFILE=C004.wmv) </a>

5 부 : 육아 키워드 - 기질
 (<a href=http://children.seoul.go.kr/c_info/vodview.html?VMID=C002&VMFILE=C005.wmv) target=_blank>http://children.seoul.go.kr/c_info/vodview.html?VMID=C002&VMFILE=C005.wmv)</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