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2개월 | 만 9개월 2주 현준이 ea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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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현준맘(효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0-06-17 02:24 조회2,822회 댓글0건본문
현준이는 씩씩+예민이에요. (이게 어떻게 가능한지 모르겠어요.ㅡ.ㅡ;_
그래서 놀 때는 매우 씩씩하게 노는데 기타 등등 자신의 기본 욕구(먹는거, 자는거,싸는거)에는
굉장히 예민한 편이지요.
8개월 넘어서면서 계속 아픈 덕에 easy가 완전 엉망이었다가 이제 좀 자리를 잡은 듯해서 올려봐요
아침 6시 기상(요즘 해가 일찍 떠서 그런건지 몇시에 자든 이시간이면 일어나더군요)
7시 분유 280ml (많이 먹지요?^^)
9시 아침 식사 이유식 150ml
9시 30분 잠 (대부분 첫번째 잠은 1시간30분정도 자요.)
1시 30분 점심식사 이유식 150ml+ 분유 120ml
3시 잠 (첫번째 잠을 길게잤을 땐 40~50분 정도 자구요. 짧게 잤을 땐 이때 2시간도 자더라구요.)
4시30분 간식(주로 집에서 발효한 요플레에 과일 먹어요.)- 낮잠을 길게 잤을 땐 생략하기도해요
6시 30분 저녁식사 이유식 150ml
7시 목욕 후 취침의식
7시 30분 분유 240ml~280ml (대부분 이거 먹으면서 잠들어요)
요즘은 안아서 자는걸 무척 싫어해서 (분유먹고도 안자면 안아서 토닥여 재우거든요.그런데 요즘들어 안으면 졸려서 눈감고 막 버팅겨요.) 바닥에 내려놓으면 눈감고 자는 척하다가 갑자기 벌떡 일어나 요즘 아주 푹 빠진 벽잡고 옆으로 걷기를 실시하지요.
그러다가 다시 졸려지면 눈을 막 쥐어 뜯으며 저한테 와서 마구 비벼대요(대부분 현준이가 벽잡고 걸어다니면 전 옆에 누워 있거든요). 얼굴에도 비비고 배에다가도 비비고 다리다가도 비비고 그러다가 가끔씩 물기도 하고(엄청 아파요. 손이 저절로 올라간다는...) 암튼 그러다가 어느순간 자더라구요.(대부분 제가 먼저 잠듭니다.ㅡ.ㅡ;)
요즘은 그래도 이 일과대로 거의 잘 지켜지는 것 같아요.
가끔 밤잠이 8시 이후로 갈 때도 있기는 하지만 뭐 다른 것들도 대부분 조금씩은 바뀌는 거니까 많이 걱정은 안해요.
현준이는 아주 잘먹는 아기에요. 간식은 제가 데리고 있을 때는 딱 저것만 먹는데 아무래도 할머니가 보시니까 이것저것 더 먹이는 것 같긴해요. (대부분 바나나, 치즈, 아기과자)
그래서 놀 때는 매우 씩씩하게 노는데 기타 등등 자신의 기본 욕구(먹는거, 자는거,싸는거)에는
굉장히 예민한 편이지요.
8개월 넘어서면서 계속 아픈 덕에 easy가 완전 엉망이었다가 이제 좀 자리를 잡은 듯해서 올려봐요
아침 6시 기상(요즘 해가 일찍 떠서 그런건지 몇시에 자든 이시간이면 일어나더군요)
7시 분유 280ml (많이 먹지요?^^)
9시 아침 식사 이유식 150ml
9시 30분 잠 (대부분 첫번째 잠은 1시간30분정도 자요.)
1시 30분 점심식사 이유식 150ml+ 분유 120ml
3시 잠 (첫번째 잠을 길게잤을 땐 40~50분 정도 자구요. 짧게 잤을 땐 이때 2시간도 자더라구요.)
4시30분 간식(주로 집에서 발효한 요플레에 과일 먹어요.)- 낮잠을 길게 잤을 땐 생략하기도해요
6시 30분 저녁식사 이유식 150ml
7시 목욕 후 취침의식
7시 30분 분유 240ml~280ml (대부분 이거 먹으면서 잠들어요)
요즘은 안아서 자는걸 무척 싫어해서 (분유먹고도 안자면 안아서 토닥여 재우거든요.그런데 요즘들어 안으면 졸려서 눈감고 막 버팅겨요.) 바닥에 내려놓으면 눈감고 자는 척하다가 갑자기 벌떡 일어나 요즘 아주 푹 빠진 벽잡고 옆으로 걷기를 실시하지요.
그러다가 다시 졸려지면 눈을 막 쥐어 뜯으며 저한테 와서 마구 비벼대요(대부분 현준이가 벽잡고 걸어다니면 전 옆에 누워 있거든요). 얼굴에도 비비고 배에다가도 비비고 다리다가도 비비고 그러다가 가끔씩 물기도 하고(엄청 아파요. 손이 저절로 올라간다는...) 암튼 그러다가 어느순간 자더라구요.(대부분 제가 먼저 잠듭니다.ㅡ.ㅡ;)
요즘은 그래도 이 일과대로 거의 잘 지켜지는 것 같아요.
가끔 밤잠이 8시 이후로 갈 때도 있기는 하지만 뭐 다른 것들도 대부분 조금씩은 바뀌는 거니까 많이 걱정은 안해요.
현준이는 아주 잘먹는 아기에요. 간식은 제가 데리고 있을 때는 딱 저것만 먹는데 아무래도 할머니가 보시니까 이것저것 더 먹이는 것 같긴해요. (대부분 바나나, 치즈, 아기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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