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개월 | 3-4개월 희원이 일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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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희원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8-12-29 22:11 조회5,270회 댓글0건본문
역시 이시기의 일정을 정리하는 일도 힘들군요 ㅠㅠ
일과를 쓰기 전에 먼저 말씀드리자면
이 일과는 정말 가장 문제 없었던 날들의 평균 일과라는 거에요 ^^;;
1시간 전후로 오차가 있다는 점을 꼭 꼭 기억해주세요
그리고 3개월과 4개월의 가장 큰 차이점은요
활동시간이 1시간 30분에서 2시간 가량으로 늘어났다는 점이에요
1시간 30분 활동 이지를 올릴까 2시간 활동을 올릴까 고민하다가 ^^;;
1시간 30분에서 2시간으로 넘어가던 120일 전후의 easy를 올립니다
5:40 기상
(수유 활동 진정의식 )
7:30 -8: 50 s1
(상동)
10:35- 12:5 s2
(상동)
2:00- 3:00 s3
(상동+ 산책 )
4:40- 5:30 고양이 낮잠
( 상동 +목욕 )
7:30 밤잠
10:30 꿈수
E
이 시기에 낮에 수유하기가 힘들었어요
오래 먹으려 하지 않았지요...
그래서 주로 일어나자마자 비몽사몽일때 먹이거나
어두운 방에서 먹이곤 했어요
이때까지만 해도 꿈수는 효과를 많이 봤었구요..
A
100일 전엔 활동이 1시간 30분을 안 넘었구요
120일 전후로 1시간 45분 가량정도
130일 넘어가면서 2시간 정도가 됐던거 같네요
89일에 뒤집기를 시작으로 활동이 급격하게 증가했던 시기이기도 하죠
S
낮잠은 4번 잤구요
이때까지만 해도 4시간 이상씩 잤군요 ^^;; ( 행복했던 시절이네요 )
100일 이전엔 안아서 재웠고 연장이 필수 였는데
100일 전후로 안겨서 자는걸 거부해서 할 수 없이 PU/PD로 재웠구요
그러면서 연장없이 낮잠을 자기 시작했어요 밤잠도 조금 덜 깨긴 했죠
활동시간이 길어지면서 점차 밤잠 시간이 8시 전후로 늦춰졌구요
밤잠 재우기도 힘들고 재워도 초기에 자주깨는 일이 많았어요
그 시기가 바로 낮잠이 3번으로 줄어들려고 하는 신호라는걸
고생고생 눈물바람이 끝나갈 때 즈음에 알게 되었죠
( 낮잠이 3번으로 줄어든 easy는 다음에 올리겠습니다 ^^;; )
엄마의시간엔...
낮잠을 연장없이 자기 시작하면서
엄마도 오전엔 함께 편하게 낮잠을 잤구요
오후 시간엔 인터넷도 하고 ^^ 밀린 살림도 하며 보냈죠
정리를 하며...
100일의 기적을 기다리셨다가 실망하신 분들이 많으신데요
제가 생각하는 100일의 기적은
밤낮 바뀐 아가의 낮밤이 제 자리를 찾고, 아침까지 쭉 통잠을 자는게 아니라
누워서 하늘만 바라보던 아가가
세상을 자유롭게 바라보기 시작하는 첫 걸음을 시작하는 기적의 순간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그래서 호기심이 많아진 아가들이 더 많이 깨고, 움직이고, 더 많이 울기도 하고...
그래서 엄마가 느끼기엔 이전보다 더 많이 힘들고 지친다고 생각 되실 수 있어요
하지만 기운내세요
지금부터
정말 사랑스럽고 귀여운 아가의 재롱잔치가 시작되니까요 ^^
일과를 쓰기 전에 먼저 말씀드리자면
이 일과는 정말 가장 문제 없었던 날들의 평균 일과라는 거에요 ^^;;
1시간 전후로 오차가 있다는 점을 꼭 꼭 기억해주세요
그리고 3개월과 4개월의 가장 큰 차이점은요
활동시간이 1시간 30분에서 2시간 가량으로 늘어났다는 점이에요
1시간 30분 활동 이지를 올릴까 2시간 활동을 올릴까 고민하다가 ^^;;
1시간 30분에서 2시간으로 넘어가던 120일 전후의 easy를 올립니다
5:40 기상
(수유 활동 진정의식 )
7:30 -8: 50 s1
(상동)
10:35- 12:5 s2
(상동)
2:00- 3:00 s3
(상동+ 산책 )
4:40- 5:30 고양이 낮잠
( 상동 +목욕 )
7:30 밤잠
10:30 꿈수
E
이 시기에 낮에 수유하기가 힘들었어요
오래 먹으려 하지 않았지요...
그래서 주로 일어나자마자 비몽사몽일때 먹이거나
어두운 방에서 먹이곤 했어요
이때까지만 해도 꿈수는 효과를 많이 봤었구요..
A
100일 전엔 활동이 1시간 30분을 안 넘었구요
120일 전후로 1시간 45분 가량정도
130일 넘어가면서 2시간 정도가 됐던거 같네요
89일에 뒤집기를 시작으로 활동이 급격하게 증가했던 시기이기도 하죠
S
낮잠은 4번 잤구요
이때까지만 해도 4시간 이상씩 잤군요 ^^;; ( 행복했던 시절이네요 )
100일 이전엔 안아서 재웠고 연장이 필수 였는데
100일 전후로 안겨서 자는걸 거부해서 할 수 없이 PU/PD로 재웠구요
그러면서 연장없이 낮잠을 자기 시작했어요 밤잠도 조금 덜 깨긴 했죠
활동시간이 길어지면서 점차 밤잠 시간이 8시 전후로 늦춰졌구요
밤잠 재우기도 힘들고 재워도 초기에 자주깨는 일이 많았어요
그 시기가 바로 낮잠이 3번으로 줄어들려고 하는 신호라는걸
고생고생 눈물바람이 끝나갈 때 즈음에 알게 되었죠
( 낮잠이 3번으로 줄어든 easy는 다음에 올리겠습니다 ^^;; )
엄마의시간엔...
낮잠을 연장없이 자기 시작하면서
엄마도 오전엔 함께 편하게 낮잠을 잤구요
오후 시간엔 인터넷도 하고 ^^ 밀린 살림도 하며 보냈죠
정리를 하며...
100일의 기적을 기다리셨다가 실망하신 분들이 많으신데요
제가 생각하는 100일의 기적은
밤낮 바뀐 아가의 낮밤이 제 자리를 찾고, 아침까지 쭉 통잠을 자는게 아니라
누워서 하늘만 바라보던 아가가
세상을 자유롭게 바라보기 시작하는 첫 걸음을 시작하는 기적의 순간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그래서 호기심이 많아진 아가들이 더 많이 깨고, 움직이고, 더 많이 울기도 하고...
그래서 엄마가 느끼기엔 이전보다 더 많이 힘들고 지친다고 생각 되실 수 있어요
하지만 기운내세요
지금부터
정말 사랑스럽고 귀여운 아가의 재롱잔치가 시작되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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