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2개월 | 12개월 상운이 EASY
페이지 정보
작성자 승아승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8-10-13 20:16 조회3,012회 댓글3건본문
가끔 한번자다 다시 두번자다 하던놈이
돌잔치 담날부터 아예 딱 한번으로 정착되어버렸습니다..아아 이게 토들러(아직 걷지는 못하지만)의 생활이군요. 활동시간이 넘 길어서 뭘해야할지 모르겠어요.
07:00 기상, 모유
08:30 아침 170ml+핑거푸드 맨밥 한주걱(주걱설겆이가 귀찮아서 밥 한주걱주면 자기가 잡고 알뜰히 빼먹더라고요.ㅋㅋ이 게으른 엄마봐라~)
11:00 간식(고구마 반개, 식빵 반개 등등)
11:30 낮잠
13:00 기상
13:30 점심(무른밥 250ml)
14:30 산책(할일이 엄써서 나간다는..ㅠㅠ)+간식
17:30 저녁(진밥 250ml)
18:20 목욕
19:00 모유
19:20 밤잠
낮잠 취침의식 : 다리 아토피에 로션바르기, 백색소음틀기, 암막커텐치기, 잠깐 안아서 자장가 불러주기, 엄마가 옆에 눕기, 뒹굴거리다가 자기
밤잠 취침의식 : 목욕하기, 로션바르기, 백색소음틀고 커텐치기, 모유먹기, 안아서 자장가 불러주기, 엄마가 옆에 눕기, 뒹굴거리다가 자기
낮잠이 한번으로 줄어든건....
줄리님 칼럼도 읽어보았지만 항상 그렇듯 칼럼대로 되는게 아니더라구요.
이눔이 고양이잠 없어질때도 그랬지만 설마 벌써 잠이줄까...??할때 지멋대로 줄여버려요. 워낙 튼튼한 놈이라 낮잠 주는것도 빠른것같아요.ㅠㅠ
어쨋듯 돌잔치 다음날부터 오전낮잠 잠드는 시간은 그대로 잘 자다가 오후낮잠 하루이틀 거부
며칠은 오전낮잠 거부하고 중간에 한번만 잠듬
또 하루는 중간낮잠 1시간만 자고 버팀
며칠은 1시간자고 일어나서 울다가 혼자 또 잠들어서 2시간 잠
아직은 제멋대로지만 평균 1.5시간정도 낮잠자고 밤잠은 12~13시간 자는것 같아요.
그런데 요새 야경증증상이 조~~~끔 나타나려는지 자다가 갑자기 울다가 또 그냥 자더라구요.
첨에는 놀라서 달려들어갈뻔했는데 들어가려고 문잡으니까 조용해져서 뭔일이데 했더니 자고있더라는... 밤잠때도 종종 앵~~~~~혼자 거리다가 그냥 자던데 그때마다 전 간이 콩알만해져서 눈 번쩍 뜬답니다.어휴..
이제 서서히 밥+반찬해줘야되는데
상운이 아토피도 아토피고(뭘 잘못먹음 다리아토피가 우드드드..독감주사 맞고도 빨개졌어요.ㅠㅠ)
제가 할줄아는게 없어서 복직전까지 이유식줄것같아요.
또다른 고민은...
빨대컵으로 물과 쥬스는 무지 잘먹는데 우유만 주면 던져버리고 안먹어요.ㅠㅠ
우유열심히 줬더니 빨대컵거부사태 발생..에효~~ 엄마닮아 우유안먹니..그러다 엄마처럼 땅딸망해진다.ㅠㅠ
돌잔치 담날부터 아예 딱 한번으로 정착되어버렸습니다..아아 이게 토들러(아직 걷지는 못하지만)의 생활이군요. 활동시간이 넘 길어서 뭘해야할지 모르겠어요.
07:00 기상, 모유
08:30 아침 170ml+핑거푸드 맨밥 한주걱(주걱설겆이가 귀찮아서 밥 한주걱주면 자기가 잡고 알뜰히 빼먹더라고요.ㅋㅋ이 게으른 엄마봐라~)
11:00 간식(고구마 반개, 식빵 반개 등등)
11:30 낮잠
13:00 기상
13:30 점심(무른밥 250ml)
14:30 산책(할일이 엄써서 나간다는..ㅠㅠ)+간식
17:30 저녁(진밥 250ml)
18:20 목욕
19:00 모유
19:20 밤잠
낮잠 취침의식 : 다리 아토피에 로션바르기, 백색소음틀기, 암막커텐치기, 잠깐 안아서 자장가 불러주기, 엄마가 옆에 눕기, 뒹굴거리다가 자기
밤잠 취침의식 : 목욕하기, 로션바르기, 백색소음틀고 커텐치기, 모유먹기, 안아서 자장가 불러주기, 엄마가 옆에 눕기, 뒹굴거리다가 자기
낮잠이 한번으로 줄어든건....
줄리님 칼럼도 읽어보았지만 항상 그렇듯 칼럼대로 되는게 아니더라구요.
이눔이 고양이잠 없어질때도 그랬지만 설마 벌써 잠이줄까...??할때 지멋대로 줄여버려요. 워낙 튼튼한 놈이라 낮잠 주는것도 빠른것같아요.ㅠㅠ
어쨋듯 돌잔치 다음날부터 오전낮잠 잠드는 시간은 그대로 잘 자다가 오후낮잠 하루이틀 거부
며칠은 오전낮잠 거부하고 중간에 한번만 잠듬
또 하루는 중간낮잠 1시간만 자고 버팀
며칠은 1시간자고 일어나서 울다가 혼자 또 잠들어서 2시간 잠
아직은 제멋대로지만 평균 1.5시간정도 낮잠자고 밤잠은 12~13시간 자는것 같아요.
그런데 요새 야경증증상이 조~~~끔 나타나려는지 자다가 갑자기 울다가 또 그냥 자더라구요.
첨에는 놀라서 달려들어갈뻔했는데 들어가려고 문잡으니까 조용해져서 뭔일이데 했더니 자고있더라는... 밤잠때도 종종 앵~~~~~혼자 거리다가 그냥 자던데 그때마다 전 간이 콩알만해져서 눈 번쩍 뜬답니다.어휴..
이제 서서히 밥+반찬해줘야되는데
상운이 아토피도 아토피고(뭘 잘못먹음 다리아토피가 우드드드..독감주사 맞고도 빨개졌어요.ㅠㅠ)
제가 할줄아는게 없어서 복직전까지 이유식줄것같아요.
또다른 고민은...
빨대컵으로 물과 쥬스는 무지 잘먹는데 우유만 주면 던져버리고 안먹어요.ㅠㅠ
우유열심히 줬더니 빨대컵거부사태 발생..에효~~ 엄마닮아 우유안먹니..그러다 엄마처럼 땅딸망해진다.ㅠㅠ
댓글목록
승헌맘님의 댓글
승헌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와, 상운이 무지 잘 먹네요.. ^^ 낮잠,밤잠 모두 뒹굴거리다가 자구,, 혹 천사아가? ^^
승헌이도 돌 조금 지났는데 아직도 낮잠이 왔다갔다, 밤잠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는것 같아서 아주 죽겄어용,,,
juliee님의 댓글
juliee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그러다 엄마처럼 땅딸망해진다.ㅠㅠ" ㅋㅋ. 이 협박이 좀 먹혔으면 좋겠어요. 울 엄마의 그 협박도 제게 통하지 않았었는데.. 다 크고 나서야 후회가 되다니 원...
고운(맑은맘)님의 댓글
고운(맑은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맑은이도 요즘 낮잠 한번 자다 2번자다 왔다갔다.. 해요.
우유는 정말 잘 안먹더라구요..
밥, 반찬 저도 걱정이 밀려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