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18개월 | 14~15개월 튼튼이의 EASY(낮잠과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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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튼튼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9-03-02 18:06 조회3,079회 댓글2건본문
<낮잠 두번 자는 날>
7:00 기상
7:30 아침밥
10:00 간식 or 생우유 100~150ml
11:00~12:20 S1
12:30 점심밥
3:00 간식
4:30~5:10 S2
6:00 저녁밥
8:00 목욕
8:20 생우유 150ml
9:30~ 밤잠
<낮잠 한번 자는 날>
:낮잠 두번 자면 밤에 늦게 잠들어서 그담날은 좀 늦게 일어나는 거 같아요.
7:30 기상
8:00 아침밥
10:30 간식 or 생우유 100~150ml
11:40~2:10 S
2:15 점심
4:00 간식
6:00 저녁밥
7:00 목욕
7:15 생우유 150ml
7:30~ 밤잠
E
아직도 국에 고기나 생선류, 야채 한두가지를 넣은 일품식 위주로 먹습니다.
간혹 반찬과 따로 줄때도 있구요.
식탁의자에 앉지도 않으려 하고 턱받이도 안하려 해서 아줌마가 책보며 먹이십니다.(책들엔 온통 밥풀로 쩍쩍ㅠㅠ)
간은 어른들 음식 중 싱겁게 먹는 정도로 먹구요, 한번 간한 음식 입에 댄 이후로는 예전 간 하지 않은 음식은 뱉어버려요..쩝~
튼튼파 닮아서 피부가 건성인데 턱과 목 부분이 달걀, 버섯, 두부(△), 생선(△) 을 먹으면 더 심해져요.
2주전에 멸치가루를 넣어줬더니 등에 빨갛게 뭐가 올라오더라구요. 흑~
병원가서 알러지테스트를 해봐야하는건지.....걱정이네요........
우유는 2주전부터 분유/생우유 혼합하다 분유 끊었구요..생우유를 300~500ml정도 먹어요.
아직 젖병으로 먹는데 컵으로도 잘 먹으니 조만간 끊어야겠죠.....(사실 젖병으로 먹는 모습이 너무 예뻐서리 ㅋㅋ)
A
요즘 울침팬지가 많이 똑똑해졌단 생각이 들어요.
엄마는 이제 감탄사가 아닌 명사로 사용하는 듯 하구요.
엄마 외에 안녕, 멍멍, 메(중국어로 고양이), 아우와(중국어로 개, 와와를 발음 못해서), 맘마, 간혹 아빠 란 말 해요.
말은 못해도 아는 단어는 꽤 되는듯해요. 중국아줌마 덕분에 한국어보단 중국어 단어를 더 많이 아는듯......@@
어떤 단어를 말하면 그 단어로 된 책을 가져오거나 해당하는 제스츄어도 취하구요...
하지만 지 맘에 안들면 소리지르기, 울기...ㅠㅠ 그래서 요즘 네/아니를 가르치는 중입니다.
활동시간에는 아줌마랑 책보기, 춤추기, 교구갖고 놀기, 공놀이, 숨바꼭질, 밖에 나가서 미끄럼틀타기 등을 해요.
참...음악만 들으면 개다리춤을 추는데...아기들 원래 다 그런거에요?
S
한번과 두번을 번갈아가면서 자는데 요즘은 점점 한번 자는 날이 많아져요.
그래도 주말에 친정을 가야하는 날엔 차타고 가면서 S2랑 밤잠 모두 스르르 잠이 들어버려요. ㅎㅎ
예전같으면 잠투정하면서 울고불고 난리났을 텐데 타자마자 눈이 비몽사몽 풀리더니 10분 안에 킬~ 쿄쿄쿄
두번자는 날은 늦게 잠들기 때문에 깨우거나 조정을 해줄까 했지만
평일엔 아줌마의 영역이고, 그래도 점점 활동시간이 길어지면서...머 이러다 조정되겠지~싶어서 그냥 놔두고 있어요.
밤잠은 한동안 같이 누워서 자더니 요즘은 또 업어달라하고
낮잠은 아줌마가 재울땐 업어서 자고, 제가 재울땐 우유 먹다 잠들 때도 있어요.
하지만 튼튼이 친구들이 요맘때쯤 한다던....놀다가 어쩌다 잠들기는 아직 ...^^;;;
7:00 기상
7:30 아침밥
10:00 간식 or 생우유 100~150ml
11:00~12:20 S1
12:30 점심밥
3:00 간식
4:30~5:10 S2
6:00 저녁밥
8:00 목욕
8:20 생우유 150ml
9:30~ 밤잠
<낮잠 한번 자는 날>
:낮잠 두번 자면 밤에 늦게 잠들어서 그담날은 좀 늦게 일어나는 거 같아요.
7:30 기상
8:00 아침밥
10:30 간식 or 생우유 100~150ml
11:40~2:10 S
2:15 점심
4:00 간식
6:00 저녁밥
7:00 목욕
7:15 생우유 150ml
7:30~ 밤잠
E
아직도 국에 고기나 생선류, 야채 한두가지를 넣은 일품식 위주로 먹습니다.
간혹 반찬과 따로 줄때도 있구요.
식탁의자에 앉지도 않으려 하고 턱받이도 안하려 해서 아줌마가 책보며 먹이십니다.(책들엔 온통 밥풀로 쩍쩍ㅠㅠ)
간은 어른들 음식 중 싱겁게 먹는 정도로 먹구요, 한번 간한 음식 입에 댄 이후로는 예전 간 하지 않은 음식은 뱉어버려요..쩝~
튼튼파 닮아서 피부가 건성인데 턱과 목 부분이 달걀, 버섯, 두부(△), 생선(△) 을 먹으면 더 심해져요.
2주전에 멸치가루를 넣어줬더니 등에 빨갛게 뭐가 올라오더라구요. 흑~
병원가서 알러지테스트를 해봐야하는건지.....걱정이네요........
우유는 2주전부터 분유/생우유 혼합하다 분유 끊었구요..생우유를 300~500ml정도 먹어요.
아직 젖병으로 먹는데 컵으로도 잘 먹으니 조만간 끊어야겠죠.....(사실 젖병으로 먹는 모습이 너무 예뻐서리 ㅋㅋ)
A
요즘 울침팬지가 많이 똑똑해졌단 생각이 들어요.
엄마는 이제 감탄사가 아닌 명사로 사용하는 듯 하구요.
엄마 외에 안녕, 멍멍, 메(중국어로 고양이), 아우와(중국어로 개, 와와를 발음 못해서), 맘마, 간혹 아빠 란 말 해요.
말은 못해도 아는 단어는 꽤 되는듯해요. 중국아줌마 덕분에 한국어보단 중국어 단어를 더 많이 아는듯......@@
어떤 단어를 말하면 그 단어로 된 책을 가져오거나 해당하는 제스츄어도 취하구요...
하지만 지 맘에 안들면 소리지르기, 울기...ㅠㅠ 그래서 요즘 네/아니를 가르치는 중입니다.
활동시간에는 아줌마랑 책보기, 춤추기, 교구갖고 놀기, 공놀이, 숨바꼭질, 밖에 나가서 미끄럼틀타기 등을 해요.
참...음악만 들으면 개다리춤을 추는데...아기들 원래 다 그런거에요?
S
한번과 두번을 번갈아가면서 자는데 요즘은 점점 한번 자는 날이 많아져요.
그래도 주말에 친정을 가야하는 날엔 차타고 가면서 S2랑 밤잠 모두 스르르 잠이 들어버려요. ㅎㅎ
예전같으면 잠투정하면서 울고불고 난리났을 텐데 타자마자 눈이 비몽사몽 풀리더니 10분 안에 킬~ 쿄쿄쿄
두번자는 날은 늦게 잠들기 때문에 깨우거나 조정을 해줄까 했지만
평일엔 아줌마의 영역이고, 그래도 점점 활동시간이 길어지면서...머 이러다 조정되겠지~싶어서 그냥 놔두고 있어요.
밤잠은 한동안 같이 누워서 자더니 요즘은 또 업어달라하고
낮잠은 아줌마가 재울땐 업어서 자고, 제가 재울땐 우유 먹다 잠들 때도 있어요.
하지만 튼튼이 친구들이 요맘때쯤 한다던....놀다가 어쩌다 잠들기는 아직 ...^^;;;
댓글목록
두은맘님의 댓글
두은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누가 놀다가 어쩌다 잠들기...그걸 하나요?ㅋㅋㅋㅋ
튼튼양 곧 낮잠이 한번으로 정착되겠네요...
요즘 어금니가 나고 있어서
밤에 좀 깨요...
근데 울지도 않고 주로 놀아요...@@
두은군도 낮잠한번으로 거의 정착이긴 한데
아직 오후 시간을 힘들어하면서도 잠은 절대로 안자요...
그러니7시전..혹은 6시 30분에도 밤잠이 시작되니
저녁시간이 너무 바쁘네요...
돼지엄마*님의 댓글
돼지엄마*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놀다가 잠들기?? 돼지도 그런 적 없어요.. 차에서 레드썬하고 잠들기를 돌 지나니 하더라구요. 어찌나 기쁘던지... 그리고 음악들으면 고개 까딱이면서 개다리춤도 춰요.. ㅋㅋㅋ
돼지는 일찍 낮잠 한번 되었는데, 6시반~7시에 밤잠에 들어서 다음날 6시 반에 일어나네요. 낮잠은 길면 2시간 넘게 자고, 보통 1시간 반이면 깨구요..
너무 일찍 재우는 거 아닌지 늘 고민하지만, 아침에 일찍 일어나니 어쩔 수가 없어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