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4개월 | 21m 4w 시훈이 일과에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시훈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9-11-04 22:29 조회2,119회 댓글0건본문
7:00 기상
7:20 간식 (사과 작은거 1개 or 두유 한컵)
8:30 아침 밥
9:00~10:30 아파트 주변 동네산책
10: 30~11:00 간식 (요구르트 or 등등...)
12:00~ 2:00 낮잠 (앞뒤로 30분 차이 있음)
2:00 기상후 점심
2:30~4:00 놀이터
4:00 간식
6:00 목욕
6:40~ 7:00 저녁
7:20~30 간식
8:00~8:30 밤잠
E........밥 양은 평균적으로 어른 밥그릇 반그릇 정도 먹어요.
간식은 집에서 만든 요구르트, 치즈, 고구마, 과일, 가끔 빵, 뱅어포 ,호두 , 잣, 등등... 워낙
먹을걸 좋아해서 없어서 못먹지요... ^^ 낮잠 시간때문에 점심 시간이 애매해 져서 점심전
간식은 대부분 좀 든든하게 먹이는 편이에요...
요즘은 김치 종류를 물에 헹구지 않고 양념을 좀 걷어내고 주면 잘 받아 먹어요.
반찬 해 주기가 만만치 않아 초록마을에서 어묵,맛살도 사다 볶아주고 그래요... ^^:;
A....... 한여름에는 아침에 눈 뜨자마자 나가서 산책하고 그랬는데 날씨 선선해 지면서는 아침 먹고
간식 시간 전까지 한 2시간 놀이터로 놀러 나가고, 점심먹고 또 나가서 한,두시간 놀다 와요.
어떤때는 오후 간식먹고 또 나가자고 할때도 있구요.
집에서 놀때는 신발장 신발 꺼냈다 다시 넣기, 엄마 구두 신기 (이건 남아,여아가 따로 없는듯)
엄마 코트 털 만지기, 쇼파,식탁의자 올라가기, 청소기 돌리기, 부엌놀이 하기 등등...
아이들은 놀잇감 찾아내는 재주가 있는거 같아요..ㅋㅋ
S....... 여름까지도 한참 3시간 넘게 자더니 요즘은 두시간이 최고인거 같아요..( 점점 시간이 주는게
보여 두렵습니다... ㅡㅡ;; ) 신기한건 자주 혼자 뒹굴다 자네요..^^
러비인 수건에 대한 애착도 더 많이 생긴거 같아 특히 낮잠잘땐 러비 수건이 꼭 필요해요.
밤잠은 치카 치카 시키고 10분 안쪽으로 불을 꺼줘요. 어느정도 적응 기간이 지나니 얀치 후엔
잠자는 거라는 공식이 생긴거 같아요...
y........글세요... 자게에도 글 올렸지만 요즘 시훈이보다 제가 먼저 잠든날이 더 많아서..ㅋㅋ
오늘부터 다시 시훈맘은 y 시작이에요~~~ㅎㅎ
오늘 잠든 시훈이 발을 재어 보니 제 손바닥 길이 보다 조금 작네요...
너무 지쳐서, 혹은 울다가 정말 하루에도 몇번씩 속삭임에 들어 왔던게 엊그제 같은데 시훈이가 태어난지 어느새 2년이 다 되어 가네요.
시훈이가 태어나지 않았다면 몰랐을 엄마 마음...
요즘 너무 행복합니다..
그 행복을 다른 곳이 아닌 속삭임에서 나눌수 있어 더 즐겁습니다.
....
7:20 간식 (사과 작은거 1개 or 두유 한컵)
8:30 아침 밥
9:00~10:30 아파트 주변 동네산책
10: 30~11:00 간식 (요구르트 or 등등...)
12:00~ 2:00 낮잠 (앞뒤로 30분 차이 있음)
2:00 기상후 점심
2:30~4:00 놀이터
4:00 간식
6:00 목욕
6:40~ 7:00 저녁
7:20~30 간식
8:00~8:30 밤잠
E........밥 양은 평균적으로 어른 밥그릇 반그릇 정도 먹어요.
간식은 집에서 만든 요구르트, 치즈, 고구마, 과일, 가끔 빵, 뱅어포 ,호두 , 잣, 등등... 워낙
먹을걸 좋아해서 없어서 못먹지요... ^^ 낮잠 시간때문에 점심 시간이 애매해 져서 점심전
간식은 대부분 좀 든든하게 먹이는 편이에요...
요즘은 김치 종류를 물에 헹구지 않고 양념을 좀 걷어내고 주면 잘 받아 먹어요.
반찬 해 주기가 만만치 않아 초록마을에서 어묵,맛살도 사다 볶아주고 그래요... ^^:;
A....... 한여름에는 아침에 눈 뜨자마자 나가서 산책하고 그랬는데 날씨 선선해 지면서는 아침 먹고
간식 시간 전까지 한 2시간 놀이터로 놀러 나가고, 점심먹고 또 나가서 한,두시간 놀다 와요.
어떤때는 오후 간식먹고 또 나가자고 할때도 있구요.
집에서 놀때는 신발장 신발 꺼냈다 다시 넣기, 엄마 구두 신기 (이건 남아,여아가 따로 없는듯)
엄마 코트 털 만지기, 쇼파,식탁의자 올라가기, 청소기 돌리기, 부엌놀이 하기 등등...
아이들은 놀잇감 찾아내는 재주가 있는거 같아요..ㅋㅋ
S....... 여름까지도 한참 3시간 넘게 자더니 요즘은 두시간이 최고인거 같아요..( 점점 시간이 주는게
보여 두렵습니다... ㅡㅡ;; ) 신기한건 자주 혼자 뒹굴다 자네요..^^
러비인 수건에 대한 애착도 더 많이 생긴거 같아 특히 낮잠잘땐 러비 수건이 꼭 필요해요.
밤잠은 치카 치카 시키고 10분 안쪽으로 불을 꺼줘요. 어느정도 적응 기간이 지나니 얀치 후엔
잠자는 거라는 공식이 생긴거 같아요...
y........글세요... 자게에도 글 올렸지만 요즘 시훈이보다 제가 먼저 잠든날이 더 많아서..ㅋㅋ
오늘부터 다시 시훈맘은 y 시작이에요~~~ㅎㅎ
오늘 잠든 시훈이 발을 재어 보니 제 손바닥 길이 보다 조금 작네요...
너무 지쳐서, 혹은 울다가 정말 하루에도 몇번씩 속삭임에 들어 왔던게 엊그제 같은데 시훈이가 태어난지 어느새 2년이 다 되어 가네요.
시훈이가 태어나지 않았다면 몰랐을 엄마 마음...
요즘 너무 행복합니다..
그 행복을 다른 곳이 아닌 속삭임에서 나눌수 있어 더 즐겁습니다.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