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리파의 작품~~
페이지 정보
작성자 예리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7-05-20 17:38 조회4,842회 댓글25건본문
예리파가 5일동안 잠도 못자고 만들어준 목마에요
깎고 사포질하고 색깔입히고.. 눈만들어준다고 구멍뚫다가 나무가 쪼개져 다시만든다는걸 걍 시트지붙이라고 했지요(정말 말머리하나 만드는거 또 하루꼬박 고생해야하는거 알기에 말리느라 고생했어요)
다행히 예리가 엄청나게 좋아합니다
마루에서 했더니 자꾸 미끄러져 방에 놔줬더니 미끌림도 없구 잘노네요
예리파 흐뭇해서 담엔 뭐 만들어주나~ 고민중이랍니다
(우리집 베란다는 완전 목공소가 됐다니까요)
암튼 같이 못있어주는 미안함..저걸로 조금은 덜미안해졌다고 좋아하니 저두 안심입니다
(전 거의 매일 가보지만 예리파는 일주일에 한번밖에 못보거든요)
나중에 커서 예리두 아빠를 자랑스러워하겠지요?
댓글목록
민진엄마님의 댓글
민진엄마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세상에나 저걸 예리파님 직접 만드셨단 말이에요? 정말 대단대단대단대단하세요~!!
목공일로 나가셔도 될듯..
예리가 진짜 아빠를 자랑스러워하고 나중에도 친구들한테며 신랑한테 자랑할것 같아요. 난 이런아빠 뒀단 말이지 하면서요.
민진파는 모하는겨~@@
은서맘님의 댓글
은서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와................아.................... 정말 대단하시네요. 의욕만으론 절대 만들수 없는 작품이에요.
노을마미님의 댓글
노을마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세상에!!!!!!!!!!!!!!!!!!!!!!!!!!!!!!!!
이렇게 멋진 아빠가 계시다니!!
넘 멋져요!!!!!!!!!!!!!!!!!!!!!!!!!!!!
정말 자랑스러워할 만한 아빠이심이 분명하심돠~!!!!!!!ㅎㅎ
예준맘님의 댓글
예준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말 대단해요~!~~~!!!
진짜 완전 작품입니다.~~^^
예리파님 대단... 덕분에 예리맘님 건강 완전 회복 되셨으면...^^
디노맘님의 댓글
디노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야. 대단해요.
봄콧전에 데리고 왔던 끌고다니는 토끼도 근사했거든요. 군침 꿀떡~
전 저렇게 나무로 만들어진 핸드메이드 장난감 보면 사죽을 못씁니다. @.@
소장하고 싶다눈..;;
래윤맘님의 댓글
래윤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말 이런거 보면 래윤파를 째려보게 됩니다.
손재주가 정말 너무너무 없는 래윤파와 저!!!
부러워요~~~~~~~~~!!!!만 외치다 사라집니다
윤하어멈님의 댓글
윤하어멈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것은...
전문가의 손길이 느껴지는 ~~~ 오호~~~
놀랍습니다~
예리는 좋겠당~~~~
혜진맘님의 댓글
혜진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머나~ 정말 대단해요..
울 신랑은 만들어달라고 해도 못만들어줄텐데 말이죠~
예리는 너무 좋겠어요^^
주영맘님의 댓글
주영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울 신랑 감탄을 금치 못하고....
승원맘님의 댓글
승원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와~~~@.@
저번 봄콧전때 가지고 오신 장난감보고도 넘 멋지시다 생각했는데.. 이건 ~~와우~~!!!
예리가 무척 행복하겠어요.. ^^
양파맘님의 댓글
양파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우와 솜씨 좋으시다. 부럽 ^^
연호맘님의 댓글
연호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진짜 저건 작품이라고 밖에는 표현이 안되는구만요. 멋지다.
하윤맘님의 댓글
하윤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와~예술이예요 ㅠㅠ
저런건 잘 팔지도 않던데 팔더라도 엄청 비쌀것 같다는..
예리는 정말 좋겠다!! 예리가 넘어질듯 말듯 하면서도 엄청 잘 타네요^^
단지맘님의 댓글
단지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와~~
저런 보물을 가진 예리가 넘 부러워요~~~
어른이 돼서 어린시절을 추억하는 순간 아빠의 정성이 듬뿍 담긴 목마가 떠오르면서 얼마나 행복할까요..
전 저런 추억의 보물이 없는 게 늘 안타깝거든요.
예리파님~
넘 멋지네요!!!*^^*
현성맘님의 댓글
현성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와 진짜 감탄하고 갑니당 ㅋ 예리가 너무 부럽네요 울아빤 뭐하는겨????
정말 좋은 아빠세요^^ 울 현성이도 어케 안될까나 ㅋㅋ
수빈엄마님의 댓글
수빈엄마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와~~~
저걸 정말 손으로 만든 거예요?
와~ 와~ 와~
저건 예리 딸에게도 물려 줘야 되요!!!
외할아버지가 엄마 어릴때 만들어 주신 거란다~ 하면서요!
나윤맘님의 댓글
나윤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와~정말 감탄이어요. 저번에 예리파님께서 장난감 만들어 주셨다는게 이건가요?
아님 또따는 작품?
정말 와와와~~~
옆에서 나윤파 왈 "예리파님은 안경은 안파시고. 예리 장난감만 만드나??ㅋㅋ"
그러면서 또 하는말 나도 만들어 줄까?? 언제냐고요~~~
재윤맘님의 댓글
재윤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와. 부러워. 부러워. 가보로 계속 남겨야 하겠어요. 갑자기 울 재윤이가 불쌍해지네요. 예리는 참 좋겠다.
동윤맘님의 댓글
동윤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울신랑한테 이거 보여줬더니...자기도 재료만 있음 한다나?ㅋㅋ
그러더니 꼬리 내리고 사포질에 정말 어렵겠다야. 그러대요.
예리파 짱~~
승원맘님의 댓글
승원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와...정말 잘 만드셨네요...(저는 승원파입니다.)
모임때 예리가 너무 아파서 걱정했는데...
이 사진 보니까...맘이 놓이네요.
어쨌든...정말 대단한 작품입니다.
작품 2007로 임명합니다. 짝짝짝
명연맘님의 댓글
명연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와... 정말 멋집니다. 남편이랑 같이 탄성을 질렀네요.
정말 예리가 부러워요~~~
상욱소희맘님의 댓글
상욱소희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예리는 넘 좋겟다.. 아빠가 정말 자랑스럽겠어요~~
예리맘님의 댓글
예리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들 감사해요~ 아..좀 쉬운과정이면 과정샷올려드리고픈데..정말 노가다인 관계루다가 그리 추천해드리고싶진않아요(글구 공구도 있어야된대고..)
대신 예리파 조만간 책장같은거 짤 계획이니 그땐 과정샷 올려드릴께요
하늘맘님의 댓글
하늘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말 손재주며 정성이며...대단하시네요...
처음엔 함께 감탄하던 하늘이아빠...
몇 번 되풀이해서 동영상을 유심히 보더니~
울 하늘이 넘어져서 다칠까 봐 안 되겠다며...안 만들어주는 걸 정당화하더라는...췟...-_-
주헌맘님의 댓글
주헌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이제서야 보다니 저런 멋진 작품을...대단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