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그레이드 바보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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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윤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7-04-17 12:35 조회3,966회 댓글14건본문
예전부터 아가들 앞에서 일부러 가다가 오바액션 취하며 꽈당 넘어지고.
부딧치고 하면 까르르 넘어가면 좋아라 했죠?
어제는 제 안대가 없는 관계로 머리띠로 제 눈을 가리고 밑으로 살짝 보이게끄럼~~
나윤이가 박수는 쳐주지 않았지만. 안보이는척 손을 앞으로 뻗으며.
"나윤이 어디있지?
"나윤아~~"
집안에 아무 물건이나 껴않으며 마치 나윤인냥
"나윤아!~~하다가 "어? 나윤이가 아니네. 나윤이 어디있지?
이때 나윤이 표정이 쫌 웃낍니다. 황당해하는 표정! 자기 아닌데 엄마가 왜 저러나~~ㅋㅋㅋ
하면서.. 넘어지고.부딪치고..
"아아아~~~오바 하며 죽는 소리하고~~
처음에 도망가다가 ~~~엄마가 자기를 못찻는게 답답했는지.
그자리에 꼼짝않고 서있더라고요~~
좋아라해요~~ 한번 해보십쇼^^*
댓글목록
juliee님의 댓글
juliee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나윤맘님을 속삭임의 놀이의 대가로 임명합니다~~. 어찌 저리 귀여운 놀이들을 많이 할깡...
연호맘님의 댓글
연호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진짜 나윤이는 심심하지 않겠어요!
지난번 가마타기 연호가 넘나 좋아라 하든데...연호 일어나면 나두 해봐야징
형주맘님의 댓글
형주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오호..넘 재미나겠당..나윤아 같이 놀잠..^^
하윤맘님의 댓글
하윤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ㅋㅋ 나윤이는 정말 좋겠어요 엄마가 이렇게 즐겁게 놀아주니~
하윤이도 깨믄 함 해봐야지~ ^^
단이랑님의 댓글
단이랑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ㅋㅋ 침팬지..해석을 제대로 해내는 나윤맘!!
윤서맘님의 댓글
윤서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윤인 정말 재미있겠다~~~ ^^
근데, 나윤맘님 체력도 대단하십니다요~ ^^
동윤맘님의 댓글
동윤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윤맘님 찜했슴다. 동윤이도 요때 됨 이런거 다 따라해봐야징..
근데 놀아주는것도 잘 안되네요. 나윤인 행복하겠어요. 엄마가 저렇게 잘 놀아주니 말에요.
레나님의 댓글
레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보라냥도 바보놀이 진짜 좋아해요. (보라냥이랑 놀아주면서 슬랩스틱 코메디가 왜 통하는지 이해하고 있다는....^^) 저는 머리띠 하고있던걸 끌어내려놓고 보라어딨지? 하고 더듬더듬하는데 제자리에서 하거든요. 나윤맘님의 바보놀이는 좀더 업그레이드 되어 있네요. 이동을 해주면 더욱 다이나믹해지겠군요. 낼 해봐야징~^^
(근데 나윤이는 정말 좋겠어요.... 엄마가 이리 잘 놀아주니......)
에스더 맘님의 댓글
에스더 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나윤이 정말 좋겠어요~!! 하루도 심심하지 않겠네요... 나윤맘님 글 저장 해놨다가 에스더가 나윤이 만큼 크면 같이 놀아 줘여지~ 좋은글 감사해요~!!
재홍맘님의 댓글
재홍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말 나윤이 행복하겠어요.
재홍이는 낮에 밖에서 많이 놀아도....요즘 저녁만 되면 계속 현관에 신발 들고 서있어요.ㅠㅠ
물론 낮에도 밖에 나가자고 양말 들고, 신발들고...
하루에 두 번씩은 나가는 것 같은데 그걸로 안 차나봐요..
한 고개 지나니..또 한 고개가...
예준맘님의 댓글
예준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말~~ 나윤이랑 나윤맘님 잼나게 노는 소리가 여기까지 들려요~~^^
저도 예준이 크면 나윤맘님 소스로 잼나게 놀아야겠어요.
재홍맘님, 재홍이 신발들고 서있는 모습 넘 귀여운걸요??^^
하늘맘님의 댓글
하늘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윤맘님~ 정말 대단 대단~
나윤이 넘 좋겠당~
나윤맘님의 댓글
나윤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말 한번 놀아주고 나면..어질어질 목도 아프고 소리를 너무 질러서 그런지 목도 칼칼해요^^ 제 모습도 완전 머리가 산발인데다가 누가보븐..딱 미친x 같다고 할꺼에요^^;
재홍이는 정말 나가는거에 맛들려나보네요~하루에 두번두 만족하지 못하니..
전 요즘에 들어서 하루에 한번씩 나가드랬는데..아고..것도 힘들더만요~~
지금은 집에서 쉬는중이어요~봄콧전때까지.ㅋㅋㅋ
돌전아가야들에게 도움이 된다면..이 한몸 불살라 보겠슴다^^
우성맘님의 댓글
우성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오... 이거 재미있겠네요. 한번 해봐야지.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