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의 법칙 2
페이지 정보
작성자 juli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8-01-16 15:43 조회8,840회 댓글55건본문
If it is on, I must turn it off.
2. 꺼져 있으면, 내가 켜야 한다.
If it is off, I must turn it on.
3. 개인 빨래는 내가 다 펴놔야 한다.
If it is folded, I must unfold it.
4. 물 같은 액체는, 흔들어서 다 흘려놔야 한다.
If it is a liquid, it must be shaken, then spilled.
5. 딱딱한 것은, 부서뜨리고 깨물어보고 조각조각 내야한다.
If it a solid, it must be crumbled, chewed or smeared.
6. 높은 곳에 있는 것은, 꼭 올라가 만져봐야한다.
If it is high, it must be reached.
7. 선반에 있는 것은, 다 끌어내야 한다.
If it is shelved, it must be unshelved.
8. 뽀쪽한 것은 있는, 힘껏 다른 곳에 찔러 봐야 한다.
If it is pointed, it must be run with at top speed.
9. 잎이 달려 있으면, 떼내야 한다.
If it has leaves, they must be picked.
10. 플러그가 꼽혀 있으면, 빼내야 한다.
If it is plugged, it must be unplugged.
11. 쓰레기가 아닌 것은, 쓰레기통에 다 버려야 한다.
If it is not trash, it must be thrown away.
12. 쓰레기통에 있는 것은, 꺼내서 다 검사해보고 거실 바닥에 버려야 한다.
If it is in the trash, it must be removed, inspected, and thrown on the floor.
13. 닫혀 있는 것은 꼭 열어 봐야 한다.
If it is closed, it must be opened.
14. 열리지 않는 것은, 자지러지게 울만한 가치가 있다.
If it does not open, it must be screamed at.
15. 서랍이 있으면, 샅샅히 뒤져야 한다.
If it has drawers, they must be rifled.
16. 연필은 냉장고, 컴퓨터 모니터, 테이블에 쓰라고 있는 것이다.
If it is a pencil, it must write on the refrigerator, monitor, or table.
17. 가득찬 것은, 꼭 비워줘야 재미있다.
If it is full, it will be more interesting emptied.
18. 비워진 것은, 꼭 채워줘야 재미있다.
If it is empty, it will be more interesting full.
19. 먼지바닥은 꼭 누워봐야 한다.
If it is a pile of dirt, it must be laid upon.
20. 유모차는 반항 없이 타서는 안 되는 것이다. 그리고 유모차는 내가 밀어야 한다.
If it is stroller, it must under no circumstances be ridden in without protest. It must be pushed by me instead.
21. 카시트에 탈 때는 등을 뒤로 제쳐 반항해야 한다.
If it is a carseat, it must be protested with arched back.
22. 평평한 곳은 꼭 머리로 받아봐야 한다.
If it has a flat surface, it must be banged upon.
23. 엄마 손에 물건으로 가득 차 있을 때는, 꼭 나도 안아 줘야 한다.
If Mommys hands are full, I must be carried.
24. 엄마가 바빠서 나를 안고 가고 싶을 때는, 나는 꼭 걸어가야 한다.
If Mommy is in a hurry and wants to carry me, I must walk alone.
25. 종이는 꼭 찢어야 한다. (내게 돈은 중요하지 않다.)
If it is paper, it must be torn.
26. 화장실 화장지는 바닥에 다 풀어놔야 한다.
If it is toilet paper, it must be unrolled on the floor.
27. 칫솔은 누구것이든 내 입 속에 넣어봐야 한다.
If it is a toothbrush, it must be inserted into my mouth.
28. 수도꼭지는 가장 세게 틀어놔야 한다.
If it has a faucet, it must be turned on at full force.
29. 전화가 오면 꼭 내가 받아야 한다.
If it is a phone, I must talk to it.
30. 벌레는 삼켜줘야 한다.
If it is a bug, it must be swallowed.
31. 음식은 바닥에 떨어뜨려야 한다.
If it doesn stay on my spoon, it must be dropped on the floor.
32. 음식이 아니면, 꼭 맛을 봐야 한다.
If it is not food, it must be tasted.
33. 음식이면, 절대 맛 보면 안 된다.
If it IS food, it must not be tasted.
34. 잘 마른 것은 꼭 침이나 우유 또는 화장실 변기 물에 적셔놔야 한다.
If it is dry, it must be made wet with drool, milk, or toilet water.
35. 엄마는 꼭 나를 안아줘야 한다. 나는 토들러잖아!
If it is Mommy, it must be hugged. I am toddler!
댓글목록
결이엄마님의 댓글
결이엄마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ㅋㅋㅋ 읽을수록 아찔한데요..;;
마지막 35번을 나는 엄마를 꼭 안아줘야 한다인줄 알았어요~
인호맘님의 댓글
인호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ㅎㅎㅎㅎㅎ 와우~14번 너무 재밌어요. "울만한 가치가 있다" ㅎㅎㅎ
동윤맘님의 댓글
동윤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전부 다 맞아요. ㅎㅎ 웃겨라. 27 칫솔야그 다른 아이들도 그러는 구나.ㅋㅋ
현우마미님의 댓글
현우마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진짜 공감하면서 읽었어요. ㅋㅋㅋㅋ
특히나 27번!! 꼭 자기 칫솔은 거들떠도 안보면서 엄마아빠 칫솔만 호시탐탐 노려요..
저희 한달에 칫솔 한 10개는 쓰는거 같애요.. 흑흑..
하늘맘님의 댓글
하늘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푸하하~ 이거 넘 재밌잖아요!
하늘인 요즘 15번 심취 중이에요~ ^^
준서맘님의 댓글
준서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ㅋㅋㅋㅋㅋ
주희맘님의 댓글
주희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허허헛...
이거 웃다가...은근 두려움이...ㅠㅠ
예진마미님의 댓글
예진마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ㅋㅋ 재밌고도 은근히 슬프네요.ㅋ
특히 14번. 죽갔으유.ㅋ
도윤맘님의 댓글
도윤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넘 재밌어요. 도윤이는 23번을 즐겨요. ㅋㅋ
노을맘님의 댓글
노을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넘 웃겨요! 한편 을이만 그런게 아니로구나! 싶은 마음에 새삼 안도감까지 생기고..ㅎㅎ
은찬맘님의 댓글
은찬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웃기다가 눈물이..뾰족한것은 꼭 찔러봐야한다..있는힘껏
유모차 카시트 공감1000%
진혁이맘님의 댓글
진혁이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너무 웃기네요~ 벌레는 삼켜줘야 한다..ㅋㅋ
지윤맘님의 댓글
지윤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웃으면서도 참 무섭네요...ㅋㅋㅋㅋㅋㅋ
다~~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몇몇 하는 행동들...ㅎㅎㅎㅎㅎ
20번..... 요즘 울 지윤양 20번때문에 매일 걸어다닌다지요...ㅋㅋㅋ
수빈엄마님의 댓글
수빈엄마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그렇구나!!
울 딸램인 유아법칙을 너무나 잘 지키는 모범유아였어요!!
아~~ 자랑스러워라~~~
어찌 하나같이 이렇게도 잘 지키는지!!
나는야, 모범생 엄마~~~
그런데, 왜 매일 속에서 열이나죠?
오현아빠님의 댓글
오현아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재밌습니다
하윤맘님의 댓글
하윤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푸하하~~~~~~하윤이도 이 법칙의 90%이상을 열심히 지키고 있어요!!
준우안녕님의 댓글
준우안녕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ㅎㅎㅎㅎ재미있네요..ㅎㅎ
LOVE성은님의 댓글
LOVE성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정석인데요..... ^^
혜진맘님의 댓글
혜진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ㅋㅋ 전 제목을 육아의 법칙이라고 쓰여진 줄 알고^^
아기가 켜놓은 건 내가 꺼야하고, 아기가 꺼놓은 건 내가 켜야하고.. 이런 식으로 이해했어요^^ ㅋㅋ
다시 읽어보니, 요즘 혜진이 증상이 엄청 많네요..
아직 적용하지 못한 법칙들이 몇가지 있는데, 벌써 기대되는데요^^ ㅋㅋ
형주맘님의 댓글
형주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ㅍㅎㅎㅎ 크하하하....
승윤맘님의 댓글
승윤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 28번 수도꼭지는 가장 세게 틀어야한다,,,우왕,,,,
넘 잼있어요...글구,,,줄리님이 해석한것이 더 잼있어요,,
재민마미님의 댓글
재민마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하하하하하하..... 재민이가 이 글을 읽으면 "음, 난 법칙대로 준수중이군"이러시겠어요..=.=;;
현민맘님의 댓글
현민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맞아요..^^ㅋㅋ
juliee님의 댓글
juliee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어제 이 글 올릴 때 너무 정신이 없어서 설명하나 없이 내용만 딸랑 올려놨는데, 그래도 재미있죠? ㅋㅋ. 베위에 나온 유아의 법칙보다 더 한 거 같더라고요. ㅋㅋㅋ.
힌아맘님의 댓글
힌아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다른 아가들도 칫솔 좋아하는 군요. 휴,,다행이예요.
유지선(이서준맘)님의 댓글
유지선(이서준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와 넘 재밌어요 ㅎㅎㅎ
상욱소희맘님의 댓글
상욱소희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말 공감되는 글이예요.
내내 웃으면서 읽어내려갔네요..ㅋㅋ
역시.. 우리 둥이들도 유아의 법칙을 잘 지키면서.. 잘 크고 있군요..
엠마네님의 댓글
엠마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퍼가도 되죠? ㅎㅎ
이재연님의 댓글
이재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거 대단하네여 꼭 1번부터 35번까지 다 저의 애 이야기 하는거 같아요
이덕진님의 댓글
이덕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어쩜.. 아이들의ㄱ 관점인데. 왜이렇게 공감이 가는지요 ㅎㅎㅎㅎ
솔원맘님의 댓글
솔원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웃고 있으려니 저희 남편은 영문모르고 어리둥절해요....ㅋㅋㅋ
이런 맘으로 아일 이해하면 얼마나 좋을까요...
정숙미님의 댓글
정숙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90% 공감. 우리 첫아이를 보고 쓴거같아요 ^^
정소영님의 댓글
정소영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헉........흐흐흐....아이보면서 여유를 갖게 만들어주시는...
재오맘님의 댓글
재오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말 정말..읽으면서 너무나 웃음이 나오네요..어쩜..우리 아들이 이 글속에 들어있는거 같네요..^^
하나맘님의 댓글
하나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아이 아빠와 읽으면서 눈물나게 웃었네요. 어쩜 저리 아이들은 똑같을까요? ^0^
박은화님의 댓글
박은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오...정말 모범생 나윤이 였네요. 한동안 안들어왔었는데 요사이 말썽을 많이 부려서 다시 찾아왔는데 여기에 답이 있을 줄이야..고맙습니다..^^
하영주영맘님의 댓글
하영주영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제 이거 읽어보았어요. 공감공감.. 하영이도 그대로 따라하네요.
지인맘님의 댓글
지인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절대공감입니다. 특히 정리해놓은 빨래, 칫솔에 대한 집착은 아주~~~
서하맘님의 댓글
서하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완전 공감.. 저 퍼갈께요 ^^
최수영님의 댓글
최수영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ㅎㅎ 완전공감합니다~^^
현준맘님의 댓글
현준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우리 현준이만 그러는줄알았어요^^;;
소재영님의 댓글
소재영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나윤이는 벌써 몇개는 걸쳐 간것 같은데 아직도 서랍뒤지기는 계속 진행중
박효경님의 댓글
박효경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번 유모차 절대 공감... 하도 반항을 해서 이웃 사람들이 오해할까봐 은근히 걱정도 되요 ^ ^ !
22번 [편평한 곳은 꼭 머리를 받아봐야 한다] 유모차 내려 집에 내려놓으면 꼭 해요
퍼갑니다.
러브민님의 댓글
러브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내가 아기키우기 힘들다구 징징거릴때 경험자들이 지금처럼(80일)
누워있을때가 그래도 편하다 할때 이해 못했었는데
이글보니 소름이 쫙 끼치면서........정말 차라리 지금이 낫겠구나 싶네요ㅠㅠ
복만이맘님의 댓글
복만이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정말 재미있네요. 아직 공감할 시긴 아니지만 곧 제 일이 되겠지요~~ㅋ
산이맘.님의 댓글
산이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완전 공감. 행동들이 눈앞에 그려지니 웃기기도 하고 욱~하기도 하네요.
하맘님의 댓글
하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진짜 재밌네요 앞으로 이 법칙들이.. 점점 더 현실이 되겠지요 아직 우리 아가는 십일개월이니..
신민맘님의 댓글
신민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와..완전 맞아요..맞아..전 울애만 그러는줄알았는데.. 이거 읽고 한시름 놓이네요
윤수맘님의 댓글
윤수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뭐이래요..
정말 공감 백배잖아요.ㅋㅋ
꽃비맘님의 댓글
꽃비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공감 백배...^^...
동하맘님의 댓글
동하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ㅋㅋㅋ 먼지 바닥은 꼭 누워봐야 한다 ㅋㅋㅋ
많이 웃고 가요~
보성맘님의 댓글
보성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하!!--;;공감..
아이들세계는 저런..법칙이..
배꼽 잡았어요^^
균명맘님의 댓글
균명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너무 공감이예요... 퍼가요
임꽁꽁맘님의 댓글
임꽁꽁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아...완전 우끼면서 귀여우면서 ㅋㅋㅋ
하은맘님의 댓글
하은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정말 대박.. ㅋㅋ 저도 퍼갈래요 ㅋㅋ